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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의 정체는 무엇인가? '괴수'는 무엇으로 사는가?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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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에 대한 피해글이 다수를 이루고, 하루에도 몇 번씩 전국 각지에서 '괴수' 피해담이 여기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선량한 대학원생들을 괴롭히고, 심지어 대학원생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괴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괴수'는 언제부터 정상인에서 괴수로 바뀌었을까요?(정교수가 된 이후?)

어떤 요소가 정상인을 괴수로 변하게 하는 것일까요?(65세 철밥 정년 보장 때문? 대학원생들이 떠받들어 주는 폐쇄적 문화?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두뇌의 이상 현상?)

단순히 갑을 관계 때문이라면
더욱 많은 권한이 보장되는 다른 사회 분야에서는 왜 '괴수 괴담'이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요?
(유독 대학원에서 '괴수 괴담'이 심하게 발생됩니다.)

'괴수'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젊고 어린 여자 대학원생? 갑질의 쾌감? 과제 수주 금액? 대학원생들의 논문 성과? 특허 건수? 돈?)

'괴수'는 본인이 괴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괴수'는 주변 대학원생들이 왜곡된 괴수의 행동으로 인해서 심하게 괴로워하고, 오히려 정상적 연구 활동이 심하게 침해되는 상황 을' 심리적으로 즐기는 것'일까요?

아니면 연구실을 굴러가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괴수가 '이성적 행동'을 보이는 것일까요?

'괴수'를 만드는 '핵심 요인'은 무엇이고, '괴수'는 '무슨 기쁨'으로 사는 것일까요?

'괴수'의 정체를 심층적으로 아시는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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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2.03.06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교수 인성 문제가 큰것이죠
직장에 가도 남을 배려 할 줄 모르고, 자기만 생각하고 타인과 융화가 안되는 사람 있어요
멍때리는 척척박사*

2022.03.06

학계는 사회화가 덜 된 사람에 대한 자연선택압이 거의 없어서 그렇습니다.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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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내가 겪은 괴수를 떠올려보면
‘괴수’의 정체는 인간이고
‘괴수’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저렇게 살아야 하는지 방황하는것이 보였고
‘괴수’를 만드는 핵심요인은 자신이 그렸던 인생에 실망하거나 고마움을 모르거나 하는데서 생기는것 같았고
‘괴수’는 자신도 인정할만한 사는 기쁨이 없기때문에 ‘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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