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마친후 입대하여, 군대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설/카/연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게됐는데 학점이 너무 낮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유급을 할 지, 아니면 1-1 성적을 안고 계속 가져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학점/연구경험/etc 인 대학원 입학에서 유급을 하면 나이도 그렇고 뒤쳐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3.5는 어쩔 수 없이 다음 학기를 통해 보완하고 연구 경험 etc 스펙을 앞으로 쌓아가는것이 나을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쓴소리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줄 요약 - 現 23살 한양대 미자공 군휴학생 올해 1-2 복학 예정 - 1-1 학점 3.5 / 설카연 대학원 희망 - 24년부터 1학년 재시작(유급) vs 계속 다니고 스펙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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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03.04
나이;;; 무슨 상관인가요... 1-1 을 만회할 자신이 있다면 굳이 유급까지 해야하나 싶긴 합니다. 대학원 심사하는 사람들도 1-1에서 낮더라도 성적 흐름이 올라가면 나쁘게 보지 않을 거 같고 오히려 2학년 이후의 전공 과목을 중점적으로 볼 거 같은데요. 오히려 이야기 만들기는 좋을 걸요. 오히려 심사위원들은 성적 안나왔다고 유급하면 더 궁금할 거 같네요. 그게 CV에 어떻게 보여질지 생각하세요.
2023.03.04
대댓글 2개
2023.03.04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