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 진행 중인데요..
틀렸지만. 그걸 알고도 교수님 뜻에 따라야 하는 상황이 되게 힘드네요.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이해가 안되시는 느낌이고 본인이 틀린 걸 제가 확인시켜드리는 상황이 굉장히 불쾌하신 거 같아요.
연구자라면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왜 그런 차이가 생겼는지 논의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불쾌해 하고 무조건 맞다고 우긴다면 발전이 없잖습니까.
회사 보고서 였으면 상사 의견에 100프로 따르겠지만
이건 논문이고 객관적 팩트에 근거해서 써야하는데
자꾸 틀린 말을 하셔서 난감하네요..
그래도 교수님이 슈퍼 갑이니 틀려도 맞다 무조건 맞다 고 하는게 맞겠죠.
네.. 그러려구요.. 그냥 요즘 상황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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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2.05.22
어느 연구실이나 똑같군요... 저는 박사과정하면서 제가 사기꾼이 되어가는 기분이예요....원래 연구가 이런건가 싶네요 ㅠ
2022.05.22
대댓글 1개
2022.05.22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