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대학원 수요 예측

쌉 뇌피셜이니 거를 사람은 거르도록

1. 해외 박사 취득자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 이건 코로나19여파로 해외 대학원 진학이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에 모두가 아는 사실임.

-> 따라서 해외 유학 중인 학부생들이나 해외 유학 준비하던 스펙 짱짱한 대학원생들이 국내박사테크로 전부 전환할꺼임.

-> 그렇기 때문에 spk경쟁률은 박터지겠지 아마도. 지금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고 최근 들어 컨택 메일이 엄청 많이 온다는 교수님도 봤음.

-> 따라서 spk에 들어가는게 우선적으로 중요함. 지금보다 더 spk위상이 커질 것. 뿐만 아니라 대학원 미달도 났던 그 밑에 학교도 대학원 경쟁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이러한 현상은 취업자들이 이제 학사학위론 취업이 안되기 때문에 대학원으로 도피하려는 현상황과 맞물려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고로 이번년도 혹은 내년도까지가 애매한 타대생들에게는 spk를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2. 국내박사 타이틀이 많아짐.

-> 이건 해외박사가 귀해짐과 동시에 국내박사도 물박사가 많아진다는 방증이 될 수 있음. 따라서 spk를 가서 네임밸류를 얻던지 혹은 많은 실적을 쌓을 수 있어야 함. 당연한 소리지만, 이러한 현상은 가속화되어 공대 유망한 학과의 유망한 연구분야를 연구하여 박사를 취득해도 취업이 안되는 상황이 올듯.

3. 대학교의 역할이 교육보다 연구중심으로 변화할 것

-> 사실 이제 온라인 매체의 기술 발전으로 대학 교육 과목도 인터넷 강의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왔음. 따라서 대학교의 역할은 교육보다 연구참여 및 가치창출에 있을 것으로 예상됨. 향후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실험과 연구를 가르키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