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느 정도였는지 몰라도 한 번 경험해보면 들리는 소문만큼 지독하지는 않은 것 같다. 성격 급한 건 맞음..... 연구지도 전혀 안되는 랩보다는 배울 건 있음. 연구신 구성원 간 분위기는 꽤 괜찮음. 서로 돕고 의지하는 분위기.

어떤 생각으로 대학원 가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안돼요 여긴. PTSD 예상하고 갈거면 가고요.

최악. 학생, 연구보조원들을 지도의 대상이 아니라 착취물로 취급. 사회성 부족한 자신의 구미에 맞게 의사소통 잘 안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결과물을 주지않으면 그때부터 찍어내림.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저주받는 것도 모르고

학문적 발전과 배움을 원한다면 절대 비추, 군대같은 분위기에서 죽어라 일하고 연대 졸업장 따길 원한다면 뭐...

...

학생 착취. 갑질 대명사.

성격이 매우 급하신 편. 필요할 땐 대학원생들에게 밤늦게 전화를 하시기도 하고, 본인 학생 이외에도 일을 시키심!!!

장점위주로 적으라는데....... 이만 말을 줄여야할 것 같습니다......

놀고 있는 자원을 그냥 보지 않음. 평균 1년 1명 나감. 석사 평균 졸업 5학기. 일 하기 위해 졸업 안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