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이 몇년사이에 커지고 굴러가는 방식이 독특함. 어드바이저에 가까운 역할이셔서 학생이 하는만큼 모든게 달라짐. 동기부여가 잘 안되면 주어진 자유를 오용할수도 있음. 협업은 연구실 단위를 벗어나는 것도 자유롭게 가능.

매우 자유로운 연구실입니다. 과제도 많지 않고 교수님을 포함하여 모두 자신이 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서로 돕습니다. 주의할 점은 자유는 양날의 칼이라는겁니다. 분야가달라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어렵고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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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구실이지만 일반적인 연구실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기때문에 인턴을 하던지 연구실 사람에게 상담을 받아본 후 입학을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