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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20-30이면 닥미국이죠
SNU vs 미국 TOP20-30 direct PhD
23 - 이게 질문이라고 올리는건가 ㅋㅋㅋ 당연히 미박이죠
SNU vs 미국 TOP20-30 direct PhD
16 - 망한 랩 가는게 아닌이상 국내 대학원은 미국 탑50위권하고 비교되어야합니다.
SNU vs 미국 TOP20-30 direct PhD
9 - 무조건 런 칩니다. 랩에 사적인 관계가 엮이는게 최악이죠.
다만 마무리를 해당 사례처럼 부정적으로 하면 안 되겠네요. 해당 연구와 랩 환경이 본인과 맞지 않고, 그로 인해 자신은 물론 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우려한다고 둘러댈 것 같아요. 여기서도 물고 늘어질 것 같긴 한데... 음... 화이팅;;
저에게 계속 놀아달라고(?) 하는 PI 도망가야하나요
11 - 뭔가 사대주의가 아니라 서구권에서 뽑히는 참 좋은 논문들을 읽다보면 간단한데 대박이더라고요.
다만 중국에서 뽑힌 논문들을 읽다보면 아 좋긴 좋은데 이렇게까지..? 싶습니다
개인적느낌인데 한국분들이 논문을 어렵게쓰는
20 - 군대나 사회에서는 더 심해요. 그냥 참으세여
교수님 손버릇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7 - 최소 40~50대 이상 어른들은 실내에서 모자쓰기, 학교에 슬리퍼신고 오기 이런거 어릴때부터 맞으면서 자란 세대임.
아무리 대학원이 직장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모자는 실내에서 벗는게 winwin임. 꼰대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고, 연구실은 교수가 사장이기 때문에 교수에 맞추는게 맞음. 정 싫으면 본인이 나중에 임용되서 연구실 차려서 그런거 터치 안하면 됨.
교수님 손버릇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9 - 상상력이 참 좋으신 듯.
제 1 저자가 대부분인 사람은 마이너스인가요?
12 - 어짜피 인공지능학회들이 자초한 일임. 말도 안 되는 정책 (저자가 리뷰하거나 학부생이 리뷰하거나)을 하지 않나 처음부터 리뷰풀을 견고하게 가져가면서 엄격하게 심사해야 하는데…
논문 패턴이 대부분 정해져 있고 구현도 토이 예제 수준이면 충분한 그런 연구라는 것은 당연히 인공지능이 잘 할수 밖에 없음. 요즘 AI 논문 작성하는데 LLM가지고 금방 쓰지 않나?
ACL, Neurips, CVPR… 나중에 부끄러울 학회가 안 되게끔 반드시 조치가 필요해 보임.
acl 도 ai에 뚤렸네...
9 - 주저자 논문만 있으면 인성/사회성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게 되죠
제 1 저자가 대부분인 사람은 마이너스인가요?
22 - 누가 꺼려함? ㅋㅋㅋ
근데 천재, 엘리트일수록 AI발전 꺼려하는건 맞는듯
16 - 피곤...하시군요ㅠㅠ
전 상쾌한데... 인생 편하게 좀 사세요!
면접 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1 - 근데 인서울 중하위 라인에서 4점대면 자대 안갈거같은데요
중위권 사립대 대학원 운영 4년차에야 비로소 깨닫는 것들
21
부모님이 진학 반대하셨던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2022.11.19

저는 내년 전기 대학원 입학 예정인 막학기 학부생입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신다기보다는 내키지 않아 하신다는게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적당한 단어를 못 찾아서 일단 제목에는 반대라고 적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었고 오래 고민해왔는데 감사하게도 원하는 분야의 교수님을 만나 컨택을 마쳤고 내년 입학이 사실상 확정입니다. 게다가 받을 인건비 내에서 등록금, 자취방 월세, 생활비까지 해결될 것 같아 경제적으로 일부 독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별로 반기지 않으세요..
머리로 이해는 갑니다.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는데도 제가 늦둥이라 부모님은 곧 정년 퇴직하십니다. 그래서 그 전에 빨리 취업하고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반대하신다 해도 일단 석사 진학은 할 생각입니다. 운 좋게 부모님께 손 안 벌려도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지라 더더욱이요.
그래도 마음 한 켠에서 부모님이 조금 걸려요. 타지에 학교가 있어서 더 그러네요. 어차피 대학원 진학하기로 결심한 상태에서 뭔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마음을 좀 다잡고 싶은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선배님들 계신가요?
마음 독하게 먹고 대학원 생활에 집중하는 게 답일까요? 현명한 다른 방법이 더 없을까요? 요새 본가에 가면 자꾸 이 얘기로 서로 어긋나기만 해서 부모님과의 대화를 피하게 됩니다…
글이 의도치 않게 길어졌는데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김GPT 4 7 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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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반대... 마음이 무너져요 김GPT 18 29 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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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