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36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24
- 누가 대학원 입학하라고 했나요?
17
-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17
-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36
비 SPK 서울 상위권 VS -ist
깔끔한 피보나치*
2021.04.01
15
3874
안녕하세요, 22년 전기 석사 진학 목표로 하는 학부 4학년 학생입니다.
이곳 저곳에 여쭤본 결과, 제 정량적인 스펙으로는 spk는 힘들지만 ist는 가능성 있어보인다 하셔서 ist에서 관심 랩실을 서칭중입니다.
근데 제가 본가는 수도권이지만, 학교는 지방이라 거의 20대 절반 이상을 지방에서 보냈었네요...
뭔가 쓸데없는 욕심인 것 같지만, 이제 타지생활 그만하고 싶고, 지인들이 많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싶다는 욕심 아닌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ㅠㅠ
연구 환경은 ist가 압도적으로 좋으니 spk 갈 것 아니면 대학원은 -ist로 진학하라는 대학원 선배의 말씀도 생각나고, 결국 랩실 바이 랩실이라는 다른 선배의 말도 생각나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서울 사립 학교들은 비싼 대학원 학비가 좀 부담스럽지만, 부모님께서 그나마 여유로운 편이라 감당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ist에서 거의 금전적인 부담 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구요.
근데 사실 타지에서 거의 친구 없이 학점만 챙기고 학교생활을 너무 외롭게 지내왔던 터라....(너무 힘들었습니다.) 본가에서 집밥 먹으며 출퇴근 하고 여유시간에 볼 수 있는 사람 많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어차피 랩실 들어가면 하루 종일 랩실 박혀있겠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고싶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곳 저곳에 여쭤본 결과, 제 정량적인 스펙으로는 spk는 힘들지만 ist는 가능성 있어보인다 하셔서 ist에서 관심 랩실을 서칭중입니다.
근데 제가 본가는 수도권이지만, 학교는 지방이라 거의 20대 절반 이상을 지방에서 보냈었네요...
뭔가 쓸데없는 욕심인 것 같지만, 이제 타지생활 그만하고 싶고, 지인들이 많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싶다는 욕심 아닌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ㅠㅠ
연구 환경은 ist가 압도적으로 좋으니 spk 갈 것 아니면 대학원은 -ist로 진학하라는 대학원 선배의 말씀도 생각나고, 결국 랩실 바이 랩실이라는 다른 선배의 말도 생각나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서울 사립 학교들은 비싼 대학원 학비가 좀 부담스럽지만, 부모님께서 그나마 여유로운 편이라 감당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ist에서 거의 금전적인 부담 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구요.
근데 사실 타지에서 거의 친구 없이 학점만 챙기고 학교생활을 너무 외롭게 지내왔던 터라....(너무 힘들었습니다.) 본가에서 집밥 먹으며 출퇴근 하고 여유시간에 볼 수 있는 사람 많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어차피 랩실 들어가면 하루 종일 랩실 박혀있겠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고싶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SPK 대학원 입학 난이도37
29
26274
-
38
32
10910
김GPT
인서울최하위권에서 spk 인기랩?25
33
10004
-
5
17
8382
김GPT
spk ist 고민입니다0
8
2907
김GPT
ist ,yk 궁금합니다.7
12
3006
김GPT
spk vs 자대1
2
4670
김GPT
spk 대학원 진학 생각중입니다1
7
4304
-
2
4
5044
명예의전당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157
22
47643
명예의전당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211
38
52429
명예의전당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19
80
27475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2021.04.01
대댓글 1개
2021.04.01
대댓글 3개
2021.04.01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