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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놓은 이유만으로 기피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됨..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53 -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34 - 제 동기가 여초랩에 있다가 자살했습니다. 원인이 여초랩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어느 누구도 신경1도 안쓰고 활발하게 웃고 잘사는거보고 여초랩에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18 - 국내 대학원 기준 학부가 중요하나, 해외는 학부와 학점입니다. 해외는 skp 제외 국내는 거의 비슷하게 취급합니다. 관심분야는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너무 일찍이부터 연구핏을 고려하시기보다는 학부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관심분야를 찾는걸 추천드려요.
학부시절때 시험 잘보는것에 급급해하지마시고, 깊게 사고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학부 대학 이름은 중요한가?
13 - 뭐가 고등학생 마인드냐면, 어떤 공정하고 절대적인 시험 (i.e. 수능) 이 있어서 해당 시험의 성적 순으로 사람을 줄세울 수 있다고 믿는게 한국식 입시생 마인드입니다.
과목 두 개중 하나만 답변을 했는데 해당 답변이 매우 우수했다면, 혹은 다른 과목이 해당 학생의 지망 연구와 전혀 연관이 없다면?
아니면 교수와 컨택하는 과정에서 오랜 기간 교수와의 토론과 면접으로 본인의 우수성을 충분히 입증했는데 면접에서는 하필 모르는 질문이 나와서 망쳤다면, 떨어지는게 공정한가요? 그것이 '시험' 이니까?
서울대의 목표는 우수한 학생을 뽑는거지, 구술고사를 잘 보는 학생을 뽑는게 아닙니다. 미묘한 차이인데, 사실 심사당하는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기도 하죠.
서울대 구술고사 전형 불공정한것 아닌가요?
19 - 나이와 학점이 깡패고
학교 이름은 자랑할 만한 악세사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학점 2.1인 학생이랑 인하대 학점 4.4인 학생이 있으면 인하대생 뽑을겁니다
학부 대학 이름은 중요한가?
17 - 모욕성 발언에 대해 답변할 때에는 유독 감정적으로 발언하시죠? 사람들이 본인의 천재라는 자아상을 부정할 때마다 유독 방어적인 기재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답변하신 경향도 보면, 상대방의 논리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보다는 단순 전면부정하고 있죠.
재미있는 건, 제 추론의 옳고 그름은 지능 판단의 척도가 될수는 없다는 점을 가볍게 무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경향성은, 논리적 정합성보다는 감정적인 관점에서 본인의 자아상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시된 결과인 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그것이 곧장 상대방의 가치(=지능)를 공격하는 행위로 이어진 것을 보았을 때, 지능과 인간의 가치를 결부시키고 있다는 제 추측에 힘을 실어줍니다.
본인 지능의 성과로 주식 계좌가 어떻고 하시는데,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주식투자의 법칙을 꿰뚫었다는 사람이 겨우 몇억 밖에 벌지 못한 건 이상한 일이죠.
그리고 추가로, 전 머리 좋은 사람이 그닥 부럽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이해하면 살아가는 게 무서워지거든요. 행동 하나하나가 야기할 수 있는 문제를 전부 예측하며 살아가는 게 얼마나 벅찬일인 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13 - 점마 블로그글 보면 지피티가 남긴 볼드체 마크다운 그대로 남아잇음
철학자 A의 비참한 현실
18 - 그냥 허허 웃는 수준에서 나쁘지 않다고 봄 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진짜 병원 한번 가봤으면,,
철학자 A의 비참한 현실
11 - 우리는 보통 저런걸 개똥철학 이라고 부르기로 했죠
저거 철학자A글 보고 적는건데
14 - 자폐아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고요. 실제로는 한창때 혈기왕성한 두뇌활동과 미성숙한 자아가 만나서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다른 말로 “중2병”이라고도 부르죠.
인류는 모르고 자기만 깨달은 진리를 타인에게 설파하는, 지적우월성을 갖춘 자캐에 심취한 겁니다. 여기서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지적 딸딸이”라고도 부릅니다. 성적 판타지 속에서 자신이 흥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논리도 현실성도 중요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겠죠. 뭔 말이든 논리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억지를 써서 정신승리하고 그 만족감에 흥분해서 장황한 글을 쓰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그걸 홍보하죠. 마치 발정난 아이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노출증 환자마냥 알몸으로 이곳 저곳 기웃대며 우스꽝스러운 꼴을 내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본인은 주목을 받으며 엄청난 흥분감에 휩싸이는지 모르겠으나, 남들이 보기엔 그저 흉측하고 불쾌하고 또 어떤 의미로는 안쓰러울 뿐이죠.
저거 철학자A글 보고 적는건데
10 - 당연한 말을 뭐 있는거처럼 포장해서 남들 다 알아먹을만한 헷갈리지도 않는 단어에 한자껴넣네. 하나의 과학 패러다임에서 당연한 이치를 이제야 깨달으셨소? 인정받고싶으면 인스티즈나 김박사넷에서 싸우지 말고 학회나 잡지 등 좀 고급진 데 가서 노쇼. 학회 가라는 사람한테 "내 생각이 이미 맞는데 왜 굳이 증명해야 함?" 같은 뻘소리 하지 말고. 우매한 대중들한테는 본인 논리를 굳이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꾸 이런 쬐깐한 포탈 주기적으로 와서 "내가 맞소" 우기고 본인 지능 자랑하는 게 기가 참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0 - 진짜 하등 헷갈릴만한 일도 없는 단어에다 냅다 한자박아두는거 개웃기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8
대학원 31살 졸업이면 취직 되나요??
2023.05.29

올해 컨택해서 인턴 좀 하다가 내년 전반기에 가는게 목표인데
29살에 가면 31살 졸업이고,,, 31살 석사면 취직이 될까요?
일단 목표로 하는 회사들이 석사를 많이 뽑긴 하던데
망할 놈의 군대가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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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46 75494 -
216 23 84475
박사논문 쓰는 엄마 계신가요? 명예의전당 90 17 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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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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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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