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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탑스쿨 학부 spec?

2021.05.16

39

15641

안녕하세요.

YK, IST 정도 학부에서 GPA 3.9x/4.3
AI 탑저널 (NIPS, ICML 등) 주저자 1개정도면
어느정도 대학원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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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개

IF : 1

2021.05.16

미국 입시는 얼마 이상이면 된다/안된다 칼같히 자르기 어려워요. 붙은 사람도 왜 붙었는지 모르고, 떨어진 사람도 왜 떨어졌는지 모릅니다.

단순 통계적으로는 탑스쿨 가기에 부족한 건 맞아요. 요즘 AI 분야 탑4 mit, ucb, stanford, cmu 기준으로 박사 입학생 대부분 세계 각 국 탑스쿨 출신 summa cum laude 졸업생 들이고, 탑 IT 기업 인턴, 탑 페이퍼 주저자 2~3편 정도 있어요. 근데 이거는 단순히 그 레벨 지원자 수가 많아서 나타나는 현상인 부분도 적지않게 있다고 생각해요.

대댓글 5개

2021.05.16

해외에서 공부한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그런데 현재 기준으로 박사 입학생 평균이 ICML Neurips 1저자 2-3편을 갖고 들어오나요?

IF : 1

2021.05.16

2020년에 cmu 로보틱스 박사 입학한 사람 개인 홈페이지입니다. 참고요. https://mihdalal.github.io/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6

입학 자체는 논문 실적 없는 분들도 많이 붙습니다(mit 박사 누나 왈) 근데 거기도 랩간 격차 있으니 좋은 랩 가려면 최소 1~2편 있어야 좋은 곳 가겠죠. 미국 탑스쿨들도 요즘 대학원생 구하기 힘들어해요. 미국 탑스쿨 학부생들은 다 학부졸업하고 취직하고 사라지고 대학원은 덜 유명한 대학, 외국인으로 많이 채웁니다. ML은 박사보다 기업이 낫다는 인식도 많이 퍼져서 더 그렇기도 하고요. 탑스쿨이라고 가지 마시고 연구실이랑 교수님 보고 가셔요.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6

근데 실적 없는데 뽑힌 사람 중에는 perfect GPA, 빅테크 재직자와 같은 고스펙 분들도 계신다는 얘기를 덧붙이기는 해야할 것 같군요. 그리고 박사보다 기업이 좋다는 얘기는 연구를 대학만큼 많이 하는 테크 회사가 많은 미국에서의 얘기이고, 국내에서는 박사가 좋은지 인더스트리가 좋은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6

혼자서 막 떠들어서 죄송한데 gradcafe에 합격자 스펙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작년에는 코시국이라 학점 많이 본 것 같아요. 미박 준비하실 때 참고하시길 https://www.thegradcafe.com/survey/index.php?q=mit+eecs&t=a&pp=50

IF : 1

2021.05.16

지알이, 토플 고고익선이니 시간 있을 때 최대한 점수 많이 확보하시구요... 그렇다고 3달 이상 투자하거나 그러지는 마세요.

수치적인 스펙보다 LOR이랑 SOP가 생각보다 매우 많이 중요합니다. LOR을 단순히 좋은말 잘써주는 사람을 섭외하신다기 보다, 님의 입체적인 모양새를 설득력있게 써줄 수 있으면서 권위있는 분을 찾으시는게 좋구요. SOP 쓸때는 희망 지도교수님의 최근 관심사를 잘 반영하면서도, 님의 독창적인 연구 방향성과 철학이 드러나야 좋습니다. 최소 4 종류의 드래프트를 준비하셔서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수정하고, 깎고, 합쳐서 학교마다 최적화 된 마스터피스를 하나씩 뽑으셔야 합니다. 10개 학교 정도 지원한다고 치면 적어도 2달이상 걸리는 과정입니다.

대댓글 3개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6

GRE 안봅니다 이제...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6

굳이 봐서 내도 되긴 하는데 그거 투자할 시간에 연구경험 더 쌓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들 GRE 안볼려는 것 같은데 GRE와 퍼포먼스에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거나 아니면 GRE로 거르기에는 조심스러울 만큼 타국 대학원이랑도 경쟁이 힘들어 졌나봅니다.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6

레터는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2021.05.16

근데 지금 글이랑 제목에 탑스쿨이라고만 되어 있지 구체적으로 해외인지 국내인지 언급이 안 되서...
글쓴이 분께서 궁금하신게 미국 탑스쿨 박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탑스쿨이라고 하면 보통 미국 탑스쿨 이야기를 할 때가 많고 굳이 GPA라고 표기하신걸보면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긴 한데 막연하게 "어느정도 대학원"이라고만 표현하셔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길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댓글 9개

2021.05.16

안녕하세요. 윗분들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버클리, mit, 스탠포드 정도의 학교에서 어드미션 받는 분들의 스펙이 궁금해서 질문을 올렸습니다.
심심한 프랜시스 크릭*

2021.05.17

버클리, MIT, 스탠 CS (AI) 붙는 한국인 스펙은 서울대 컴공 수석 졸업 아니면 NIPS, ICML 포함 탑컨퍼 주저자 N편입니다.

2021.05.17

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바로 말씀을 드리면 말씀하신 흔히 AI쯕의 TOP이라고 알려진 MIT, CMU, 스탠포드, 버클리 등등의 박사로 바로 들어가시기엔 뭔가 더 확실한게 필요해보입니다. 글쓴이 분의 학점이나, 학부생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탑컨퍼런스 1저자 논문을 가지고 계신 부분 등 분명 국내 학부생 기준으로는 그래도 꽤 높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AI쪽 대학원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찔러서 전세계적으로 탑급의 스펙을 가진 학생들끼리 경쟁을 하기 때문에 당장 도전하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2021.05.17

지금 취해볼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박사를 바로 지원하되 두루두루 많은 학교에 써본다. (Top 20~30 등등): 사실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론 이걸 권하고 싶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분명 top 스쿨에 가기엔 어려워보이나 학부생 기준 그래도 꽤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랭킹을 조금 타협해서 조금 낮은 학교 박사까지 노려보신다면 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박사라는 과정은 길게 보는 것이고 학교 네임 밸류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 방향성과 잘 맞는 교수님, 연구실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학교를 서치해보시면 그래도 괜찮은 조건의 학교들이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거기다가 지금처럼 CS, AI의 인기가 터지는 시기엔 무조건 탑스쿨에 가야만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중상위권 학교에 가도 훌륭한 학생들, 교수님들이 있기 때문에 폭넓게 지원하신다면 본인에게 맞는 학교를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국내에서 먼저 석사를 밟고 스펙을 좀 더 쌓아서 도전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미국 박사 유학을 꿈꾸시는 분들의 정석과도 같은 코스인데 석사를 하면서 논문 실적, 그리고 지도 교수님으로부터 받는 좋은 추천서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박사 유학시엔 한국 석사에서 이수했던 코스들을 거의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박사를 마칠 때까지 시간이 조금 더 소요가 되는거죠. 다만 만약 박사를 마치시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교수 등 학계에서 일하실 생각이라면 국내 교수와의 인맥도 꽤 중요하기 때문에 전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본인의 길에 맞게 고민해보시길 바라구요.
3. 탑스쿨에 지원하되 일단 석사로 먼저 지원한다: 이건 이제 경제적인 여건이 좀 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식인데 말씀하신 탑스쿨에 일단 석사로 먼저 지원을 해서 석사를 하면서 연구실에 미리 컨택을 해서 인턴처럼 들어가서 연구를 하신 뒤, 나중에 교수로부터 강력한

2021.05.17

...추천서를 받아 박사로 점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해당 학교에서 석사를 했다고 박사 입학을 우대해주거나 그런건 아니지만(일부 학교는 그런 시스템이 있기도 합니다만 적어도 글쓴이 분이 말한 탑스쿨은 없는 걸로 압니다...)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해당 학교의 교수 추천서가 생기기 때문에 이 전략을 쓰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미국 석사는 자비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굉장히 많이 들고 또 연구가 주 목적이 되는 한국 석사와는 달리 대부분 course 과정이라 따로 연구실에 컨택을 해서 들어가야 하는 조금의 extra 노력이 필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확률적으론 2번 방안보다 더 낫다고 보는게, 제가 여러 유학 상담도 받아보고 실제 현지에서 CS 박사하시는 분과도 면담을 해봤는데 최근 미국 학교들이 논문도 논문이지만 추천서의 비중을 더욱 더 크게 보고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애초에 미국 현지 학생들은 논문 하나 없이도 학부 인턴하면서 받은 미국 교수의 강력한 추천서로 탑스쿨에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근거 없는 소리도 아니죠. (물론 이런 학생들은 당연히 학점도 매우 좋고 뭐 다른 정성적인 부분도 준비를 했겠습니다만) 또한 제가 최근에 NLP분야 탑스쿨 박사를 간 학생들의 인터뷰를 모아놓은 글(https://blog.nelsonliu.me/2019/10/24/student-perspectives-on-applying-to-nlp-phd-programs/)을 본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보시면 "논문은 없어도 되나 추천서는 매우 강력해야 한다."라고 전반적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즉, 그만큼 현지에선 추천서가 매우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먼저 석사를 가서 교수와 인맥을 쌓아놓은 것도 꽤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돈이 있는 중국, 인도 학생들이 취하는 전략이기도 하구요.

2021.05.17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7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3번안에서 석사말고 학사편입 후 다이렉트 박사(또는 학석연계 후 박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 대학들이 잘 안받아준다고는 듣긴 했습니다.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7

AI 코어 쪽에서는 수학(때로는 심지어 순수수학까지도)이 중요한 것 같은데 전 학부가 수학과가 아니어서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미국은 실용적인 성격이 강해서 오히려 수학과 학부 같은 곳은 입시 경쟁이 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7

아니면 학부졸 취직이 가능하면 바로 할수도 있겠구요.
심심한 프랜시스 크릭*

2021.05.17

학부와 학점때문에 Top4 는거의 불가능해보이구요, top10까지 고루 쓰시면 몇개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댓글 1개

2021.05.17

조언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닐스 보어*

2021.05.17

과는 다르지만, y/k에서 학석하고 석사논문들고 유학간 케이스들(학점도 4.0/4.3전후) 많이 봤지만, 15~30위권으로 대부분 갔습니다. 석사논문퀄이 좋은 케이스들은 많지 않았지만.. 여튼, top10 풀펀딩받아서 가는건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건 같았습니다. 애들말 들어보면 y/k학교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여서, -ist의 경우에는 좀더 모르는 사람들 많을것같습니다. 그래서 교수들이 대충 korea university ranking 이런것들 참고해서 본다고했는데, 그경우 종합대보다 과기원들이 불리하지 않나요..
똑똑한 블레즈 파스칼*

2021.05.17

Yk랑 ist가 같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대학 입시는 미국에서 해서 학부 입결 잘 모르겠지만, 미국 입장에서 두 개는 다릅니다.. Yk기준 학부 땜에 mit 스탠포드 못 간다는건 사실이 아니예요. 잘 찾아보세요.

대댓글 11개

2021.05.17

안녕하세요. 최근 5년동안 적어도 20~30위권 안쪽으로 어드미션 받은 사례 중에서 IST 출신이 간간히 보이길래 본문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YK SSH IST 사이에서는 개인 실적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실제로는 다를 수 있나보군요. 세 그룹을 현지에 계신 입장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요?
똑똑한 블레즈 파스칼*

2021.05.17

Top20-30에서는 저도 ist출신 분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말씀하신 top3(스탠포드 mit 칼텍)학교에서는 학부 yk는 꽤 봤는데 학부 ssh/ist는 한 번도 못 봤어요. 물론 계실수 있겠지만 제가 슈퍼 인싸가 아니라서요.
Yk랑 ist 사이에 개인 실적이 더 중요한거 맞죠. 근데 학부 spk랑 학부 yk사이에서도 개인 실적이 더 중요해요. 미국 대학 교수님들 다 랭킹 찾아보시고 학문적 교류도 하시는데 쪽수가 크고 더 명성 있는 대학이 유리한 거 어쩔수없어요. 약간 이야기는 다른데 일본에서도 게이오대보다 도쿄공대랑 히토츠바시대가 더 입결 높아도 한국만 와도 게이오, 와세다 더 알아주잖아요. 게이오 와세다는 top3에도 꽤 보입니다.
스펙이 훌륭하시니 탑스쿨 들어가실 거 같아요. 다만 top 몇이냐는 예측 힘드네요. 석사프로그램이냐 박사프로그램이냐 차이도 엄청 크고요.

2021.05.1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맞아요,,,, H대 나오시고 카이스트 석사후 MiT박사 받고 카이스트 기계과 교수하시는분도 계셰요,,, H학사 카이스트 석박사, MIT 포닥후 신소재과 교수님도 계시고 H대 출신들도 MIT와 스탠포드등 미 명문대 유학이나 포닥 마니갑니다,,, YK도 마니가고요,,,

2021.05.17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심한 프랜시스 크릭*

2021.05.17

ist 출신이 안보이는건 ist 출신이 수가 적고 자대를 많이가서 그렇겠죠. H대에서 M, S 박사 많이 간다는 것도 동의하기 힘드네요. 제 체감상 한국인 100명중에 H대 출신은 한두명 될까 말까입니다. 학부가 YK 미만이면 PK에서 석사하고 실적 많이 쌓으면 갈 수 있지만, 그런분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똑똑한 블레즈 파스칼*

2021.05.17

크릭님 지금 한양대를 후려치면서 ist를 올려치시는 겁니까? 와우. ㅋㅋ

2021.05.1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ㅋㅋㅋㅋ 크릭님 후리치면서 올리려는거 ist 출신인가보죠,,, 대단하심
글이나 말보면 그사람 스케일이나 그릇이 보이죠
유학이나 학부 전통이나 수준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 같고 어디가서 그러지 마셰요,,,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9

ML 탑스쿨이다? 평균적으로 교수님들 본인 연구실에 한국학생들 있는거 아니면 많이 쳐서 K,S,P 아실 것 같아요 저도 외국 교수님들 컨택하고 면담도 하고 했었는데 학교 순위, 한국에서 몇위냐 이거 두개말고 학부는 그냥 고려 안하더라구요. 프로젝트 관련해서 많이 물어보시고 수업 뭐들었는지랑 간단히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 물어보셨구요, 학교 순위는 THE보다 QS 더 관심 있어 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몇위냐? 이거 spk yk sshist 이런거 조목조목 설명드릴 필요없는 것 같고 THE, QS, CSrankings에서 높게 나온 순위 말씀드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SSH 라인인데 순위마다 다르지만 2~5위 한다고 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NLP 랩실이긴 한데 거기서 코어 AI하시는 분 중 1년에 탑컨퍼 2~3편씩 쓰는 분 계신 곳 컨택해서 풀펀딩 박사 가려고 했는데요, 1) 하필 코로나라 출국이 지연되고 2) 땅값 겁나 비싼 나라인데 박사 기숙사를 2년만 주고 아예 더 안준다는걸 늦게 알았고 3) 목표로 하던 고액 정부장학은 못타고 생활비 간신히 되는 학교 펀딩만 가능해서 그냥 포기했네요.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9

미국도 관심 가는 곳 4분 컨택 해봤는데 다 씹히긴 했습니다만, 탑10~20위권 중 펀딩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었는데 분야 맞는 분이 안계셔서 안갔습니다.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9

SPK이하라고 해서 미국 대학 입학이 엄청 어려운건 아닌 것 같은데 컨택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9

탑스쿨은 아직 한번도 어드미션 받은 적은 없는데 지원과정에서 보니까 입학전에 컨택하지 말라고 하는 곳도 몇군데 있었습니다. 말만 컨택금지라고 하고 알게모르게 컨택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SPK이하는 입학처에서 학부역량이 측정될 데이터도 국제 순위 같은 것 말고는 거의 없을겁니다.

결론은 SPK 이하는 학부로 차등은 별로 없는 것 같고 외적인 스펙이 중요한 것 같다는 뇌피셜입니다!

2021.05.19

미국 대학원 안가본 사람이 많네.

대댓글 2개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9

꼭 갈 필요가 있을까요? 옛날에는 미국 박사 갔으면 국내와서 교수 가능하지만 이제는 미국 박사하고 뭐할건까요? 결국은 기업 취직에, 연구 관심 있으면 정출연, 기업 연구소인데 박사라고 모셔가는 세상도 아니고, 분야 안맞으면 안뽑힐 리스크는 더 커지고 기회비용도 크니까요. 미국 박사 졸업해서 현지 취업 잘 시켜주고 영주권 줄 가능성이 커지면 일반대학원에도 다시 줄을 서겠죠
재치있는 존 스튜어트 밀*

2021.05.19

미국 대학원의 메리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22.05.06

혹시 결과 어떻게 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는 YK 학부생인데 어떻게 학부때 nips 급 논문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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