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에 위치해있는 지거국에서 전지전자공학(IT학부)에서 3-2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원을 가려는 이유는 연구원이 되고싶어서 진학하려는데 희망학교가 흔히 말하는 spk에서 s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학점은 전체 4.09/4.5 전공 4.44/4.5 입니다. 텝스 점수도 서울대 컷을 넘겼습니다.
군대를 2학년 마치고갔는데 1,2,학년때 꿈이 없어서 그냥 놀다보니까 c+ c0 심지어 f도 있었는데... 이번에 재수강하여서 학점을 좀 끌어올렸습니다. 등수는 1.2.학년때는 전공빼고는 개판이였다가 전역하고 저번학기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2등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대학원 커뮤니티에 글을 많이보니 지거국에서도 부,경,전만 서울대 가고 그 밑에는 가망이 없다고 쓴 글도 보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재가 지원하고자 하는 랩실은 디지털집적회로 설계인데 저희 과에도 있지만 저희 과 교수님은 자대학원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만 받아서 학부연구실을 가기가 조금 망설여집니다.
궁금한 점은 1. s대학원 석박통합으로 나와 책임연구원으로 취직하는데 있어서 자대학원보다 유리한점이 있을까요? 많은 글에서 학부가 안좋으면 회사취직은 어렵다. spk가봤자 의미없다 이런글도 있고 그래도 학부라도 안좋으면 spk가서 석박하는것이 그나마 낫다 라는글도 있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2. 지금 스펙으로 s대학원 붙기 힘들까요..?
3. 앞으로 더 노력해야하는게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선배중에 2명이 s대학원 갔다는 소식은 전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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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J. Robert Oppenheimer*
2020.08.13
강원대면 수능 5등급아님? 어캐감?
2020.08.13
해보세요 사람인생 모르는건데
2020.08.13
고등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군대가기전에도 목표가 없었습니다.
전역후 연구원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저희과는 수능 3등급으로 알고있습니다)
2020.08.13
2020.08.13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