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입니다. 장점 위주로 적자면 논문 지도, 연구 많이 배울 수 있음. 그런데 분위기가 진짜 딱딱하고 교수님 권위적이고 맞춰드려야 해서 쉽지 않음. 요새 코로나 때문에 회식 많이 안 한다고 들었지만 회식 많고 할 때는 어려웠음.

장점은 없음. 상담교육 교수이지만 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불량하며 학생들이 메일로 문의하는 경우 답장을 받기 매우 어려움. 또한 학생과 약속을 잡아도 잊어버리고 다른 일정을 잡은적이 한두번 아님.

본 연구실 졸업생으로서 글 남깁니다. 제 경험상 선후배 관계 좋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상담 분야에서 권위 있으시고, 무엇보다 연구에 탁월하셔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대학원 생활에 만족했으며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장점위주로 적으라는데, 없다고 해도 무방함.

강의는 괜찮다고 들음. 그 소속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안절부절한 표정으로 복도에 서 있는데 항상 피곤해보임. 소문에 의하면 랩원들이 몇 명 나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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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이라고 하나 딱히 배우는거 없다고 함. 회식 많이 하고 교수님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많음. 2018년도 2학기에 논문학기 제외 한국인 1명 중국 유학생 3~4명이라고함. 한국인 학생들 한꺼번에 나갔다는 소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