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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다고 해서 여자를 얻는것도 아님
여초랩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
19 - 이건 뭐 여자가 퀘스트 깨면 주는 보상인줄아네ㅋㅋ여성관 박살났구나
여초랩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
20 - 님 말대로 티오가 적기도 하고, SPK에다가 더불어 실적도 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음.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확실히 취업에서 석사 실적은 의미없나봐요
24 - 병신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50 - ㅂㅅ의 의미를 설명 좀...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22 - 연구 실적 출신 대학 당연히 전부 봅니다. 그런데 대학 학벌이 나쁜 것은 고교시절 입시 성적이 나쁜 것이고, 강사로 교단에 서는 것은 대학수준의 학문의 성취도가 남을 가르칠 만 한 것이지요. 차라리 대학 학벌이 나쁘면 입시 강사를 할 수 없다는 말을 하셨으면 좀 더 공감이 되었을 것 같네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30 - 박사 취득 후 논문도 안쓰고, 학문적 성취에 전혀 관심 없는 분이 서울대 교단에 계속 서는 게 그냥 신기해서요~~ 수업 들어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거든요!! 학생들이 질문해도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수강생들이 발표하는 내용만 계속 듣다가 수업 끝내거든요. 그런 불만이 쌓이다 보니까 괜히 '상명대 출신'을 제가 더 강조하게 된 것 같긴 합니다... 실력이 정말 상명대 수준에 머물러 있거든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43 - 우선 '상명대 수준' 이라는 말이 특히 해당 대학과, 유사한 인지도의 대학 출신들에게 큰 상처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입시 성적이 좋지 않아 랭킹 높은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부단한 노력으로 훌륭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게 말이 안된다' 라는 말로 그런 분들까지 싸잡아 모욕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44 - 그러게요... 대학교 입학 후 훌륭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시는 분이었다면 저도 정말 존경에 마지않았을 것 같아요!! 근데 워낙 거만하시고, 학벌 콤플렉스때문에 서울대 학생들 위에 있으려고 하는 너무 티가 나서 본의아니게 인신공격을 하게 됐습니다. 와이프가 임신했을 때 아기 태명도 "서울대"였을 만큼 열등감을 대놓고 표출하시니까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좀 거북스러운 부분이 많았거든요. 그분이 하도 괴롭혀서 랩실 그만둔 석박생들고 많고 해서 개인적 감정이 많이 개입됐던 건 인정합니다. 프루스트님처럼 점잖게 표현하는 법을 길러볼게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30 - 그리고 그분은 지잡대나 전문대 출신을 개무시하세요!! 예전에 전문대 강연 다녀온 적 있었는데 "나는 전문대 애들도 공부에 관심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 그런 애들도 공부라는 걸 하고 싶어 하더라??"라고 하셔서 기겁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17 - 구란데용 제가 어떻게 알아요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29 - 잠시나마 공포를 느끼셨으리라 생각하니 짜릿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호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42 - 저야 그분과 개인적인 감정 섞일 일이 없으니 남 일처럼 (실제로도 남 일이지요) 건조하게 대할 수 있지만, 작성자 분은 감정 상할만한 일이 많으셨던 모양이니 마냥 좋게 말하실 수야 없겠지요.
하지만 '지잡대 전문대 출신을 개무시하면서 학벌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서울대 강사 신분을 과도하게 드러내려고 하는' 것이 거북스러운데, 그 사람이 심지어 '고작 상명대 출신이면서 감히 서울대 교단에 서려고 한다' 는 식의 비난은 자가당착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분의 여러 단점을 직접 보시면서 윗사람 대우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제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고초가 있으시겠지만, 사람은 가끔 누군가를 싫어하기 때문에 더 싫어할 이유를 찾기도 하니까요. 아무쪼록 단점과 싫은점은 잘 구분하여 감정적 거리를 두는 것이 스트레스는 줄이고 건강한 인간관계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세부 상황을 모르는 입장에서 과도한 참견의 말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리 강사라도 상명대 출신이 서울대 교단에 서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29
지방 사립대 대학원 진학
2022.07.06

아무 생각 없이 학교를 다니다 보니 벌써 4학년입니다
대학원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취업이 다가오니 대학원도 고려하게 됩니다
대학원 생각이 없다가 평소 관심이 있던 배터리 분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배터리와 관련한 연구실을 다니지도 않았고 다닌 연구실도 시뮬레이션이라 사실상 랩실에서 연구를 해본적도 거의 없고 노트북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본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CV에 쓸 내용이 하나도 없더군요
학점도 3.85로 엄청 높지도 않고 전공 자격증도 없습니다.
토익도 3학년 때 한번 봐본 580점이 끝입니다.
여유가 있지도 않기에 등록금 지원 여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민되는 부분이 자대에 배터리 분야 교수님이 계셔서 그 연구실로 가는 방법이 하나 있고
타대 신생랩 중에 등록금 지원이 되는 곳으로 가는 방법, 마지막은 학연과정으로 가는 것이 있더군요
자대의 경우 거의 신생랩에 가깝습니다. 장점은 교수님의 인성이 좋으시다는 것과 등록금 문제가 TA를 할 경우 해결된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신생랩에 가깝기에 졸업한 분들이 어디에 취직을 했는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타대 진학의 경우 사실 제가 지금까지 한 것이 없기에 컨택하더라도 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장점은 지금보다 더 나은 대학에서 더 나은 환경에서 석사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더 나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점? 이며 단점으로는 신생랩이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좋지 않은 학부 출신이기에 적응에 대한 두려움과 연구실을 다녀보지 않았기에
학연과정의 경우에는 입학은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입학을 하더라도 학연의 경우에는 보통 추천을 하진 않는 분위기라 고민입니다.
막상 쓰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고 장황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 생활이 힘든 이유들 명예의전당 160 34 10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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