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4년차 - 석사 1년차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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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올해 입학한 석사과정 1년차(2학기차) 학생입니다.

박사 4년차 연구실 선배가 자기는 과제도 많고 봐줄 석사생들도 많은데, 저는편해보인다고 자꾸 저한테 눈치와 비아냥을 주시는데... 왜 주는걸까요...?

저도 과제 1개 메인으로 이끌고 있고, 출근하면 여러 연구실 잡일 및 문서작업이 반이 넘습니다.

제 능력껏 연구실에서 석사생으로 할수 있는건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낮은 저널의 sci 급 논문도 준비중입니다)

본인 할일이 많다고 눈치주시면서 저랑 비교하시면서 자꾸 자기일을 저한테 떠 넘길려고 하십니다

박사 4년차와 석사 1년차가 할 수 있는게 다르고 할 일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이런상황 잘 이겨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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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1.12.27

고백하세요

2021.12.27

연구실 내 업무분장은 교수 입회 하에 정합니다. 안그러면 연구실 내에서도 authorship 문제 생길 수 있어서 교수님들 보통 이런거 예민합니다. 교수님하고 얘기가 된건지 교수한테 물어보고, 아니라면 그리고 더 위로 찔렀는데도 계속 갈구면 모르는척하고 교수랑 3자가 같이 정하는 쪽으로 진행하세요. 박사 4년차나 되는 인간이 저자얘기 없이 그냥 안바빠보이는데 니가 해라니......

침착한 마이클 패러데이*

2021.12.27

하겠다고 받고 교수님께 메인으로 보고하면서 그분 있을때 가끔 오서십 이야기 꺼내세요.
그담부터도 넘긴다 하면 걔가 모자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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