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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글쓴이 같은 분과 랩 동료하고 싶지 않아서요
AI 시대에 고생해서 미박 가는 이유?
6 - 개 쩌는 것 같은데.. 다만 이제 나비에 스톡스 처음 들어본 수포자들이 인터넷에서 아는 척 할게 짜증남
나비에 스토크스 증명됐는데 어케 생각함?
8 - 랩바이랩.
우린 심각한 한국인들 많음.
연구비 축내는 외국인들이 참 문제네요
9 - 재수다 병신아
약대, 수의대 vs 계약 vs 서울대공대 vs 카이스트
13 - 가라 고졸아
약대, 수의대 vs 계약 vs 서울대공대 vs 카이스트
6 - 여담이지만 cs, ai 하는 것들은 왜 "세상 연구가 전부 cs, ai다" 라는게 기저에 깔려있는거냐? 근본도 없는 것들이 ㅋㅋㅋ
요즘은 연구실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나요
21 - 지방국립중 부산대라고 말하지 않은시점에서 학벌은 사실상 커버가안되는 상황으로 예상됨
설카포는 말로는 안본다는얘기가 많지만 은근히 따지기때문에..편입이라도 해야 가능성이 있을것같음
지방대에서 대학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교수가 써준 경우 대부분. 학생들은 데이터 수집이나 시키는 것만하고
서울대 석사 가능할지
5 - 전 생각이 달라요.
박사 학위자가 많아지고 있고, 예전대비 전반적인 박사학위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동의하나.
AI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음에도 그럴싸하게 보이려고 활용하는 수준으로 활용하는게아니라, 효율적인
도구로 잘 사용하는 박사는 가치가 높아진다 생각해요.
영어사전이나오고 번역기가 나오고 실시간 동시번역이 나와도, 진짜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잘 없고 만나면 우와하잖아요.
잘모르면서 비싼 모델에 돌려놓고 본인이 아는것처럼 구는 모습처럼 웃긴 모습도 없어요. 물론 그런 분들도 AI기반 사실을 말하는 것일 수 있겠지만요.
이런 분들은 원론적인 질문 1-2개 던지면 그냥 바로 무너집니다. 내 지식이 아니니까요.
얘기가길어져서 요약하면, 본인 분야에서 논문을 직접 이해려고 노력하고 래퍼런그타고타고 들어가보면서 AI를 도구로 잘 활용해가는 박사는 가치가 계속 올라갈거라생각해요
AI로 인한 석박사 학위 가치에 대한 고찰
11 -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박사랑 석사랑 학사 차이가 줄어든다는게 문제에요.
당장 OpenAI가 Navier Stokes 특이점 증명 논문 3페이지까지만 읽고 와보세요.
어차피 이해 못하실겁니다.
그리고, 2030년, 2040년에 나오는 AI Agent들을 진짜 도구로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오만한거 아닌가요 ㅎㅎ
우리가 이해하려고 Agents 업무를 멈추는거 자체가 병목이 될거에요.
이렇게 대부분 학계 사람들은 현실 감각도 없고.. 너무 자존심만 센 듯 하네요.
AI로 인한 석박사 학위 가치에 대한 고찰
13 - 한국어 공부하는건 차라리 좋은거 같은데? ㅋㅋㅋㅋ 대학원에선 영어 통하니깐 한국 4 ~ 6년 살면서 한국어 공부 1도 안하는 애들 널렸음.
그래놓고 자기 자취할건데 부동산 가서 통역 좀 해달라, 교통편 예매해달라, 행정 서류 대신 해달라, 아주 그냥 상전임 ㅋㅋㅋㅋ 심지어 안좋은 일로 자퇴해도 부동산 가서 계약 해지하는것도 도와줘야함 ㅋㅋㅋ
연구비 축내는 외국인들이 참 문제네요
6 - 재밌네요.
전반적인 박사학위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맞아보인다했고
그중 이를 ‘본인 분야’에서 잘활용하는 박사의 가치는 높아질 것 같다는 의견에 대부분 알 필요가 없는 증명을 보고와라, 자존심만 세다라는 말을 하시네요 ㅎㅎ
AI성능은 계속 좋아지겠죠 드라마틱하게.
이미 한참 전부터 인간의 지식은 AI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보고요.
이전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내 지식’이 아닌 AI의 화려한 답변들로만 학습한 박사는 그닥 매력적인 인재가 아니라는 말이죠^^
당장 본인은 시도도못한 Navier Stokes 관련하여 증명은 AI가했는데 본인이 그논문 좀 읽었다고 저를 깎아내리는 것처럼요ㅎㅎ
AI로 인한 석박사 학위 가치에 대한 고찰
8 - 내로남불 오지는 개새끼네요 치매는 본인이 먼저 올텐데
사회적으로 35살
9
전공 관련 취업 고민
2026.07.04

학부 때는 이 학문이 정말 좋아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이 분야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석사까지 진학했습니다.
애매한 마음도 아닌 정말 중학생 때부터 순수하게 좋아하던 분야였습니다.
이제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으로 취업만이 남았는데 이상하게 앞으로가 전혀 기대되지 않습니다.
전공 자체에 흥미를 잃었다기보다는, 이 분야의 사람들과 환경에 많이 지친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든 힘든 일도 있고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대학원 재학동안 겪은 경험들이 각오한 것 이상으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동경했던 사람들과 기업에 대한 실망, 지나친 노동과 감정 소모, 상대적으로 낮은 페이까지.
그런 시간들이 반복되다 보니 전공에 대한 애정과 이 분야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졸업이 다가오는데도 기쁘기보다는 막막하고, 앞으로 이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기대나 설렘도 잘 들지 않습니다.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랩실 선배, 동기, 후배 분들을 만나 그나마 이 대학원 생활을 버틴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미 졸업하셨거나 석사 이후에도 이 분야에서 계속 일하고 계신 분들 중에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계실까요?
제가 너무 쉽게 지친 건지, 아니면 한 번쯤은 누구나 겪는 고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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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대학원에 있다보면 인간혐오증에 걸릴거 같습니다.
6 - 포스텍은 연구의 진심인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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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