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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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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키키킼ㅋㅋ 한국학부생들 추하게 올려치기 또시작했네 ㅋㅋㅋㅋ t20 3.8/4.0까진 믿었는데 학부연구로 탑티어1저자가 카이스트를 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h이 opt도없이 실리콘밸리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탑티어 1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u ece나 ucb eecs 3.8/4.0도 지금 현지인아니면 비자문제로 sv인턴힘든데 아 진짜 미치겠네 주작도 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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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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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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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 보스 입장에선 시작부터 진짜 안 좋게 볼거 같은데요 ....
막말로 다른 학생은 석사 까지만 하고 싶다고 해서 석박하고 싶다는 본인을 좀 오래 데리고 키워야 겟다 하는 맘으로 뽑을수도 있는건데
막상 입학하고 나선 석사 까지 하고 박사로 재입학 ? 교수가 본인 뭘 믿고 그 이야길 믿어줄까요....
그러고 뒷통수 치고 나가바리면 괜히 시간 낭비만 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이야기 하시려면 합격하기 전에 이런거 논의 해 보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합격하고 첫날 부터 갑자기 석사로 바꾸니 뭐니 이야기 하면 찍히기 딱 좋긴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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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말년차에 접어들면서 현타와 무기력감에 점점 휘감기는 느낌이네요..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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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졸업이 1~2년내로 접어들면서 현타와 무기력감이 몸을 감싸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입학하고나서 초기때는 실험이 잘 안되고 데이터끼리도 연결이 안되다가
박사 중반때쯤부터 하나씩 풀리더니 이것저것 얘기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첫 논문 치고 논문도 제 나름 상당히 좋은곳에
퍼블리쉬 됐습니다. 학회 발표가서 수상도 한창 많이 하고 해서 자신감에 항상 차있었고, 포닥을 한번 가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후속연구로 하고 있는 실험도 잘 안되고, 연구실에 이상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가서
연구외적인 일이 계속해서 몰리고 잡일은 계속 하는사람만 하고 연구는 잘 되지도 않으니 현타가 점점 들더군요
얼른 빠져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슬슬 여기저기 회사나 연구소들 모집요강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이제 나는 어디 분야와도 맞지 않는 어중간한 것을 연구하는 사람이 됐고.. 내가 어디에 취업이나 할 수 있을까? 싶은 무력감이 들더군요
언제든지 모집 요강이 뜨면 지원하려고 주기적으로 CV 도 정리하는데 실적 최신화 할때마다 이런거 있으면 뭐하나
저희와는 맞지 않는 연구입니다 할텐데 싶고.. 참 박사 고년차쯤 접어들면 많은것이 홀가분해질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하소연 할 곳은 여기밖에 없어 떠들고 가봅니다..
예전에 입학하고나서 초기때는 실험이 잘 안되고 데이터끼리도 연결이 안되다가
박사 중반때쯤부터 하나씩 풀리더니 이것저것 얘기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첫 논문 치고 논문도 제 나름 상당히 좋은곳에
퍼블리쉬 됐습니다. 학회 발표가서 수상도 한창 많이 하고 해서 자신감에 항상 차있었고, 포닥을 한번 가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후속연구로 하고 있는 실험도 잘 안되고, 연구실에 이상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가서
연구외적인 일이 계속해서 몰리고 잡일은 계속 하는사람만 하고 연구는 잘 되지도 않으니 현타가 점점 들더군요
얼른 빠져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슬슬 여기저기 회사나 연구소들 모집요강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이제 나는 어디 분야와도 맞지 않는 어중간한 것을 연구하는 사람이 됐고.. 내가 어디에 취업이나 할 수 있을까? 싶은 무력감이 들더군요
언제든지 모집 요강이 뜨면 지원하려고 주기적으로 CV 도 정리하는데 실적 최신화 할때마다 이런거 있으면 뭐하나
저희와는 맞지 않는 연구입니다 할텐데 싶고.. 참 박사 고년차쯤 접어들면 많은것이 홀가분해질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하소연 할 곳은 여기밖에 없어 떠들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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