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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과 공인영어성적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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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입대후 영어공부와 통계학(R)에 대한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삼수를 해서 지거국에 입학했고 1학년때 놀아서 지금 학점은 3.3정도 되네요(전공학점은 3.4).

학점으로는 메리트가 없기에 영어성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습니다.

토익 970 뉴텝스570 토플110 정도 되네요.(복학 후 영어에 시간쓰기 아쉬워서 미리 군대에서 공부했습니다.유년기에 미국살던게 도움이 됬네요)

저는 유전자/유전자 발현알고리즘 분야를 연구해서 지금 치료에서 예방/진단/자기치료 쪽으로 발전하는 presonalized medicine 에서 연구하고 싶은게 제 꿈입니다. 정확히는 유전자(후생유전학)과 IT기술을 접목시켜서 질병의 원인을 찾는거랄까요..? DNA methylation의 위치를 찾아내서 노화의 원인과 개개인의 수명등을 측정하는 글도 찾아서 봤습니다.

학점을 올려야한다는 점은 제가 알고있고, 여기서 제가 더 하면 도움이 되는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학부졸업 나이는 27살에 4학년, 28살에 졸업입니다.)

저보다 뛰어나신 선배님들이 이곳에 있다고 들어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코로나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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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Alphonse de Lamartine*

2020.09.19

최대한 학점을 복구한다 하더라더 쉽지 않을겁니다
영어성적도 커트만 넘으면 상관없구여
제 생각엔 지거국에도 괜찮은 교수님이 많으니 한번 연구참여를 해보세요 거기서 또 배울수 있는게 있을겁니다
연구참여경력이 대학원 진학에 큰 펙터는 안될거같지만 님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Wassily Kandinsky*

2020.09.20

토플 더 올리고 미국 논문 쓰고 컨택해서 미국 대학원 ㄱㄱ

2020.09.20

영어가 뛰어나면 사교육시장도 꽤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드네요 그긴 앞으로도 돈벌기 좋은곳인데
학원샘으로 경력 좀 쌓고 조그만한 학원채리도 대기업이상 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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