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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지만 뒤늦게 박사 과정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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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37-a.jpg)
매사에 적당주의로 살아왔고,
학부 학점도 그냥저냥 3점 중후반으로 마쳐서 석사 진학 당시에도 적당히 자대 연구실로 흘러왔습니다.
그렇게 안일한 생각으로 연구실에 들어오고 보니 점차 예상과는 다른 구조의 연구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연구 내용이 지도 교수님이나 동료의 관심사와 달라 의견 교류하기 어려웠고
혼자 방황하며 연구 방향에 갈피를 못 잡고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 필요한 성과가 있으면 적당히 급조해서 국내 학술지에 내는 등
임시방편으로 메꾸는 식으로 지내오다 보니
석사 과정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고
졸업 즈음에는 그다지 원치 않는 주제의 저널 한 편 정도로 졸업을 할 것 같네요.
석사 과정 입학 당시에 애매모호하게 그리고 있던 원하는 연구 분야는
혼자 방황하는 동안에 선명해지고 동시에 이에 대한 갈증만 커져서
석사 과정 이후에는 다른 연구실에서 박사 과정을 이어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원하는 분야(제어 이론)의 연구실에 박사 과정으로 가기에는
학부 및 성적도, 논문 실적도, 석사 과정에서 해왔던 연구 내용도, 2년 간 혼자 해온 공부도
어느 면에서도 기준 미달인 것 같네요.
이제라도 박사 입학을 준비한다면 어떤 방도가 있을까요?
때 늦은 고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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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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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
2023.02.19
대댓글 1개
2023.02.19
대댓글 2개
2023.02.19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