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자기공명(in vivo Nuclear Magnetic Resonance)은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과 자기공명분광(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MRS))으로 나눌 수 있으며, 살아 있는 사람이나 동물로 부터 비침습적으로 영상 또는 스펙트럼 형태의 정보를 얻어내는 기법입니다.
MRI는 기본적인 해부학적 영상 뿐 아니라 최근 개발된 다양한 영상 대조도(image contrast)를 기반으로 생체 내 특정 장기의 기능(function)을 평가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 오늘날 환자의 진단 및 기초 연구 등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MRS는 생체 내 특정 부위에서 신경전달물질 등 다양한 대사체들로부터의 신호로 구성된 스펙트럼 획득을 통해 비침습적으로 대사체학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여러 질병/질환들의 발병 기전 및 신약 개발 관련 연구 뿐 아니라 환자의 진단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Current Research * Development of deep learning-based MRS methods for improved quantitative accuracy * Development of rapid MRSI methods * Application of deep learning in the diagnosis of neuropsychiatric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