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JCR 분야별 IF 기준 랭킹이 32%, 33%라는건데, 이게 의미하는것은 딱 32%, 33% 라는 숫자일 뿐입니다. 그 의미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까요.
만약 학부생이 인턴하면서 낸 1저자 논문이 33%라면 대단히 훌륭한것이고 석사생이 졸업을 위해 낸 1저자 논문이 33%라면 대단치는 않지만, 여전히 훌륭하며, 학계를 떠나는걸 염두에 둔 박사생이 낸 1저자 논문이 33%라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학계에 임용을 염두에 둔 박사, 포닥이라면 뭐 없는거보다 나은 수준일겁니다.
2023.03.05
2023.03.05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