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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졸업후 전문연구요원 중 해외 파견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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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중이며,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졸업하게되면, 3년의 복무 기간중 2년의 복무를 끝내게 되어 1년을 더 복무해야합니다.

그래서, 졸업후 1년의 기간을 학교내 연구소에서 포닥으로 지낼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공동연구라는 형식으로 해외 파견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기존의 적은 유지 하고 파견이 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고있는데,
혹시 해외 파견되고나서 해외 기관의 "Post-doctoral researcher" 혹은 그에 준하는 직책으로 지낼 수 있는 것인가요?
관련 사례를 찾아보니,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실험실 선배가 '해외 포닥을 갔다' 라는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이게 가능한 것인가요? 제 생각에는 해외 파견이라는 것을 사실상의 해외포닥이라는 말로 표현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해외 파견을 가게 되었다면,
해외 연구기관에서 인건비를 부담받아도 괜찮은 것인가요?

선배/동료 연구자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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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IF : 5

2022.05.12

인건비를 해외기관에서 받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세금문제와 비자문제가 추가로 껴서 일이 굉장히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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