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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인터뷰 후기(F1 박사과정 풀펀딩)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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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까 해서 써봅니다

타임라인
- 6월 초 오전 interview(green letter&refused)
- 당일 저녁 approved
- 1주일 후 비자 수령해가라고 문자 받음

일단 여름이라 줄서는 동안 덥기 때문에 오전에 보는걸 추천하고요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짐이 제한적이라서 광화문역 2번 출구 아래에 있는 또타라커에 웬만한 짐 다 넣어놓고 줄 서는걸 추천합니다

예약시간보다 엄청 일찍 가도 다른 줄에서 기다리라고 하기 때문에 30분-1시간 정도만 일찍 가도 될 것 같고요

제 인터뷰어는 리젝 많이 날리는 분이라는 평부터 나이스한 분이라는 평까지 극과 극으로 갈려서 쫄아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1. 전공이 뭐냐
2. research question이 뭐냐
3. 왜 국내에서 안하고 미국에서 박사하려고 하냐
4. 고국으로 돌아오는데 위협을 느끼냐(공통)
5. 한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냐(공통)
6. 아프리카를 다녀왔거나 갈 예정이냐(공통)

이것인데 제 앞에 거절받으신 분들을 보면 보통 3.에서 막히더라고요 내가 이 전공이 좋고 이걸 미국에서 잘 가르치니까 미국 간다라고만 이야기하면 그걸로는 불충분하다 한국도 잘하지 않냐 이런 식으로 납득을 못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분들이 질문에 대한 대답마다 return to korea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니까 영사가 전체 다 들리게 “이러는거 의미없다”라고 해서 질문에 대한 답을 direct하고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라인을 달달달 외워서 자신감있게 명료하게 대답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공백기나 사회생활 경력이 없고 학교 스트레이트로 다니면서 다이렉트 풀펀딩 박사 받은 분들 경우엔 4-6번 질문만 하고 통과 받는거 같습니다 여러 케이스를 종합해보면 학위과정에 대해 진심인지, 학위만 등록해놓고 딴짓할 가능성이 높은 학생인지를 거르려는 목적이 커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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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6.06.11

영사들은 어차피 프로필만 봐도 판단이 설텐데 F1 J1이 비이민 비자라 지원자들도 적당히 말하는거 모를 수가 없는듯

2026.06.11

제가 할땐 뭐 특별한 질문없이 30초만에 끝났는데, 왤케 무섭게 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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