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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멍때리는 아담 스미스*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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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참... 석사과정 막학기까지 지도교수님이랑 사이 좋았는데
제가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때문에 막학기에 지도교수님이랑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서...
학과 전체에 개념없는 인간으로 찍혔어요...

그 인간이 지금 연락두절 상태라서
제가 아무리 해명을 해도 안먹히는 상황입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정말 뭐라도 부셔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참... 대학원생한테는 평판이 앞길에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그 인간 때문에 정말 인생이 꼬이게 생겼네요....

여기 계신 선배님들은
이런 말도 안되게 억울한 상황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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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03.23

무슨 상황인지 간단하게 설명이라도 해야 생산적인 대답을 해줄 거 아니오 친구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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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로버트 보일*

2021.03.23

진실을 알고 계신 교수님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심부름 다하고 나서 받은 추천서로 유학
쑥스러운 베르너 하이젠버그*

2021.03.23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 일개 대학원생이 학과 전체에 개념없는 인간으로 찍히나요? 억울하면 그 사람이 없어도 자초지종을 본인이 해명을 하시면 되죠. 도둑질 누명이라도 쓰신건가? 정상적으로 살아온 사람은 그런 상황에 처할 일 자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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