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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CE 박사 중입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고 몇 년 뒤에 이런 고민을 했다는 것이 어이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학부를 다녔는데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이해안되기도 하네요 미국 대학원 진학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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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저널/컨퍼 인지는 모르겠지만 SKY 석졸 90% 이상조차 그 실적 없을텐데 신기하면서도 특이하네요... 차라리 해외 유학을 가보심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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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만점 연대 의대생은 어떰? 걍 사람이 ㅂㄹㅈ인거지 뭔학벌이니ㅋㅋㅋ 뒤에서 씹는 똥글 싸지르는 너도 인간덜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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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신 생활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하지만 학벌에 따라 인성을 판단하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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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각 조건도 아직 안나왔는데 저게 왜 방관인가요?
네이버가 팔기 싫은데 강매하는 그림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도와준다는 얘기 아닌가요?
가격 잘 쳐주고, 라이센스나 로열티같은 계약 잘 맞추면 네이버도 팔 마음이 생길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인건가요?
그리고 네이버가 안판다고 땡깡부리고 일본정부 압박받으면 똥줄타는건 소뱅도 마찬가지인데 말도안되게 헐값을 제시할 일도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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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진학 반대하셨던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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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 전기 대학원 입학 예정인 막학기 학부생입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신다기보다는 내키지 않아 하신다는게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적당한 단어를 못 찾아서 일단 제목에는 반대라고 적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었고 오래 고민해왔는데 감사하게도 원하는 분야의 교수님을 만나 컨택을 마쳤고 내년 입학이 사실상 확정입니다. 게다가 받을 인건비 내에서 등록금, 자취방 월세, 생활비까지 해결될 것 같아 경제적으로 일부 독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별로 반기지 않으세요..
머리로 이해는 갑니다.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는데도 제가 늦둥이라 부모님은 곧 정년 퇴직하십니다. 그래서 그 전에 빨리 취업하고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반대하신다 해도 일단 석사 진학은 할 생각입니다. 운 좋게 부모님께 손 안 벌려도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지라 더더욱이요.
그래도 마음 한 켠에서 부모님이 조금 걸려요. 타지에 학교가 있어서 더 그러네요. 어차피 대학원 진학하기로 결심한 상태에서 뭔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마음을 좀 다잡고 싶은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선배님들 계신가요?
마음 독하게 먹고 대학원 생활에 집중하는 게 답일까요? 현명한 다른 방법이 더 없을까요? 요새 본가에 가면 자꾸 이 얘기로 서로 어긋나기만 해서 부모님과의 대화를 피하게 됩니다…
글이 의도치 않게 길어졌는데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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