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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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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지도교수가 인간적으로 잘해줬고 존경하는 마음도 있으면 감정이입할 수도 있는거지, 세상 니혼자 사나? 인성 꼬인 놈들 천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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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이 무식한 인간때문에 니들 월급 박살은 슬프고 니네 교수가 연구비 슈킹하는건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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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내망상은 일기장에 하쇼
세미나 애초에 실적땜에 하는거임
그리고 세미나 초청교수 구하는게 얼마나귀찮은데ㅋㅋ
그리고 그깟 30받을라고 세미나하러간다?
걍 초청해주는 교수 얼굴보고 하는거임
하여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게 젤 문제여ㅋㅋ
현실을 살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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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키키킼ㅋㅋ 한국학부생들 추하게 올려치기 또시작했네 ㅋㅋㅋㅋ t20 3.8/4.0까진 믿었는데 학부연구로 탑티어1저자가 카이스트를 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h이 opt도없이 실리콘밸리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탑티어 1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u ece나 ucb eecs 3.8/4.0도 지금 현지인아니면 비자문제로 sv인턴힘든데 아 진짜 미치겠네 주작도 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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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출판 전까지 하나의 주제에 대해 평균적인 연구 기간이 어느정도 될까요?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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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 3학기에 들어서는 석사생입니다. 신소재쪽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던 연구의 결과가 신통치 않아, 지도교수님과 협의 후 새로운 주제로 연구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분명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나름의 발전이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할 정도의 진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지금까지 내가 들인 시간이 부족한 것인지, 혹은 연구 기간에 대해 매니징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인지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네요.
사실 학부 때와 다르게, 연구는 긴 호흡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라 주변에서 말하기도 하고, 여러 선배님들도 유사한 조언을 해주셨기에, 순수한건지 그 말만 믿고 안일하게 있다 이렇게 결과가 나와버리니 자신에게 더욱 허탈하고 속상한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에 혹시 다른 연구원님들께서는 이러한 하나의 주제, 혹은 과제(올바른 단어 선택인지는 모르겠네요..)에 장기간, 즉 1년 이상의 긴 텀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실 때, 목표나 시간적인 리밋을 어떻게 정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기존에는 단순히 제 분야의 20% 이내 저널에 논문 출판을 완료하는 시점이 연구 (물론 일부겠지만)가 끝나는 시점으로 생각해, 막연히 실험과 데이터 확보에만 열중했기에 이런 시간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분야별로, 전공별로 요구되는 시간이나 필요조건이 다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다른 석/박사님들, 그리고 연구원님들께서는 혹시 위 기준에 해당하는 상황일 때, 혹은 그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시간 매니징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고민글은 처음이라 두서없이 작성한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최근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던 연구의 결과가 신통치 않아, 지도교수님과 협의 후 새로운 주제로 연구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분명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한다면 나름의 발전이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할 정도의 진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지금까지 내가 들인 시간이 부족한 것인지, 혹은 연구 기간에 대해 매니징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인지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네요.
사실 학부 때와 다르게, 연구는 긴 호흡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이라 주변에서 말하기도 하고, 여러 선배님들도 유사한 조언을 해주셨기에, 순수한건지 그 말만 믿고 안일하게 있다 이렇게 결과가 나와버리니 자신에게 더욱 허탈하고 속상한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에 혹시 다른 연구원님들께서는 이러한 하나의 주제, 혹은 과제(올바른 단어 선택인지는 모르겠네요..)에 장기간, 즉 1년 이상의 긴 텀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실 때, 목표나 시간적인 리밋을 어떻게 정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기존에는 단순히 제 분야의 20% 이내 저널에 논문 출판을 완료하는 시점이 연구 (물론 일부겠지만)가 끝나는 시점으로 생각해, 막연히 실험과 데이터 확보에만 열중했기에 이런 시간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분야별로, 전공별로 요구되는 시간이나 필요조건이 다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다른 석/박사님들, 그리고 연구원님들께서는 혹시 위 기준에 해당하는 상황일 때, 혹은 그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시간 매니징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고민글은 처음이라 두서없이 작성한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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