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박사 유학 지원을 준비 중인데 추천서 구성 때문에 고민이 돼서 여쭤봅니다.
지도교수님 추천서는 확정이고, 나머지를 놓고 소속 연구실의 두 분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국내 저널에 제가 1저자인 논문 1편에서 공저자로 있으신 포닥 분 한 분이랑,연구 프로젝트에 데이터 수집으로 참여한 해외 대학 겸직중이신 외국인 연구교수님 한 분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포닥분은 논문 작업을 가장 가까이서 보셔서 추천서를 구체적으로 써 주실 수 있을 것 같고, 연구교수님은 분야에서 (포닥분보다는) 인지도도 있으나 제 역할이 데이터 수집이라 "성실하다" 수준의 추천서가 될까 걱정됩니다.
두 분 중 한 분만 받는다면 누가 나을까요? 아니면 남은 두 추천서 모두 두 분에게 모두 받는 건 어떨까요? 다만 이 경우는 세 추천서가 전부 한 연구실에서 나오는 게 심사에서 약점이 될지 궁금합니다. 연구실 밖에서 받을 수 있는 후보는 수업만 들은 교수님인데, 외부 1명이 포함된다는 의미 말고는 크게 유의미한 추천서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최대한 외국생활 하고 평판이 있는사람이 유리합니다. 저는 학계에 있고 포닥추천서도 종종받는데 솔직히 한국/중국 추천서는 신뢰를 전혀 하지 않는 편입니다. 누가봐도 매번 too good to be true 한 추천서만 오니까요. 반대로 그나마 해외는 본인평판 감안하고 진실되게 나오는경우도 많으니까요. 참고로 제 많은 직장 동료들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해외겸직하는 사람한테 받지않을까 싶습니다.
2026.09.28
대댓글 1개
2026.09.28
대댓글 2개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