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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박사가 탑티어 실적 내고 교수가 될 수 없잖아요 보통 탑티어 없으면 물박사라 합니다.
근데 물박사란게 왜 존재하는거에요?
18 - 웃고갑니다ㅎㅎ
대학원생 탑티어가 무슨 본인 힘으로 쓴줄아나 ㅎㅋㅎㅋ
근데 물박사란게 왜 존재하는거에요?
15 - 그럼 누구의 힘으로 쓰나요? 동료얀구자들, 교수님의 도움으로 결국 본인이 노력해서 쓰는거죠. 적어도 제 주변에선 탑티어 못 쓰고 박사 졸업 시켜주는 교수님 없습니다.
본인들이 능력이 없는걸 일반적인 박사들 수준 내려치기로 합리화하지 마세요
근데 물박사란게 왜 존재하는거에요?
17 - 근데 후배가 어떻게 쓰던 딸각하던 님이 무슨 상관이죠?
후배가 ai로 논문을 작성하는데, 이것도 방법일까요?
18 - 미국 어디서 학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인인건 티내지 마시길. 대학원은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공부해야지 트레이닝 못 받아서 모른다는건 자기 얼굴에 침 뱉는거임
학생때, 특히 석사때는 트레이닝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중요한 것 같음
13 -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시게
실력 키운다고 혼자 AI 안써버릇하다가 뒤쳐져서 AI 잘쓰고 교수한테 칭찬받는 후배 샘내는건 아닌지
후배가 ai로 논문을 작성하는데, 이것도 방법일까요?
38 - 불통 뛴 썰 재밌네요.
ㅋㅋㅋㅋ
어제자 랩미팅에서 만난 진짜 광기
15 - 불똥이 왜 여기로ㅋㅋㅋㅋ
어제자 랩미팅에서 만난 진짜 광기
19 - 낯선 여성분들이 본인에게 유달리 방어기제를 드러내고 같이 일하기를 거북해 하던가요?
(2) 여자들이 사회생활, 연구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16 -
일부 탑클래스 연구실 나온 사람들이 연구비 풍족하게 지원받고 석사들도 단체 학회 다녀와보니 현실 감각이 너무 떨어져 보이네요.
학회 출장 보내주는 건 당연한 것도 아니고
연구실 연구비 관리 차원에서 지도교수가 알아서 할 사항입니다.
남은 사람 인건비도 주기 힘든 연구실이 많습니다.
연구실에는 한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실적 좋은 사람만 밀어주거나 학회 보내주면
다른 학생들에 대한 분란도 생깁니다.
모든건 지도교수가 결정할 권한이며 연구실 사정을 모르면서 이런 글도 달갑지 않습니다
학회 참여 비용 지원 관련 글 댓글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20 -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글 전체를 읽었는데, 핵심만 짚겠습니다. 지금 하신 고민의 90%는 사실 결론이 이미 나 있고, 남은 10%에서 공감을 받고 싶어서 쓰신 글입니다.
군대 후 대학원이 불이익이냐고요? 아닙니다. 대학원 교수들은 학생 나이 안 봅니다. 논문 쓸 수 있는지, 버틸 수 있는지 봅니다. 군필/미필 여부는 체크리스트에도 없어요. 오히려 석박통합 중간에 군대 끌려가는 게 진짜 불이익입니다. 그 판단만큼은 맞습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쉬어도 회복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번아웃이 아니라 무기력 습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대 가면 저절로 회복될 거라고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군대는 쉬는 곳이 아닙니다. 거기서도 지시받고 관성적으로 움직이는 시간 18~21개월입니다. 지금 "주도성 없이 주어진 것만 했다"는 걸 본인도 인정하셨는데, 군대는 그 패턴을 강화하는 환경이지 깨주는 환경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틀렸냐고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아무도 안 받아준다"는 건 틀렸습니다. 하지만 "도피"라는 말은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닙니다. 지금 군대를 재정비 기간으로 쓰겠다는 계획,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할지 그림이 있나요? "몸의 리듬을 되찾겠다"는 건 계획이 아닙니다. 군 복무 중 무슨 논문을 읽고, 어느 연구실에 컨택하고, 제대 후 어느 학기에 뭘 준비한다 — 이게 있어야 계획입니다.
결론적으로, 군대 갔다 와서 대학원 가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단, 군대를 회복 수단으로 보는 프레임을 버리고 전략적 타임라인의 한 구간으로 보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이 글 쓸 시간에 관심 연구실 교수한테 컨택 메일 하나 보내는 게 더 낫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힘듭니다, 대학원 진학 시기에 대하여
13 - 2025년 6월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유권자 집단에 대한 감정온도 결과 표에서는 20대 남성들의 2030여성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46% 였 지만 20대 여성들의 20-30대 남성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70%에 육박하여 소위 이대남으로 분류되는 20대 남성들보다 20대 여성들이 자국 이성에 대한 인식이 더 나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슨 의도로 쓰신 댓글인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이성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김박사넷이나 하시는분이 통계랑 기싸움하시지는 않을거라 믿어요.
(2) 여자들이 사회생활, 연구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8 - 글이 두서가 없네
논문체질아님
가지마서요
너무 힘듭니다, 대학원 진학 시기에 대하여
10
대학원생의 연애
2020.10.03

똥글빌런인데 대학원생들의 연애 물어들 보시길래 주워들은거 다 긁어모아봄
아 일단 애인이 있으시냐고 물어보는게 예의겠지 있으십니까?
그리고 이성애의 경우밖에 몰라서 그쪽으로만 써봄
<연애를 하게 되는 루트>
1. 학부때부터 만나는 사람과 장기연애
내 주변엔 이런 경우가 많았음. 그러다가 결혼까지 이어진 케이스도 꽤 여럿
이러면 보통 두 갈래로 나뉘는데
1) 상당히 안정적으로 연애와 대학원생활을 이어감. 보통 잘 안 싸우고 서로 잘 지내는 경우는 이렇게 많이 되더라. 대학원 중간에, 아님 졸업 직전에 결혼하는 것도 봄.
2) 이러다가 중간에 헤어지면 갑자기 흑화+고삐가 풀려서 미친듯이 소개팅 미팅을 찾음
2. 소개팅
2번이 가장 일반적일듯. 주변엔 대학원생은 대학원생과 소개팅하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았던듯.
학교 다닐때 남자 원생들 소개팅 여러번 주선해봤는데, 상대방이 특히 직장인이면 아무래도 대학원생을 서류에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많음...
그 이유는 남자의 재력 이런 것보다 결혼 여부 및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이 더 큼.(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난 공대생인데, 여성 공대 원생들은 아무래도 남성 원생들 만나는 경우가 많았음.
3. 소개팅 어플 사용
4. 외부 동호회 활동
5. 공동연구
-------------
<특별 케이스들>
1. 연구실 내 사내연애
일반적으로 권장하지 않는 형태. 마지막에 잘 안되면 후폭풍 감당이 쉽지 않을 것.
근데 특이하게 우리 방에서는 랩에서 만나 사귀다 결혼한 선배들도 여러 커플 있음;;;
다만 연구실에서부터 좀 밉상이었거나 처신을 잘못한 경우엔 결혼하고 한참 지난 후에도 뒤에서 욕 많이 먹음. (ex: 커플 중 선배가 후배 실험 다 해주고 후배는 팽팽 놀다 졸업했다던가)
혹시나 연구실에 애인이 생길 것 같다면, 후폭풍도 후폭풍이지만 랩 내에서 처신을 무조건 신경쓸 것. 그리고 두 사람 중 누구도 연구실 내에 적을 만들지 말 것.
결혼한 선배들 보니 스승의날같은 때 둘 중 한 명만 오고 그러는건 편해보이긴 하더라.
2. 대학원생 때 결혼
기혼자 기숙사를 받을 수 있는 경우엔 이게 훨씬 나을수도 있음. 근데 아마 둘 다 그 학교 원생이어야 할 것.
주거비 마련에 필요한 비용이 결혼 과정 중에 가장 부담인데, 이걸 대폭 아낄 수 있음.
물론 졸업한 이후엔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긴 해야겠지만. 그래도 일단 결혼할 당시에 집에다가 돈 안 쓸 수 있는게 어디야.
3. 대학원생 이후에 모쏠탈출 하는 경우도 물론 있음.
다만 원생때 그런 경우는 난 못봤고(없진 않겠지만), 졸업하고 회사가서 소개팅해서 애인 만나더라고.
직장인과 대학원생 그 절대 위치(?)의 차이라기보다, 학교 졸업하면 아무래도 사람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게 큰듯. 내가 내 친구 보기에도 얘가 졸업하고 나니 사람이 아예 바뀌던데 뭐.
그러므로 학교는 빠른 탈출이 답임
-----------
위에 주저리주저리 쓰긴 했는데
아무리 소개팅남이 원생이면 결혼 당분간 안하겠네 하고 여자쪽에서 서류컷할 분위기여도
잘생기고 키크고 조건 좋으면 다 함...... 성별 바뀌어도 마찬가지고
결론은 자기 청춘사업은 알아서 키워야한다 방법없다
대학원에 답답한 친구들이 많이 보이네요... 명예의전당 308 34 61952-
173 30 51616 -
458 70 5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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