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의 연구실은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전부 기본 이상의 좋은 연구실이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위 생각에 의문이 듭니다. 저희 연구실이 정말 좋은 혹은 평균인 연구실인건가요?
1. 랩미팅이 없다. 교수님이 정기 랩미팅도 없고 개인 랩미팅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학생 혼자 합니다. 물론 덕분에 논문 조사를 통해 제가 원하는 연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움없이 혼자 연구하기에 배움의 깊이가 얕아 chatGPT와 같은 AI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위 시니어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지 않을까 싶으실텐데
2. 코웍을 싫어한다. 교수님이 코웍을 정말 싫어하십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연구실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코웍을 진행하는데 이를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코웍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선배가 제 연구에 대해 깊이가 부족하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제 연구 지도는 안해주십니다. 결국 또 GPT와 씨름합니다.
3. 연구실 과제 수행에 손을 놓았다. 연구실 과제가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연구실 과제 수주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지 않으십니다. 혹시나 과제를 따도 학생에게 전권 이임하고 중간평가 미팅 같이 모든 교수님이 모이는 회의가 아니면 일절 관심 없으십니다. (이마저도 가끔 안들어 오십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연구실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제가 주위에 다른 대학원생들이 없어 이런 연구실 환경이 정상적인건지, 평균인건지 궁금합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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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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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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