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학부인턴 하고 있는데, 실제 프로젝트로 진행되지는 않았고, 아예 프로젝트 자체를 시작하지도 않고 기술만 개발해둔 적이 있습니다. 제가 연구실 나가고 이 기술로 대회 등을 나가려고 하는데 교수님께 여쭤봐야할까요 가능한지? 그리고 이 기술도 인수인계를 하고 나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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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05.05
BEST연구실에 있을때한건 개인 소유가 아니라 연구실소유임
2025.05.05
여쭤보는게 좋긴 하겠네요. 교수님께서 사안에 따라서 적절한 의견을 주시겠죠.
2025.05.05
완전 개인 프로젝트로 한게 아니라면 연구실의 자원이나 지도를 받은 셈이라서 도의적으로 한번 여쭤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25.05.05
연구실에 있을때한건 개인 소유가 아니라 연구실소유임
2025.05.06
본인 소속 기관의 어떠한 자원도 사용하지 않고 개발해야지만 본인 기술인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가장 잘 설명한 작품은 미국 HBO 시트콤인 실리콘밸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재밌으니까 나중에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어쨌건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데 어떠한 자원(장소, 장비, 시간 등) 중 하나라도 사용을 하였다면 전부 기관 소유라 마음대로 사용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5.05.06
엄청 혁신적이었다면 교수님이 어떻게든 컨택했거나 그걸로 이미 다른 대학원생이 진행하고 있을테고.. 만약 교수님이 그 기술의 존재조차 잘 모르신다면 물어보면 흔쾌히 쓰라 할 것 같고.. 잘하는 학부생이 만든 그냥 괜찮은 기술 정도다 해도 보통 교수님이라면 잘 말씀드리면 흔쾌히 쓰라 할 것 같네요.
결론은, 정중하게 말씀 드리는게 제일 무난할 것 같네요.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말 안하면. 또는 글쓴이가 모르게 이미 교수님이 그 내용을 upgrade하거나 비슷하게 develop해서 논문 작성 중 일수도 있으니 물어보시는거 추천..
2025.05.05
2025.05.05
2025.05.05
2025.05.05
2025.05.06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