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의사들 국시거부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나요

Anaxagoras*

2020.09.09

121

10145

우선 김박사넷 취지에 안맞는 글이기도 하고, 잘못하면 괜히 정치관련 싸움될까봐 많이 조심스럽네요.

그래도 나름 다른분야에서 가방끈이 마찬가지로 긴 사람들이 현 국시거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의편이나 의대간 친구들도 분명 많을거고요.

정치얘기는 부탁드리는데 빼고, 의사파업 및 국시거부 현 상황에 대해서 지지하시나요 혹은 반대하시나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21개

Vincent van Gogh*

2020.09.09

하든지 말든지 관심없는데 지지는 안함 님들만 뼈빠지게 공부하는거 아님
Nikolai Rimsky-Korsakov*

2020.09.09

지지해 줄 이유가 없음.
Arthur Holly Compton*

2020.09.09

본인들이 엘리트집단이라는 점을 밥그릇 지킬 때도 티내서 역겨움 ㅋㅋ 해봤자 수능 2~3문제 더 맞은 것 밖에 더 있나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의협 말하는거 봤냐? 연장거부는 엄포나 다름없데 ㅋㅋㅋ 이런것들한데도 말빨 쳐발리는 보건복지부 ㅋㅋ 으휴
Gerhart Hauptmann*

2020.09.09

김박사넷 지잡애들 열폭하는거 봐라 ㅋㅋㅋ 수능 2~3문제는 무슨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ㄴ니는왜 열폭함? 똥꼬햝아주는것도 지겹지않니?

2020.09.09

ㅂㅅ들임ㅋㅋ

2020.09.09

반대함
George de Hevesy*

2020.09.09

솔직히 본인이 의사거나 가족중에 있거나 하면 지지하든 말든 지 맘인데,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이 의사한테 감정이입하는 거 보면 ㅈㄴ 웃김ㅋㅋ
Bertrand Russell*

2020.09.09

공공의대 원점부터 재검토하겠다고 해서 협의봤는데, 며칠만에 입장바꾸지 않았냐?
공공의대 설립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합의한대로 일단 코로나끝나고 재검토하면 될것을 왜 다시 불씨를 키우냐

2020.09.09

자기 밥그릇 지키는것 자체는 당연히 해야될 일인데...글쎄...뭐든지 정도가 심해지면 역풍 맞기 마련임 내생각에는

2020.09.09

전혀 지지해줄만한 껀덕지를 못발견하겠고 솔직히 말해서 의사 지지하는 사람들 딱 세 부류로 나뉘는데 1. 그냥 정부가 하는거면 다 반대하는 사람이거나 2. 가방끈 긴사람 옹호해주면 자기도 가방끈 길어지는줄 아는사람 3. 의사 이런사람들이라고 봄
국시 접수 연장은 택도 없는 소리. 배째라 시전하면 그냥 배 갈라야지
Henry Hallett Dale*

2020.09.09

가족 중에 의사 있다. 심지어 국시도 안 친 학생임. 정부 쪽에서 애들한테 전화돌려서 이간질 시켜놓고 언론에 내놓는 기사 보면 아주 기가 찬다. 난 솔직히 애들이 그 나이에 왜 50-60대 인간들의 정치질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솔직히 의대 내에서도 시체 해부하고 수술방 들어가는 거 싫어서 때려치는 놈 좀 된다고 한다. 아무리 최소 월소득이 정해져 있어도 평생 아픈 사람만 만나는 짓 못 해먹겠다는 애들 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퇴 안 하고 버티겠다는 애들한테 왜 정부 쪽에서 애들 분열시키고 교수 포섭하고 언론 플레이로 매도시키려는지 모르겠다. 의대 다니는 애들이 그렇지 않은 애들한테 특권 의식 보였다면 이는 분명 애들 잘못이다. 하지만 왜 굳이 정부의 정치질의 희생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의대 애들도 국시거부 해봤자 정부에서 공공의대 철회할 생각도 없는 거 같으니 그냥 국시 칠 수 있으면 치자는 말도 꽤 나온다. 의대 애들 특권의식 싫은 건 알겠는데, 적어도 뒤로는 젊은 애들 이간질 시켜놓고 기사는 또 다르게 내보낸 정부는 옹호 안 했으면 좋겠다. 개양아치임 진짜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ㄴ 첫 번째 문장 무시하셈. 아직 학생이 의사는 아니지.
Gerhart Hauptmann*

2020.09.09

국시 연장 안해주는거 다 좋은데 내년에 인턴 수천명 빵꾸나서 병원 지옥될건 알고 하는 소리지? ㅋㅋㅋ

여기서 대학차별 오지게들 해대면서 뭐 특권의식? ㅋㅋㅋ

2020.09.09

의대생들 내로남불 오지네 ㅋㅋㅋ 니네가 특권측이야?ㅋㅋㅋ 꺼져 ㅋㅋ

2020.09.09

이번 정부는 이래저래 개노답인듯. 나라가 조용한날이없냐
Gerhart Hauptmann*

2020.09.09

의사는 공공재라고 정부에서 떠들었으니 특권층 맞지 ㅋㅋㅋ 군바리같은 특권층임
Anaxagoras*

2020.09.09

글쓴이라서 최대한 방관자로 남아있으려고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의대생들이 결국 환자를 볼모로 삼고 협박하는듯한 이 상황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정부가 말하는 지방의사 부족현상과, 이를 개선하기위한 해결책은 필요하고 의대생 증원도 필요할수 있는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공공의대를 개설하든, 일반 의대생 정원을 늘리든, 어찌됐든 선별과정이 투명하고 합리적이라서 모두 공감할수잇는 좋은 방법을 찾길 바랄뿐이죠.
그리고 솔직히 의대생들은 겉으로 말할때는, 지금 투쟁을 국가의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한 투쟁이라 말하고, 본인들을 아픈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사명이 있는사람처럼 표현하는데,, 그러기에는 지금까지 항상 피부과/성형외과로 쏠리고 내과는 등한시되지 않았나요. 솔직히 참된 사명을 갖고 의사직을 꿈꾸는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런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 환자를 볼모로 삼고 파업을 했다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본인들은 정부에 대항하기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하지만, 파업전에 시도해본 것들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 않고, 너무 초반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제 여친이 본4고, 여러 얘기를 해보다가 문득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려봤습니다.
Gerhart Hauptmann*

2020.09.09

공대나와서 참된 사명을 갖고 중소기업가서 일하라면 너같으면 가겠냐
그리고 의사가 파업안하면 정부에서 노예취급하는데 그럼 뭘 어케해야함?
Anaxagoras*

2020.09.09

ㄴ 무슨말인가요? 지금 비유대로라면 현 의대생들보고 무조건 사명의식갖고 지방에 내려가라고 정부가 말했다는건데, 지금 상황이랑 다른 경우아닌가요??
공공의대를 건설하고, 그 학생들에 한해서 지방에서 몇년간 일하는 조건을 걸고 선발하겠다는 방침 아닌가요.
많은 논란속에서도 특헤를 받는 한전공대를 건립한다고할때 반발하는 목소리는 많았으나, 과기원이든 다른 어느 학교단체에서든지 그것을 핑계로 파업을 한적이 있나요? 똑같은 밥벌이 싸움일텐데 왜 의대생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나요.
지금 정부에 대한 불신이 엄청난데, 의대생들이 초창기부터 공공의대 형평성에 대해서 잘 말하고, 뭐 '조민'과 같은 언플같은것만 잘했어도 대다수 국민들을 같은 팀으로 만들고 정부를 압박할수있다고 봅니다. 그 기회를 무작정 "의료시스템 ㅈ되는꼴볼래?"식으로 전체파업/국시안보겠다/이후에는 또 선배들이 정부에 부탁해서 후배들 편의를 봐달라/ 이런식으로 막장으로 진행되는데 어느 국민이 편을 들겠습니까..
Anaxagoras*

2020.09.09

저도 정부가 공공의대생을 선발하는 과정은 충분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대다수 국민들이공감할거에요. 그런데 국민들을 본인편으로 만들어서 정부를 압박하려는게 아니라, 국민을 볼모로 삼아서 정부를 압박하겠다는 심보로 간 행동자체는 옳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Gerhart Hauptmann*

2020.09.09

아니 의사는 정부에서 수가 통제하고 라이선스 숫자 관리하는데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여친한테 이 글 보여줘봐라 ㅋㅋㅋ 내가 여친이면 당장 차버린다
Gerhart Hauptmann*

2020.09.09

공감 공감 하고 있는데 정보통제하고 여론몰이하면서 공감은 무슨 ㅋㅋㅋ
국민 평균은 5등급이야
Henry Hallett Dale*

2020.09.09

글쓴이님 여친 의대생 맞아요? ㅋㅋㅋㅋ 피부과 성형외과 한 기수에 몇 명 간다곸ㅋㅋㅋㅋㅋㅋ 의대생들이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 아니지 않나 쿼터가 있는데
Henry Hallett Dale*

2020.09.09

공공의대생 선발 개선ㅋㅋㅋㅋ 왜 정부가 휘두르려 해요? 의사로 키울지말지는 의대교수가 결정해야죠 생명을 다룰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 건 정부가 아니고 경력 짱짱한 의사에요 의대 정원 늘리는 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적어도 정부가 누가 의사될지를 골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꼭 "공공"의대여야 하죸ㅋㅋ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파업 할거면 끝까지 해라 중간에 갑자기 구제해줍쇼 하고 고개숙이고 들어오냐고 한차례 연기도 해줬잖아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기운다빠진 개마냥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의대 똥꼬는 왜빠는거지 햝으면 맛있음?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이 사람들 ㅋㅋㅋ 의대생 누구 하나 자살을 해야 정신을 차리지 네 그럼 언론통제하는 거 계속 속으면서 합리적인 토론하는 흉내 내보세요 정부는 뒤에서 웃고 있을테니까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이게 자살할 일이냐? 지방병원을 인력난 중소기업 드립치는 병신이 인제는 법 위에서 놀려고하지? 사람 살려라고 뽑아놨더니 빨아주느라고 고생한다 니가 똥꼬 햝아봤자 의사 버는돈 근처도 못갈거고 수입 1프로도 안때줌 이 모지리야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의료 질저하? 이삼십년전에는 의대 한양대 공대랑 맞먹었다 글면 틂딱충 의사들 실력없으니까 다 짤라야됨?
Henry Hallett Dale*

2020.09.09

못 벌면 그건 제 능력 탓이겠죠 적어도 의사 욕은 안합니다 의사도 의사 나름이라 실력 없는 의사 폐업하는 것도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자살 안 할 거 같죠? 근처에 국시 안 친 의대생 있으면 이런 말 못합니다 매일 정부, 의협, 학생회, 교수회의에서 결정되는 내용 기다리느라 잠도 못 자지 뉴스 들어가보면 의대생 욕하는 댓글이랑 여론 선동하는 기사 투성이지 정부 쪽에서는 의대생들한테 전화돌리고 있지 ㅋㅋㅋㅋ 근데 또 성적 압박은 없는 줄 알죠? ㅋㅋㅋ 대체 애들한테 어쩌라는 겁니까? 어차피 평생 눈 퀭해서 앓는 소리만 낼 사람들 보고 사는 직업입니다 피부과랑 성형외과요? 그거 완전 상술인데 적성에 안 맞는 사람들은 또 안 합니다 솔직히 어느 분야든 환경 짱짱한 탑티어나 돈 많이 벌지 개업 한 번 못해보고 요양병원만 도는 페이닥터 많아요 뭐가 그리 부러우신데요?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지금 의대 교수들은 또 뭐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일반대학원처럼 애들 굴릴대로 굴리고 박봉 주면서 주말에도 출퇴근 시키고 수술방에서 시키는대로 안 하면 발로 차는 교수도 있어요 그 사람들이 의대 학생들 잘 챙겨줄 거 같아요? 거기도 정부랑 연줄이 있거나 본인 앞가림만 신경 쓰면 제자들이 정부한테 정치질 당하든 말든 신경 1도 안 씁니다 스승 대우는 받고 싶고 제자 미래 챙길 생각 없는 교수 많아요 그럼 의대 학생들은 누가 챙겨줍니까? 아 특권의식 가질 어른이 될 애들이라 애초에 싹을 잘라야한다 뭐 이런 마인드인가요? 정부한테 한번 눌려봐라 이 말입니까? 왜 20대가 희생되어야 하죠?
Gerhart Hauptmann*

2020.09.09

여기 어차피 학벌세탁히려는 빡대가리 타대생밖에 없어서 말해봐야 모름 ㅋㅋㅋ
Gerhart Hauptmann*

2020.09.09

재네들 국시 못보게하면 인턴 한기가 증발하고 인턴수가 25프로 감소한다고 ㅋㅋ
자랑스러운 K의료는 하루 3시간 자는 인턴노예들 갈아넣어야 돌아가거든?
자기들 피해보는거 모르고 헛소리들 하고있는거보면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
글쓴이 여친이 의대생일리는 없고 보나마나 대깨문 주작질이겠지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ㄴ 하루에 세시간 잔대 의대충들이 인력부족한데도 정원조절하면서 밥그릇 싸매느라 자학하는꼴 보니 웃기노

2020.09.09

K의료가 정원부족하니까 늘리겠다는데 왜 반대하는거 그럼?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ㄴ 그게 공공의대라 문제인거임ㅋㅋㅋㅋ 왜 시민단체가 뽑죠? ㅋㅋㅋㅋ 대체 왜요? 아 여당쪽 사람들이라서?

2020.09.09

"자랑스러운 K의료는 하루 3시간 자는 인턴노예들 갈아넣어야 돌아가거든?"

그럼 의사를 늘리면 해결 되겠네 ㅋㅋ

2020.09.09

이후 레파토리 - "여하튼 인원 늘려서 해결 안되는 이유가 있다 " 그리고 유튜브 링크 or "너희는 무식해서 모른다"

내가 본 패턴은 대충 이정도 되는데
Arthur Holly Compton*

2020.09.09

ㅋㅋㅋㅋㅋ 개논리 얼척이 없네 니들은 그럼 공대생들 취준생들 취업안될 때 뭐하고 있었냐? 같이 들고 일어남? 하물며 인국공 사태에서 지지발언함? 왜 감성팔이야
Gerhart Hauptmann*

2020.09.09

인턴이 뭔지 모르냐? 대학원생보다 못한게 인턴이야 ㅋㅋㅋ
중소기업 일할 석박사가 부족하니 대학원 규모 늘리자는거랑 똑같은 이야기임
너네같으면 서카포 박사따고 중소기업 갈거냐고 ㅋㅋㅋ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아니 븅신아 중소기업 사람들이 왜 안가냐?
월급도 쥐꼬리만한데 진급해도 병신이니까 안가잖아
파업충들은 서울보다 돈 더준다는데 아쉬울거없으니 지방 안가는걸가지고 비교하고 자빠졌네 그정도 대가리도 안돌아감?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의사똥꼬에 설탕발라놨냐 왤캐 빨고 지랄이지?
Gerhart Hauptmann*

2020.09.09

니들도 중소기업에서 돈 더줘도 안갈거잖아? 의사들이 병신이냐 일부러 구린데 가게?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난 갈건데 병신아?
대겹보다 연봉 1.5배 더주면?
아주 배때지가 불렀네 불렀어 찌르면 기름 줄줄세겠다
Gerhart Hauptmann*

2020.09.09

말로는 뭘 못하냐 ㅋㅋㅋ 왜 사람들이 연봉 2억 대기업 때려치고 연봉6천 교수로 가겠냐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연봉 6천이아니지 파업충들은 밥그릇조절 ㅆㅅㅌㅊ라서 3억주고 모셔갈려고하는데도 안가는거지 병신아
왜 자꾸 중소기업 걸고넘어지지?
앞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이해를 못하냐 지잡충이니?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www.덕분이라며.com 감성충들에게 선동당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다 속으로는 너같은 병신이 빨아주는거 므흣하게 쳐다보면서 통장 잔고나 세고있을듯
Gerhart Hauptmann*

2020.09.09

그러니까 넌 빡대가리라 어차피 선택 여지가 없어서 열폭하는거고 ㅋㅋㅋ
어디서 일할지는 개인자유인데 왜 ㅈㄹ이냐고 ㅋㅋㅋ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개인자유니까 서울가는거고 빠진지리를 증원해서 채우겠다는데 왜 반대함?
밥 그 릇 씨 발 련 기사 그만좀 보고싶다 진짜
Gerhart Hauptmann*

2020.09.09

그러니까 증원 지금 두배로 해도 지방으로 안간다니까? 진짜 더럽게 빡대가리네
뇌가 있으면 좀 비판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George de Hevesy*

2020.09.09

과학고 의대 못가게 막는거처럼 (벌금내고 가긴 한다만...) 공공의대도 서울로 못가게 막으면 되는거 아님?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증원 두배로 해봤음? 무슨 백투더퓨쳐냐? ㅋㅋㅋㅋ
나는 꿈에서 지방 증원해도 괜찮드라 ㅋㅋ 한번해봐
Gerhart Hauptmann*

2020.09.09

ㄴ 헌법 거주이전자유에 걸리고 어차피 전문의 따는데만 10년 가까이 걸려서 아무 의미도 없음

그냥 전라도 챙겨줄려고 공공의대 만들면서 말도안되는 이유를 가져다붙이는거지
Vincent van Gogh*

2020.09.09

공대 박사 따고 중소기업 가거나 스타트업 차리는 사람 많은데;; 말하는거 보니 정신머리가 썩은 집단이구나.. 인턴 모자란건 너희 엘리트 선배님들이 알아서들 하겠지
George de Hevesy*

2020.09.09

ㄴ교육비 명목으로 지원될 돈까지 벌금으로 3억정도 걷고, 졸업후 10년으로 기간 걸어놓으면 당장3억 없으니까 전문의+5년정도 경력해서 서울갈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고... 서울로 인원 빠져도 계속 경력 1~5년차 전문의들로 채워지고 그럼 되는 거 아닌가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니는 해결할 마음이 없이 무조건 반대하잖아 중소기업이 뭐냐 중소기업이 그니까 욕쳐먹는거지
Gerhart Hauptmann*

2020.09.09

저렇게 해봐야 해결이 안되는게 불보듯 뻔한데 이해가 안가냐
이제까지 밀어붙인거 다 사람들이 걱정하던 정확히 그대로 됐다
ㅋㅋㅋㅋㅋㅋㅋ
Gerhart Hauptmann*

2020.09.09

졸업후 10년 기간 걸어놓으면 닥터론 대출받아서 그거 일괄로 갚아버리고 서울 가겠지 ㅋㅋㅋㅋ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니 멍청한 대가리와 못생긴 와꾸는 왜 해결못함? 빨리 성형외과 의사한데 나 공공의대 지방증원 반대한다고 글 쓰고 다님! 어필하고 공짜로 시술받으셈 ㅋㅋ
George de Hevesy*

2020.09.09

근데 요즘 대부분 페닥아님?? 개원해서 잘되면 몇억이든 아쉬울거 없겠지만 서울에서 페닥하면 연봉1~2억정도 아닌가. 쌩돈 몇억을 벌금내고 갈 형편인 사람들이 공공의대 출신의 대부분일까 그렇게 금수저면 밥그릇 붙잡으려고 바득바득 거리진 않겠지

2020.09.09

됐고 어처피 지지하든 말든 공공의대 세워질꺼니까 지방 의료사정 좋아지는지 마는지 눈 똑바로 뜨고 봐라.
니 예측 성공한것만 기억하지 말고
Gerhart Hauptmann*

2020.09.09

개원하려면 썡돈 몇억보다 더 드는데 지방에 개원하면 수가낮고 환자적어서 다 망한다
지방에서 개원하느니 안전하게 서울에서 페이뛰지
Henry Hallett Dale*

2020.09.09

공공의대 입시에 대체 시민단체가 왜 개입해야하냐곸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전문직"은 정부가 누르고 휘둘러야 제 맛이지?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아 이제 우리 자녀들 의대 보내려면 그냥 시민단체에서 봉사활동 시키고 연줄 잘 잡은 다음에 공공의대 보내고 거기서 하라는 거 다 한 다음에 서울에서 피부과 하면 되겠다 그쵸?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시장에 돌팔이가 흘러 넘치겠네!!!
George de Hevesy*

2020.09.09

그럼 시민단체 관련 내용만 무효화 되면 공공의대 찬성??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시민단체 내용 나오기전부터 무조건 반대외치던놈이 꼬투리 하나 잡았네
Henry Hallett Dale*

2020.09.09

꼬투리 좋아하네! 각 의대별 입학생 정원만 늘리면 몰라 정부 개입하기 딱 좋은 공공의대 자체는 절대 반대함. 일단 지어지기만 하면 정부에서 어떻게든 본인 입맛에 맞게 바꿀걸? 차라리 지금 있는 의대 정원을 늘리셈. 공공의대는 절대 안 됨.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선발방식만 똑같이 하면 되겠구만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ㄴ ㄴㄴㄴㄴㄴ "공공"의대면 그냥 정부 부처 산하기관이랑 똑같아지는 거 아님? ㅋㅋㅋㅋ 주변에 공기업 근무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셈 "공공" 의대면 그 안에 행정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갈 거 같은지 ㅋㅋㅋㅋ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정부가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시킬려고하면 그때 시위하면됨
지금은 밥그릇으로밖에 안보임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ㄴ 그니까 공공의대 짓지 말고, 의사 수 부족한 거 같으면 지금 있는 의대 정원 수 늘리는 방향으로 가자니까? 왜 자꾸 댓글들이 공공의대 일단 짓고 보자는건지 ㅋㅋㅋㅋ

2020.09.09

공공의대 반대하면 뭐 정부가 하는 일은 무조건 반대하는 놈들이라느니 의사 똥꼬 빠는 놈들이라느니 하면서 몰아가는 새끼들이 오히려 반대로 정부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헥헥 거리며 빨아주는 대깨문들 아닌가?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어쨌든 둘다괜찮다고봄 근데 필요한 곳에 의대를 설립해야지 그 지역에 남지 않을까?
Anaxagoras*

2020.09.09

뭐야 뭐들 이렇게 화들이 많이 나있고,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갖고있어?
무조건 본인편 아니면 정부편 둘중 하나인거야?
궁금한게, 공공의 선별과정을 투명하고 모든사람들이 납득하게끔 하면 충분히 해결되는 문제아닌가?
정부를 불신하니까 정부가 개입할수있는 환경이되는 공공의는 결사반대고, 무조건 의대정원을 늘려야된다는 말도, 솔직히 설득력이 있기 어렵다고 보는데?
내가 놓치는 부분이 뭔지 알려주면 좋을것같은데, 나도 학부부터해서 거의 9년을 다닌 학교도 정부산하기관이고, 마루타처럼 정부영향을 많이 받고 동시에 혜택도 상당히 받지만, 적어도 학생 선발할때 문제가 된 점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왜 공공의대의 경우에는 학생선발을 못믿고, 학생인원 정원관리하는것을 못믿겠다고 하는건지 좀 이해가 안됨. 물론 시민단체가 개입한다는건 어불성설이고, 무조건 공정한 과정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보지만, 아예 "나는 정부를 못믿겠으니, 공공의대는 절대 안된다" 라는 논리는 그냥 설득력이 없는 본인주장아닌가?

2020.09.09

의사 지지하면 정부가 하는 일에 반대부터 하는 사람이라느니 의사지지하면 지도 가방끈 길어지는줄 아는 사람이라느니 누가 설탕이라도 발라놓은 것처럼 의사들 똥꼬 빨아댄다는 말 나올 때는 별 말 없다가, 저런 극단론자들이 오히려 대깨문이라는 말 나오니까 그제서야 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냐느니 본인편 아니면 정부편 둘 중 하나냐라고 이성적인척 하면ㅋㅋㅋㅋㅋㅋ 본인편 아니면 정부편이라고 한적 없음. 공공의대든 의사파업이든 지지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는거고 따라서 정부입장에 동의하는 것 그 자체가 문제될건 없는데, 정부입장에 반대한다는 이유가지고 의사 똥꼬 빤다느니 의사 옹호하면 가방끈 길어지는줄 안다느니 하는 식으로 메신저부터 공격하고 나오는 놈들이 대깨문이라는거. 이건 딱히 이분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ㄴ 그럼 의대 국시 취소한 애들한테 전화 돌려서 이간질 시켜 놓고 다음날 이상한 기사 뉴스에 띄운 정부를 믿으라고? 난 20대 이간질 시키고 정치적으로 매도하려 한 정부는 절.대. 못 믿는다. 선을 넘었음.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ㄴ 이왕 이번 정권 잡은 거 잘하면 좋지라고 생각했는데, 내 주변 사람 정신 피폐해지는 거 보니까 사람 ㅅㄲ 들로 안 보임. 정치인이면 정치인들끼리 싸울 것이지 얌전히 선배, 교수 말 잘 듣던 애들한테 대체 무슨 짓인지 ㅋㅋㅋㅋㅋㅋㅋ
Anaxagoras*

2020.09.09

아니 시비를 걸려는건 아닌데, 사실상 선을 넘은건 피차일반 아닌가요?
양쪽이 서로 강경하게 대응한 상황이라서 제3자가 보기에는 '얌전히 말 잘듣던 애들'한테 무작정 시비를 건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기사제목들을 봐도 정부가 권력을 사용해서 언플을 안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은데,, 제가 보기에는 대전협이 애초에 너무 쉽게 파업이라는걸 선택한것처럼 보여서요. 파업은 보통 가장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제가 정확한 상황을 몰랐던거면 설명해주시면 도움될것같습니다.
Anaxagoras*

2020.09.09

또 지금은 감정적으로 정부를 못믿는상황이라 공공의를 반대하는것은 이해가는데, 이성적으로 어떤 명분을 앞새워서 말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시민단체 개입된 입시절차는 충분히 공정하게 해결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입시절차를 공정하게 바꿔달라가 아니라 '공공의 개설반대'에 대한 정확한 명분이 뭔가요?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정부가 의대생 교육에 개입하고야 말겠다는 공공의대 정책을 갖고 나와서 파업까지 간 거 아닙니까. 그래도 파업하는 도중에도 응급실이랑 중환자실에 최소 인력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의대생들이 뭘 선을 넘었다는선지 모르겠네요. 의대생들이 환자들 사이를 이간질 했나요?
Gerhart Hauptmann*

2020.09.09

피차일반이래 ㅋㅋㅋㅋ 코로나시국에 먼저 뒤통수친게 정분데 뭔 피차일반이야
대깨문애들 주작질 여론몰이하는거 보면 존나 어이가 없다
Gerhart Hauptmann*

2020.09.09

공공의대를 대체 왜만드냐 그것도 전라도에? 기존 의대 증원히면 되잖아?
전라도 나주에 뜬금없이 한전공대 만드는거랑 다를게 뭐냐고 ㅋㅋㅋ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생명을 다뤄본 사람들이 의사 교육에 관여해야죠. 공공의대 정책입안자가 의대 교수 집단이었다면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ㅋㅋㅋ 시민단체 개입시킨다 하질 않나 여당 어떤 의원은 의사 북한으로 보내자고 하질 않나 ㅋㅋㅋ 공공의대 반대할 명분이요? 그거 만들자고 주장한 사람들이 의료행위로 사람 살려 온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의사"라는 타이틀이 줄 금전적 가치에만 관심을 가지지, 의료행위가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이라는 데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의사 수 부족한 거 같으면 있는 의대 정원 수 늘리라 하세요.
Anaxagoras*

2020.09.09

우선 익명이라고 말좀 함부로 싸지르시지좀 마시죠? 나름 엘리트집단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꼬라지는 못배운 사람이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의대생들 파업으로 손해본게 환자들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국시반대하는것도 환자들을 볼모로 잡고 협상하겠다는 의도 아닌가요? 최소인력은 말 그래도 최소인력 아닌가요. 그 최소인력 숫자의 기준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기존 예약 혹은 긴급 환자들이 받아야되는 수술이 집행될수있을 정도의 인력들이 남아있었다는 뜻은 아니지 않나요.
명분을 물어봤는데 본인들입장과 반대라고 대깨문이라고만 말하는 댁이 참 웃기고 한심하네요. 굳이 정치색을 말하면 댁이랑 똑같을텐데, 지금 상황에서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오길 바라는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을 설득할 생각은없고, 대깨문 몰이만 하실겁니까?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그러면 코로나시국에 파업해도됨? 너네도 어쨌든 병원앞에서 환자들이 줄서있는데 이익을 위해서 똑같은 짓거리를 한거임
돈들여서 국가에서 교육시켜놨더만 하는짓이 국시거부?

경기 영향도 안받아 정년없어 연봉은 2억이라 국내 최고 대우
그런데도? 찡찡거리는거 왤캐 꼴보기싫지 존나 찡 찡 대 네 씨 발
밥줘 밥줘 담비 밥줘 나 유치원 안가! 장난감 안치워!!!!

대깨문 vs 밥그릇? 난 페미 개싫어하는 우파인데 의사 찡찡거리는것도 꼴보기싫음
사명감? 돈좋아서 의사 된주제에
Anaxagoras*

2020.09.09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공공의를 만드는 의도는 지방에 의사를 무조건 보내는 의사를 만들겠다라는 명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공공의를 꼭 만들면 안되고, 그 숫자를 무조건 의대수 증원을 해야겠다는 명분은 뭔가요.
지금 말씀하신 바로는, 공공의를 만드는건 개설 지역부터 표팔이 의도고 정부를 못믿겠다는 것 같은데, 그게 공공의를 무조건 만들면 안된다 에 대한 충분한 명분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본인들 입장에서 지방에 보낼 숫자를 의대정원수 증원으로 하는것과, 공공의를 통해서 하는것과 차이가 뭔지 궁금하네요. 만약, 공공의에서 선별과정을 충분히 납득하게끔 한다고 하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Henry Hallett Dale*

2020.09.09

돈 들여서 국가에서 교육 ㅋㅋㅋ 소득 분위 때문에 장학금 나오는 학생이 그렇죠 의대 1학기 등록금이 사립대만 해도 600이 넘던데 ㅋㅋㅋ 게다가 학점 경쟁 치열해서 대부분 학교 근처 자취해요. 그럼 생활비가 총 얼마죠? 그리고 학생이 성적이 되고 의사할 생각이 있어서 의대 왔어요. 그럼 의대 오고 싶어서 피터지게 공부했는데 이것도 국가한테 감사해할까요? 피터지게 공부할 시간을 줬다고? 의대 내에서 실습 돌 때랑 인턴할 때 교수한테 ㅆ욕 들으면서 굴림 당한거는요? 이것도 국가한테 감사해할까요? 의사 될 수 있는 길이 존재하니까요? 도대체 어디까지 감사해해야하죠? 돈 좋아서 의사요? ㅋㅋㅋㅋㅋ 아 네 평생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의사만 만나오셨나 보네요!
Anaxagoras*

2020.09.09

아니면 혹시, 근본적으로 지방에 보낼 의사숫자를 늘리는것 자체가 의사정원수를 늘리고(그게 공공의든 기존의대정원증대든지요), 그 숫자만큼 10년의 의무기간을 주는것을 통해서 지방 의사숫자를 늘리는데 전혀 개선이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사실, 저는 지방에 의사가부족한 근본적인 문제는 지방병원에 인프라구축이 충분히 안되있음이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지방에 있을 의사숫자 자체는 10년의 의무기간때문이라도 늘어나는게 맞지 않나요? 뭐 의사들은 무조건 빚을내서라도 돈을 물고 서울로 올라와서 페이닥터라도 할것이다라고 했는데, 그건 그냥 본인들의 상상아닌가요?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이상하네요. 글쓴이님 왜 이렇게 반복적으로 "공공"의대를 고집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의대 정원 조정하는 방법은 많을 텐데요.
Henry Hallett Dale*

2020.09.09

네 공공의대를 나왔어도 그 과정을 거쳐온 사람들은 서울 갈 기회만 노릴겁니다. 그 사람들도 결국 가정을 꾸릴테고 수도권 인프라에 대한 아쉬움이 생길텐데요.
Anaxagoras*

2020.09.09

아니 제가 고집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공공의대를 고집하고 있는거잖습니까?
반대로 대전협에서는 공공의대를 절대반대를 하고있는 상황이고요.
말씀하신것처럼 의대정원을 조정하는 방법은 많은데, 대전협에서는 공공의대를 무조건 반대를 해야하는 명분을 이해하고싶어서 물어본겁니다.
정부의 '공공의대'를 무조건 개설해야된다는 것도 이해를 못했습니다만, 여기에 복지부 사람이 있을리가 없어서, 반대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도 양쪽의 엘리트집단끼리 논쟁을 하는건데, 본인들 주장에 대한 명분들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양쪽 명분 모두 정확하게 이해가 안가서요.
Anaxagoras*

2020.09.09

그 사람들이 서울로 간다해도, 모든사람이 갈리는 없고 전체적인 의사숫자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지방으로도 인원이 흘러갈수밖에 없지 않나요? 100명의 지방 의대충원을 한다할때 당연히 100명 모두 지방에 남진 않겟지만, 적어도 5-60명의 사람들이 지방에 남는다해도 지방 의사수 개편은 성공한것 아닌가요.. 뭐 지금 말씀하시는것보면 100명중 10명이내만 지방에 남을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사실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것 아닌가요.
Henry Hallett Dale*

2020.09.09

글쎄요. 저는 "명분"이라는 표현은 학창시절 국사책에서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략할지 말지 왕이랑 대신들이 '명분'를 찾으려했다는 내용에서나 접했지, 전문성이 개입된 영역에서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의사를 어떻게 양성할지의 문제인데, 왜 갑자기 명분이 언급되는거죠.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ㄴ '명분' 뒤에 을로 정정합니다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존나 감성팔이한다 ㅅㅂ 82년 김지영이냐? 고3때 과학자가 꿈이라서 하루에 3시간씩 자고 밤새 피터지게 공부해서 spk 입학? 우수한 동기들 사이에서 4년내내 공부해서 학점 3.3 겨우받고 대학원왔는데 괴수만나서 쌍욕듣고 한달에 150받고 하루에 한번씩 자퇴생각 드는데 참는데요 ? 32살에 박사따고 교수될 확률은 1프로도 안되고 삼전입사해서 연봉 1억 받으면서 상사한데 욕쳐먹어가면서 일해도 50초에 잘릴인생이네요 아들딸 대학진학할나인데 집에서 빈둥빈둥놀다가 아내하고 자식한데 사람대접못받아 서러워서 나이먹고 막노동이나 하다가 객사
지만 힘들다고 찡찡찡 힘들면 자퇴해라 병신아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의대도 약대처럼 증원 싹늘려야됨 죄송합니다 다신안그러겠습니다. 하고 감사하고 다니지 코로나로 사람이 죽어가는데 파업? 웃기고자빠졌네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의사 수가 많아지면 지방으로 가기야 하겠죠. 수도권 대형병원에 취직할 곳이 없을테고, 개업해도 월세랑 유지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요. 그래요 한국에 의사 수가 부족해서 이런 현상은 어쩔 수 없다 칩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공공의대는 아닙니다. 의사 "교육"은 의대 교수들이 결정할 문제이지, 평생 정당이나 공공조직에서 승진 바라보면서 정치행위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관여할 영역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이제까지 열심히 해오던 민심 관리에 집중하면 되지, 왜 갑자기 의사를 어떻게 양성할지에 관심을 가집니까.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그래서 서울대의대에서 조사한 자료는 어디갔냐? 그거에 의하면 1500명? 증원해도 앞으로 노인인구수 증가로 의사수 부족하다던데 그거는 언급 1도 안하더라?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의대교수가 의사 교육을 결정한다면서 그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가 조사한 자료는 어디갔냐고?
Anaxagoras*

2020.09.09

그게 어떤말인가요. 공공의대 개설하면, 교수진이 "정치행위에 익숙해진 사람들" 이 된다는 말인가요? 공공의대를 개설해도 교수진은 기존 의대 교수와 같은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선별되는것 아닌가요. 당연히 기존의대와 마찬가지로 전임의 중 박사학위를 소유한 사람들로 뽑히는것일거라 생각합니다.
Henry Hallett Dale*

2020.09.09

ㅋㅋㅋ 그리고 자꾸 전국 모든 의사가 파업했다고 하시는데.. 파업기간에 동네 병원 문 연 곳 꽤 많아서 저도 개인적으로 찾아가는 데 큰 어려움 없었고 대형병원도 최소 인력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아뇨. 공공의대 세우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의대교수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Henry Hallett Dale*

2020.09.09

공공의대 내 교수들은 박사학위 소지자들이어도, 분명 실적 순이 아니고 정치권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 위주로 채워질거라 봅니다. 국내 주요 공공기관장처럼요.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근데요 증원 하든 안하든요 님이 국내에서 돈 명예 최고급 대우임은 틀림이 없어요
닥치고 다니세요 제발.. 무슨 정의의 사도마냥 공공의대 걸고넘어지지말고
Anaxagoras*

2020.09.09

제 주변에 환자는 없어서 정확한 상황을 아는 바는 없으나, 이번 파업으로 인해서 수술이 미뤄지거나, 아예 예약불가 상태였다는 소식은 여럿 들었습니다. 최소 인력을 남겼다고 강조하시기에는, 이번 파업사태를 통해서 피해를 본 환자들이 적지않아 있던것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국시를 안보겠다는 단체활동을 한것도, 환자들을 볼모로 삼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있나요?
의사가 뭔 국가의 녹을 받아먹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의사면 베타적이여야된다는 것도 웃기고, 본인들 밥벌이를 위해서 투쟁을 할수도있고 단체생활을 할수도있죠. 다만, 그러한 투쟁에 일반국민들을 볼모로 삼은건 좀 야박하지 않습니까.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직업적 대우보고 선택한주제에 애초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가슴에 문신처럼 새길 사람이면 이렇게까지 찡찡거리지 않았겠지? 배때지만 불러가지고
월급대신 밥그릇에 개사료를 부어야됨 ㅉㅉ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나 좀 밥 더줘!!! 의대공부 힘들었단 말야!! 너네가 이런공부 할수있겠냐? 자살할걸? 그니깐 우리가 얼마나 엘리트인지 모르지? 증원안하면 파업할거야! 얌전히 닥치고 말들어!! 의료가 얼마나 소중한줄 모르지? 사람 죽어봐야 정신차리지?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일반 국민을 볼모로 잡은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은 언론입니다. 실제로 의대 교수님들 만나보면 ㅋㅋㅋ 그냥 이번 일 무슨 일인지 관심도 없이 꾸준히 출퇴근 하신 분도 꽤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의사는 아니고 가족 중에 의대생이 있는데, 정부 산하기관 직원들이 돌린 문자를 다 보았습니다. 전화 내용도 들었구요. 그런데 이 얘기는 언론에 일절 안 나오더군요. 의사 자체를 악의에 가득찬 집단으로 매도하려는 기사가 많았구요. 누가 야박한건지 모르겠네요.
Henry Hallett Dale*

2020.09.09

직업적 대우야 뭐 의대 내에서 과마다 다르고..
Anaxagoras*

2020.09.09

공공의대 개설후, 정치권과 관련된 사람이 채워질것이라는건 조금 억측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전공대가 세워진다고해도, 저도 분명히 왜 굳이 그 지역에 한전공대라는것이 생겨야 되나 싶지만, 결코 거기에 임용될 교수들이 정치권과 관련된 사람일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학교 카이스트만 봐도, 국가기관인데도 교수는 정치권들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총장은 정치권 영향있는 사람이 임용되긴 하겠죠.
Edward Calvin Kendall*

2020.09.09

출퇴근 안하고 병원 문 닫고 파업만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학생은 안그렇고? 국시 친사람 20프로도 안되더만
의협은 해체되어야됨
Henry Hallett Dale*

2020.09.10

ㄴ 아 네 뭐 이번에 조국 딸 조민도 치죠...ㅋㅋㅋ

2020.09.10

ㅋㅋㅋㅋ이 댓글에도 있는 의대생 및 의사 본인이랑 가족 몇몇 빼고는 여론 다 등돌린 게 현실임 본인은 절대 편향된 거 모르네ㅋㅋㅋㅋㅋ
Henry Hallett Dale*

2020.09.10

ㄴ 전 옆에서 보고 들은 게 있고 여론은 기사로 나온것만 보겠죠. 뭐 등 돌릴 거 뻔히 보였습니다.
Gerhart Hauptmann*

2020.09.10

대꺠문애들이나 귀막고 눈감고 현실부정하는거지
Kurt Vonnegut*

2020.09.11

파업충=페미니스트
누가봐도 혜택볼거 다보고 빨아먹을거 다 빨아먹으면서 피해자코스프레함
누가봐도 밥그릇인데 밥그릇이라 인정을 안함
가재와 게 말고 공감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음

2020.09.11

진짜 이번건 선을 넘었음.
주장을 대상에게 납득시킬 땐 명분과 실리 둘 중 하나라도 있어야 할 텐데 일반 국민들이 보기엔 공공의대, 의사증원을 반대하는 의사집단이 내세우는 명분이 전혀 공감가지 않고 자기들 말 안들어준다고 찡찡대는 소리로만 들림. 주장들은 다 공공의대가 정치적 행동이라느니, 전라도 어쩌구... 나도 부산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지
그리고 실리가 있나? ㄴㄴ 의사들이 미친듯이 뻐팅기는 것 보니 의사들 실리가 걸려있단 건 알겠음. 그냥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시국에 환자들 볼모로 잡고 이해가 안가는 억지주장을 내세운단 점에서 이미 국민들은 등을 돌렸음. 그 와중에 선배들이 후배들 통수치고 본 4학생들 총알받이로 넣는 거 보니까 집단이기주의+기회되면 자기들끼리 통수도 치는 집단으로 보임. 우리나라 의사들에게 실망감이 많이 드는 사건이었음

2020.09.11

https://m.dcinside.com/board/yoonsgallery/434555?recommend=1
시간나면 이거 보셈 대치동 과탐1타가 쓴 글인데 제목은 '의머생들아 아직도 모르겠니?'이고 나름 잘 정리해놨고 재밌더라.
뭐 대한민국 상의 0.1%고 의사들 씹어먹게 버는데 의사한테 열등감 느끼거나 포퓰리즘 그런거 할 사람은 아니겠지.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