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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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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55-b.jpg)
저는 내년 전기 대학원 입학 예정인 막학기 학부생입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신다기보다는 내키지 않아 하신다는게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적당한 단어를 못 찾아서 일단 제목에는 반대라고 적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었고 오래 고민해왔는데 감사하게도 원하는 분야의 교수님을 만나 컨택을 마쳤고 내년 입학이 사실상 확정입니다. 게다가 받을 인건비 내에서 등록금, 자취방 월세, 생활비까지 해결될 것 같아 경제적으로 일부 독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별로 반기지 않으세요..
머리로 이해는 갑니다.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는데도 제가 늦둥이라 부모님은 곧 정년 퇴직하십니다. 그래서 그 전에 빨리 취업하고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길 원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반대하신다 해도 일단 석사 진학은 할 생각입니다. 운 좋게 부모님께 손 안 벌려도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지라 더더욱이요.
그래도 마음 한 켠에서 부모님이 조금 걸려요. 타지에 학교가 있어서 더 그러네요. 어차피 대학원 진학하기로 결심한 상태에서 뭔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마음을 좀 다잡고 싶은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선배님들 계신가요?
마음 독하게 먹고 대학원 생활에 집중하는 게 답일까요? 현명한 다른 방법이 더 없을까요? 요새 본가에 가면 자꾸 이 얘기로 서로 어긋나기만 해서 부모님과의 대화를 피하게 됩니다…
글이 의도치 않게 길어졌는데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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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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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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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