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 지원 예정인 학부생입니다.

2022.01.24

4

1356

안녕하세요?
저는 막학기를 앞둔 생명과학과 학생이고 대학원도 같은 분야로 진학할려고 합니다.
"세포생물학" 이라는 전공과목에서 C+이 나왔어서 (당시 A+ 받은 전공과목보다 열심히 해놓고 시험시간을 잘못 알았습니다..) 재수강을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의 글을 보니 학부시절의 학점은 평생간다고 하셔서 재수강을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다가도 재수강에 투자할 시간에 대학원 입시 준비 (서류, 면접, 전공시험)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IF : 1

2022.01.24

한과목 재수강한다고 해봐야 일주일에 두세시간, 매일 수업하고 복습한다 쳐도 3시간 안걸릴텐데 시간 그렇게까지 뺏기나요? 이게 고민할 수준인지..잘 이해가 안되네요..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2.01.25

본인의 스펙 중 올릴 수 있는 스펙이 있고 없는 스펙이 있습니다.

학점은 가장 쉽게 올릴 수 있는 스펙이며, 그 때 아니면 이제 올릴 수 없는 스펙이 됩니다.

저라면 재수강할 것 같습니다.

2022.01.25

"대학원 입시 준비 (서류, 면접, 전공시험)"은 다른 분야면 몰라도 생명계열이면 거의 전혀 투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셋 다 이미 입학이 확정된 단계에 가까운 상황에서 하루 이틀 정도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