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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젤 이해안되는게 학생이라고 후려치는거 다들 똘똘하고 청춘걸고 공부하러 왔는데 왜 학생이라고 후려치는지
박사 안하고 다들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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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은 공부하러왔고, 매출이르키는 업무를 하는것도 아닌데 돈도 챙겨야 한다니... 그런분은 기업으로 가야..
박사 안하고 다들 도망가네요...
27
- 재밌는 공자야
그럼 월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주말까지 랩에 붙잡아 놓는게 맞긴 하냐?
최소한 생활비 걱정은 없게 해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도 만들던가 하는게 맞지 않냐?
박사 안하고 다들 도망가네요...
32
- 이상한 교수님을 만나셨네요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31
- 이런 문제에 대해 학과에 다른 교수님과 면담을 해보고
>>여기에 화나신 것 같네요.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22
- 까스라이팅을 당한 학생의 모습...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30
-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렇지만 지금 학생들과 이야기 해 보면 서울대 하위과 버리고 포스텍 가려는 학생은 (과학고나 영재고 또는 집이 포항이나 그 근처에 있거나 특별히 포스텍과 어떤 인연이 있지 않다면) 아마 없지 싶습니다 심지어 포스텍을 포기하고 연고대 공대로 가는 학생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요즘 학생들에게 그런 추억들을 이야기 하면 다른 세상 사람 처럼 보더라고요 포스텍의 장학제도나 연구에 대한 투자들이 과거에는 지방에 소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우수한 학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큰 유인책이었겠지만, 지금은 삶이 풍족해서인지 일반적인 학생들은 지방에서 연구에 집중하기 보다는 서울 생활과 종합대학교에서 폭 넓은 경험을 더 선호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텍 v 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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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가 이상한사람이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 당부드릴건 비단 연구실뿐 아니라 나중에 회사에서 이직하거나 할때도 이전에 있던곳을 안좋게 말하는건 지양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사자를 안좋게 보는경우가 많아서요. 특히 교수 세계는 매우 폐쇄적이고 좁아서 교수님들끼리 확인차 얘기가 나오면서 일이 이렇게 된듯 합니다.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15
- 그.. 설령 맞는말이어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욕먹을텐데요..
좀 세상을 순수하게 보면서 삽시다. 꼬아보지말고요.
애들이 징징거릴수도 있죠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을거고요.
박사하는게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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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너무 맞는 말임 ㅋㅋㅋ
박사하는게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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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김박사넷 3주년 & 커뮤니티 리뉴얼 기념 이벤트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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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안내]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첨자분들은 3월 7일까지 contact@phdkim.net으로 자신이 당첨된 아이디 별명을 알려주세요. (댓글을 단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김박사넷은 2018년 1월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당시 4300명이 방문해주셨던 김박사넷은, 오픈한지 만 3년째인 2021년 1월 55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김박사넷 사용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한해 동안 김박사넷 매거진과 커리어 전문연구요원&석박사 채용 기능이 신설되었으며 주간 뉴스레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해 왔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연구자의 커리어를 위한 서비스까지 확장하여, 대학원이라는 길을 선택한 연구자들이 대학원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김박사넷이 더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되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커뮤니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이용을 돕기 위해 커뮤니티 기능을 리뉴얼 하였습니다.
1. 대댓글, 검색 기능이 강화 되었으며 곧 스크랩, 댓글알람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2. 신고제도가 개편되었으며 신고사유에 따라 게시판 이용기능이 제한될 것입니다.
3. (예비)연구자의 커리어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첨자분들은 3월 7일까지 contact@phdkim.net으로 자신이 당첨된 아이디 별명을 알려주세요. (댓글을 단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김박사넷은 2018년 1월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당시 4300명이 방문해주셨던 김박사넷은, 오픈한지 만 3년째인 2021년 1월 55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김박사넷 사용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한해 동안 김박사넷 매거진과 커리어 전문연구요원&석박사 채용 기능이 신설되었으며 주간 뉴스레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해 왔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연구자의 커리어를 위한 서비스까지 확장하여, 대학원이라는 길을 선택한 연구자들이 대학원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김박사넷이 더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되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커뮤니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이용을 돕기 위해 커뮤니티 기능을 리뉴얼 하였습니다.
1. 대댓글, 검색 기능이 강화 되었으며 곧 스크랩, 댓글알람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2. 신고제도가 개편되었으며 신고사유에 따라 게시판 이용기능이 제한될 것입니다.
3. (예비)연구자의 커리어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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