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학계에 남아 계속 hci 연구를 하고 싶다면 강추. 연구 fit이 잘 맞는다면 바쁘지만 행복한 대학원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천성 연구자. 한참 전에 테뉴어를 따셨음에도 매 년 탑 논문을 5-6편씩 내신다. 평일 일과의 1/3 정도는 학생들 연구 지도에 투자하시는 것 같다. 학문적인 면을 제외하고 인성적인 부분만 보아도 닮고 싶은 사람이다.

연구 지도 스타일은 잘 맞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는듯 합니다. 잘 안맞는 경우에는 박사 졸업이 많이 길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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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석사 졸업생 대부분이 이 랩 박사 과정으로 진학하는 걸 보면 분위기를 알 수 있음.

연구실 분위기는 굉장히 자유롭고, 연구는 마이크로 컨트롤과 자유 방임 사이, 프로젝트는 기한을 꼭 맞춰야 한다고 지도하신다. 연구 지도도 잘해주시고 관련 분야의 지식도 풍부하시지만, 인품이나 학자로서의 자세 등등 다른 배울 것도 많은 교수님.

인품이 정말 좋으시고 연구에 대한 열정이 많으심. 학생들에게 시간을 잘 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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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