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장단점이 있겠지만 연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연구실원들과 함께 힘낼 수 있습니다. 현재상황기준입니다.

...

장점 : 전문가임. 단점 : 교수(선생)가 아니라 전문가임(모르는거 가져오라고 하고선 가져가면..)/학생을 노예로 아는것 같음(인격모독이..)/랩미팅시 실내 흡연/일은 12시간 이상 시키면서 인건비는..(밥값 교통비 해결 안됨)/진짜 지옥이었음...

왜 가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곳이다. 중도하차율 높은걸로 유명하다.

장점만 쓰겠음. '진짜' 사이언스를 하는 곳. 여기서 버틴다면 어떠한 난관을 만나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함. 기업 문화가 개같은 회사 취직해도 모두 개 꿀로 느껴질 것임. 여기에 비하면 모두 천국일듯. 공휴일도 출근하던데

논문쓸때 많은걸 배울수 있다. 나머진 포기해야한다

주변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트래쉬

왜 교수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연세대 본교 출신이 진학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근에도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대학원을 그만두었으며, 통합과정으로 입학한 학생들도 석사로 전환했다. 학생들의 이탈률이 연세대 화학과에서 최대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