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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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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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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2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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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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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 답을 받았는데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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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컨택을 정말 늦게 진행했는데
오늘 yk 중 한 곳에서 아래와 같은 답을 받았습니다
(학과 및 개인 정보 드러나지 않게 축약한 점 양해해주세요)
제가 2023 전기 TO가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입시와 학생 선발은 예정되어있다. 언제든지 방문 환영하니 연락하고 오라“ (+교수님 개인 연락처)
이런 답장은 긍정인가요 부정인가요..?
내정자가 확정됐다는 것인지, TO가 예정되어있다는 것인지 헷갈려서요..
다른 곳은 교수님 혹은 랩장님께서 바로 면담 날짜 조율해보자고 확실하게 답을 주셨는데,
일정도 촉박하고 이런 메일은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ㅠㅠㅠ
오늘 yk 중 한 곳에서 아래와 같은 답을 받았습니다
(학과 및 개인 정보 드러나지 않게 축약한 점 양해해주세요)
제가 2023 전기 TO가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입시와 학생 선발은 예정되어있다. 언제든지 방문 환영하니 연락하고 오라“ (+교수님 개인 연락처)
이런 답장은 긍정인가요 부정인가요..?
내정자가 확정됐다는 것인지, TO가 예정되어있다는 것인지 헷갈려서요..
다른 곳은 교수님 혹은 랩장님께서 바로 면담 날짜 조율해보자고 확실하게 답을 주셨는데,
일정도 촉박하고 이런 메일은 처음이라 질문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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