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질문 드릴게 있어서 첫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학기에 spk를 모두 합격했으나 s에 원하는 연구실을 뒤늦게 발견해 세 곳 모두 입학을 취소하고 한 학기를 기다렸습니다.
해당 교수님과의 컨택도 되었고, 제가 지원하는 학과는 컨택이 절대적이어서 컨택된 학생들만 지원하는 것으로 선배들께 들었습니다. (전 자대생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원자 목록을 보니 실제로 뽑는 인원보다 많은 학생들이 면접을 보더라구요.
원래 배정된 티오보다 많이 뽑을 수가 있는 건가요? 여기 가려고 한 학기 꿇었는데 노파심에 여쭤봅니다.. 학교는 S입니다.
여러 교수님들께 컨택해 놓는 것이 양심에 찔려서 S만 써서 더 걱정되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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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2.04.22
하나만 올인하지 마세요.. 항상 대안은 갖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연구실 지원할 때 여러 곳 지원하는건 당연한겁니다. PI들도 다 알고 있어요. 양심에 찔릴 것도 없고 다른데 붙어서 합격한 곳 취소해도 적당한 기한 내에 하면 죄송스러울 일도 아닙니다. TO보다 많은 인원이 면접보는건 컨택된 인원 외 면접으로 떨어뜨리려는 의도가 있는건지 아니면 컨택 인원중에서 면접에서 골라서 뽑으려는건지 잘 모릅니다.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면서 대안을 마련해 두세요.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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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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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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