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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상당히 한국인 마인드셋 같네요. 미국 꽤좋은곳으로 평가되는 대학 교직(대충 분야에서는 20위안에드는?)에 있는데 미시간/조지아텍/UCLA/UIUC/오스틴/타뮤 등등 나오고 실적괜찮으면 정말 미국내 어느학교든 임용가능합니다. 네임벨류라는 말 자체가 매우 주관적해석이 들어갈 요지가 있지만 거기졸업하고 좋은학교 임용될수있냐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UNC 동문도 동료중에 몇분 있고요. 본인의 기준이 높아서 MIT/스탠정도 아니면 네임밸류없다고 말씀하시는거면 이해해드리지만, 본인의 기준을 조금더 설명하시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6 - 그래도 글쓰신 분께서 후배에게 생전에 많은 위안이 되셨을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배의 부고
92 - 그래서 카이스트는 좋은 인문학 교수들이 필요합니다. 교양학부에 삶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학점보다는 우리는 무엇으로 살고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
그동안 많은 후배들이 자살을 선택했죠.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 군요
후배의 부고
28 - 카이스트에서 학위받았지만 박사과정중 일년좀넙게 샴페인에 있었고, 지금은 졸업하고 보스턴(하버드/MIT중1)에서 포닥중입니다.
우선 선생님의 유틸리티나 식비만 봐도 알수있는게, 4B나 최소 2B 정도에서 최소생활을 하시는것일텐데.. 스스로 현재 부족함없이 생활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UIUC에 있을때, 저도 연구실에서 세후 2천불정도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정말 최소생활비 수준이였습니다. 지금은 세전으로 78k로 고용됐지만, 결코 와이프랑 둘이 살때 풍족하게 살지못합니다. 그나마 학교에선 거리가좀있어도 적당히 넓은집에서 가끔 외식할수있을 정도에, 중고차 15k정도 몰고다닐수있는 정도죠.
반대로 한국 박사과정에 대해서 상당히 일반화를 하시는것같은데, 한국에서 박사과정밟을때 누가 2B나 4B 같은곳에서 룸메이트랑살면서 최대한 집에서 밥해먹으면서 생활하나요.. 분명 안그런곳들도 많겠지만, 정말 대부분은 선생님이 생활하시는 환경보다는 좋은환경에서 살수는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고생하면서 살다보면 결국에 좋은 미래가 있기도 하고, OPT받아서 미국생활도 목표해볼수있는 등 미래때문에 가치가 큰거죠..
미국에서 박사과정 생활하면서, 한국 박사과정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편하다고 하는사람 처음봤는데 솔직히 좀 놀랍네요.. 심지어 산호세에 계시면서..
대학원생의 월급에 대한 고찰 (feat 스탠박사)
36 - 산학연계하는 기업 4개 있는거 아시죠? 거기서 특정 기업들은 아예 자대생만 뽑는다고 교수님들께 말했어요. 그냥 서류컷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양대 배터리공학과
7 - 문득 문득 화가 치밀어 오르고, 아직 제정신이 아니라 글을 공격적으로 작성한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을 공유한 것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나이가 많은... 노총각 나잇대의.... 못된 심보의 남자분들... 연구실 막내 여성분이 '안만나준다고' 저렇게 괴롭히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고, 미리 이런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방지 되었음 합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것 또한 증거가 있어야하는데, 연구생활을 하고 저런 상황에 직접 처하게 되면 증거를 챙길 그런 짬 조차 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그러니 처음부터 미리 잘 살펴보고 신중하게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 공유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폭로합니다. 여학생들 이 글 읽고 연구실 고를 때 신중해주세요.
44 - 님같은사람 거르려고 하는거임
네트워킹, 레퍼체크, 이딴거는 왜 필요함?
45 - 기본적으로 지키는 법이랑 선은 지켜야죠
꼭 좋은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교수 육각형 부활안하나..
21 - 주변의 평가에 집착하는것도 정신병임 병원 가세요
아내 사별로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30 - 사실 gpt로 어그로 끄는 글 지어낸건데 어떤가요 ㅋㅋㅋㅋㅋ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9 - 경북대 학생이든 타 대 학생이든 제발 병원 가서 약 좀 먹어라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6 - 또한 판사를 ai를 대체하자는 여론도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현 시스템에 공정함을 못느니까 그런거죠.
가령 전관예우라던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8102408751
재벌 3.5법칙이 있겠네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8550
법조계에서 할일은 ai가 대체 못한다고 징징거릴게 아니고 사법부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노력해야된다고 봅니다.
지나가던 문돌이가 긁혀서 씁니다. 법은 수학이나 과학이 아닙니다.
5 - 꽤 재밌는 글이네요.
맨날 실험만하다가 수준높은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을 보니 여전히 AI가 갈 길이 먼 것 같네요 ㅎㅎ
사실 이미 알고 있을거에요 공대생들도.
저는 하드웨어쪽이지만 여기 기준으로는 아직 무언가를 대체하기엔 택도없답니다.
지나가던 문돌이가 긁혀서 씁니다. 법은 수학이나 과학이 아닙니다.
9
회로설계 학연생의 넋두리
2025.06.23

학교는 경기권에 있는 이름 들으면 아는 대학 정도입니다 우선 글쓰기에 앞서 제가 쓸 글이 대학원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그저 학부생의 나약한 넋두리로 들리실거라는 점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방학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랩실에 출근해 논문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달부터 연구실의 db를 받아 테잎아웃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출근하고 있는 랩실이 회로설계 분야 다른 교수님 랩실과 공유하고 있어 자연스레 회로설계 쪽 분위기?를 알 수 있게 되는데 옆에서 지켜볼수록, 그리고 저 스스로 공부할수록 회로설계 분야가 저에게 버거운 길일수도 있다는 것을 자꾸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힘들다고 느낀건
1. 다들 10시에 출근해서 퇴근을 안합니다 최소 10시에는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6시에 퇴근해도 전혀 눈치주진 않습니다 다만 너무 할게 많아서 못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2. 저희 랩실과 방을 공유하는 다른 랩실의 랩미팅에 강제로 참여해야 합니다 이게 토요일에 해서 사실상 주말 강제출근입니다 저는 그쪽 랩실 구성원이 아닌데도요
3. 학부 수업때 실제로 virtuoso로 설계를 하고 시뮬을 돌릴때마다 이게 정답일지도 모르면서 혼자서 삽질을 하며 안개속을 걷는듯한 느낌이 들어 우울감에 자주 빠졌습니다 결국에는 완성을 하고 뿌듯함을 느꼈지만 그 과정에서 우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대학원 수준에서 설계를 하면 이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울텐데 벌써부터 걱정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석사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습니다 처음에는 석사 생각이 있어 랩실에 들어왔지만 2년동안 평일주말없이 밤샘하며 하는 이 분야를 제가 할 수 있을지부터가 고민됩니다 석사 진학을 할지, 아니면 방학동안 테잎아웃 경험을 해보고 막학기 취준을 준비할지가 고민됩니다 결국 제가 석사 생각을 했던것도 취업이 목적이었는데 이게 잘못된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271 35 42100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명예의전당 154 94 103611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1 35 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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