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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5 - 기본적인 예절을 못배워서 그래요. 심지어 건물 복도에서 다른 연구원 공간이 가까운데도 쩌렁쩌렁하게 전화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점점 에티켓이 없어지는 나라가 되가고 있어요.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8 - 그사람이 밉상이라 거슬리는거죠. 뭔가 득되는 사람이었음 안거슬렸을거임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27 - 자기가 연구하고싶어서 대학원 간거 아닌가? 연구가 적성 안맞는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취업하면 되는데 취업해서 하기싫은일하면서 돈버는 학부졸업들은 호구인가? 연구를 하는데 왜 성과가 안나오지? 평소에 게임하다가 미팅직전에 벼락치기로 밤새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게임을 접으면되잖아?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51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26 - 뭔놈이 의대가놓고 여기 들어와서 대학원생 비하하고있냐 ㅋㅋㅋ 자격지심 있음? 남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거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4 - 의사들의 사회학적 이해 수준과 차별적 언사, 천룡인 마인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글쓴이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네.
한 20년 전에 과고 나와서 지금 이공계 교수인데 솔직히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맨날 저러고 앉아 있으니 같잖고 참 자존감 낮다 싶음. 정신 좀 차려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7 - 돈 쫒아 의대 갔으면 그냥 열심히 자격증 따고 돈벌면 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3 - 좋은 지적입니다. 필드에서 나가서 바라보니까. 문제가 보이죠.
정부 정책이라는게 항상 이런식입니다. 언발에 오줌누기...인건비도 못 주는 저질연구실을 퇴출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공계 발전방향이지...그 인건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떼우고 인공호흡기 달아주는건 이공계 발전방향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하나 AI다 양자컴퓨터다 메타버스다 이런거 나오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는 2030년까지 AI인력 1만명 육성. 제약 바이오 연구인력 몇명 육성. 이말은 월드클라스 인력 1000명 투자할 돈을 1/10로 나눠서 표만 얻고 수준은 1/100 퀄리티로 쳐박겠다는 얘기예요.
매년 박사가 1만5천명이 배출된답니다. 의사는 3천명 남짓 배출되요. 시장논리가 가장 철저히 적용되는게 인력시장이예요. 의사들은 똑똑한걸 증명했잖아요. 공급을 줄여야 가치를 인정 받아요. 박사가 의사보다 5배나 더 공급되니까. 의사가 박사보다 5배 더 버는 것도 당연하죠. 여기 연구하시는 분들...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인력이 늘어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BK21도 이제 그만할때가 됐습니다.
IT붐 불면서 개발인력 몇만명 양성 십수년 하고나서 개발자 연봉 바닥 났습니다. 영어되고 실력되는 인력은 이미 실리콘밸리로 떠났구요. 국내 생태계는 말 그대로 씹창 났습니다. 인력을 제한해야지 해당 필드의 임금이 올라가고 좋은 인재가 모이고 좋은 인재가 있어야 혁신이 가능합니다. 인력 모자란다고 머리수만 채우는 정책 그만해야 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2 - B
펜대 잡는 놈이 1저자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0 - ????퀄시험을 끝낸지 4개월이나 지났는데 컨택한 후로 처음하는 1:1회의였다고요?
교수님이 님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 모른다고요???
그거 님이 잘못하고 있는거임. 교수님이 물어볼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지말고 계속 주제 관련해서 미팅 잡으려고 노력하세요.
학생들이 이렇게 소극적이어서 자꾸 문제 생기는거임.
주제 얘기할 때는 자료 철저히 만들어서 교수님이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그리고 저런 얘기가 나온다는건 님이 하는 연구를 왜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기존 것과 비교해서 뭐가 다른지, 그렇게 하면 왜 더 좋은지 등을 설득하라는 얘기예요. '나 이거 한다'가 아니라 '나 이거 이러한 이유로 한다'를 명확히 밝히라는 뜻이예요. 님의 연구가 네이처급 좋은 주제라 할지라도 교수님을 납득시키지 못하면 안 돼요.
연구주제 듣고 무시하신 교수님..?
14 - 생각보다 다들 B라고 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CS/AI분야이긴 하지만 실 작업량은 A가 훨씬 많거든요. (10배이상 많은 것 같네요) 통상 컨퍼런스페이퍼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 공동저자는 될 줄 알았는데..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5 - 이건 무조건 B죠.
A한테 공동주저자를 주겠다면 말릴 일입니다.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3
뭐가 나은지 모르겠네요...
2021.12.14

안녕하세요 2022년 전기 대학원 진학을 앞두었습니다. 어느정도는 마음은 정리가 되어가는데 그래도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22 전기 대학원 준비하며 ssh라인의 교수님 중 컨택 이후에 면접을 보고 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워낙 스펙이 뛰어나지 않아 컨택이 되고 합격문자를 받았을 때 바로 찾아 뵙기로 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yk라인에서 무컨택으로(컨택은 했으나 다 리젝되었긴합니다...) 그 중 면접이후 따로 연락오셔서 이러이러한 연구를 진행 중이고 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 ssh 교수님은 일정을 죄송스럽게도 미루고 면담이후 yk 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연구를 조금씩 맛을 보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 교수님의 느낌은 ssh교수님은 되게 인자하시고 자기 연구분야에 대해 확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트보다는 연구 즉 연구원들의 연구에 대해 집중하는 느낌이고, 평이 너무 좋습니다.
yk라인의 교수님은 프로젝트위주로 활동을 많이 하시고, 대부분 이런 프로젝트로 인해 논문으로 게재하여 석사든 박사과정이든 수월하게 졸업하시는것 같습니다. 첫 느낌에도 많이 바쁘시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아직 입학전인대도 불구하고 계속 프젝에 계속 한번 해보라는 식으로 해당 연구원님들과 회의도 종종하는대 프로젝트 주제도 나쁘지가 않아서 적응하고 만약에 진행하면 좋을것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너무 두교수님의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cf. 연구 분야는 ssh는 물류와 생산시스템, yk 물류에 더 치우쳐져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조언과 첨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써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
0 42 4089 -
8 8 3436
어떤 연구실이 더 좋을까요 김GPT 0 2 2014-
2 13 5900 -
1 14 2816
지잡대생인데 skp ssh 대학원 김GPT 1 11 6190-
1 7 8585
yk진학 김GPT 3 2 6066
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고견 묻습니다. 김GPT 0 10 5701-
152 29 41847 -
331 69 93083
대학원생 예절에 대해 쓴 글 보고... 명예의전당 166 10 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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