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르뚜뚜 뚜드드

매주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강의방법을 수정해 나가시는 모습에서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하실 때도 많지만 기대가 크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현장을 잘 아셔서 와닿는 논문을 쓸 수 있고, 연구실 분위기도 매우 좋습니다.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연구실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술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연구역량을 키우고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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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로서, 연구자로서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시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보완하기 위하여 매우 열정적이십니다. 지도학생으로서 대학원 생활이 결코 쉽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개인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충분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달 연구실 세미나도 진행하고 학생들 논문지도에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강의는 연구자의 관점과 공직생활 경험을 활용해서 전달력 있게 매우 잘하신다고 보는데.. 본인이 관심없는 분야라해서 강의력을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병이 됨. 그만치의 성장이 없다는 게 사람을 미치게 함. 피해자는 많으나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모든건 오로지 선택한 자의 몫. 학과의 시스템이 문제라 교수를 잘 고른다고 되는 문제는 아님.그냥 막 이상함.70년대임

지도학생들에게 엄격하신 편이나, 얼마나 끈기있게 대학원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연구자로 일하는데는 충분한 트레이닝이 됨. 교육부 차관까지 거치는 등 직업교육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권위자라 할 수 있으며, 연구역량 강화 및 논문작성에 상당한 도움이 됨

밑에 잘 모르는 학부생이거나 관련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은 듯직업교육 분야에서는 현재 시스템과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고배우는 바가 매우 많음. 직업교육 쪽은 나승일 교수님이 제일 권위자임.화 내시는 부분이 있지만 그리 심하지않음

교수 개별 인격문제는 주관적인 것이고. 그보단 과 운영이 좀 북한스러워 피곤함. 또 커리가 별로인데서 오는 고통이 있음. 하지만 장점도 있음.

수업시간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화를 내며 강의함. 우리가 왜 혼나는지는 잘 모르겠음. 학부수업때는 학부생 앞에서 대학원생에게 거칠게 화내어 학부생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음.

최악. 명색이 교육학을 가르치는 교수이고 교육부 차관까지 하셨다는 분이나, 교육자로서의 면모는 전혀 없음. 학생들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으시며, 학생들이 연구, 수업에서 저지르는 실수에는 엄격하나 본인의 실수에는 관대함. 절대 오지마세요.

최근의 정부 정책이나 사업을 수행하는 것에 가까우며, 연구는 최신을 따라가지 못함(한 20년전?).존경할만한 인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본인의 맘에 들지 않을 경우 화를 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