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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잘 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괜히 댓글에서 열등감 팍팍 묻어나네
요새 과외하면서 드는 과학고와 학원에 대한 생각
12 -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7 - 위에 댓글보고 충격받았는데 공저자를 저렇게 막 끼워넣고 그거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랩이 많나요? 몇년전에 난리였던 논문 품앗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학생 입장에서 강하게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최소 저자를 이렇게 남발하는게 연구윤리적으로 잘못됐다는건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3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30 - 원고도 메소드 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제가 다썼거든요
연구윤리나 저자 정하기를 엄격하게 적용하면 이게 더 큰 문제고 원글자 1저자 못 받아요.
본인은 좋은게 좋은 식으로 일저자 가져가면서 공저자 선배들 들어가는건 이렇게 길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네요.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디지스트 판박이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2 - 과기원끼리 연구 환경은 비슷할테고, 네임벨류가 KAIST가 더 낫긴 하겠지만 실적 좋은 UNIST로 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네임벨류만 보다가 박사과정 못(안)마치고 자퇴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 KAIST vs UNIST 어디가 나을까요?
11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9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5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4 - 저 정도면 누가 뒷문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자연스레...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3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5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16
어느 대학원정도까지 가능할까요..? +컨택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3.05

안녕하세요
고민고민하다가 이곳에 계신 여러분이 좋은 조언을 주실 수 있을것 같아 질문 드려보려고 합니다
1. 랩마다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보아서 어떤 대학원정도까지 생각해볼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먼저 학부는 생물계열이고, 대학원도 같은 생물계열로 가려고 합니다. 흔히 따지는 대학 서열로 보면 충북대정도 되는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평점은 현재 전공 교양 합해서 4.44/4.5입니다. 조기졸업을 할 생각입니다.
실험실에서 1학년 때부터 지내기 시작했고, 이번 학기까지 학부연구생으로 남아 총 2년간 실험 경험을 할 생각입니다. 논문을 써보고 싶었고, 지도교수님께서도 그걸 목표로 도와주셨지만 조졸을 위한 많은 강의시간을 맞추니 시간이 많지 않았고... 중간에 사정이 생겨 논문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이제 유효기간이 끝나가는 토익 930점 성적이 있습니다. 여름방학때 까지 다시 응시할 계획입니다.
항상 랩에만 있었고... 그 외 시간엔 알바를 하느라 다른활동을 하지 못해서 제가 내세울 스펙이라고 할만 한 것은 이게 전부인것 같습니다.
2. 모교를 떠나 다른 대학원에 진학하려 하는데, 이제 교수님들께 메일을 드려봐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는 동안 기숙사에서 지내는데요, 지금은 기숙사가 문을 닫아 본가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개강이 늦춰지면서 기숙사 일정도 함께 연기되고 있습니다. 다른 교수님께 연락 드리기 전에 현재 지도교수님께 대학원은 다른 곳에 진학하겠다고 먼저 말씀드리는게 도리일것 같은데요, 이런 이야기를 메일로 할 수도 없고 기숙사 일정은 계속 지연되고 있어 다른 교수님들께 컨택하는 시기가 너무 늦어지지 않을까 고민스러운 상황입니다.
빨리 교수님께 연락드려 학교로 가서 직접 만나뵙고 말씀드리는게 좋을지, 개강 후에 말씀드려도 늦지 않을지..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대학원 이학점으로 가능할까요 ㅠㅠ 김GPT 3 15 12054-
1 12 5827
저 대학원 가능할까요?? 김GPT 0 4 6500
대학원 진학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김GPT 3 4 7624
저도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을까요? 김GPT 0 7 2454-
1 6 3353 -
1 10 7570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GPT 1 14 2641-
1 7 7323 -
134 15 58073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 명예의전당 465 34 7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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