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1학기 입학을 전제로 교수님과 컨택이 되어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더 높은 학교도 같이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교수님이 아직 연구실 소속, 학교 소속도 아닌 저에게 업무를 지나치게 많이 주십니다.
다른 석사생들 연구 자료를 대신 작성하라는 건 물론이고.. 무슨 미팅 자료를 준비하라는 것부터 아주 다양합니다.
아직 월급도 안 받는데다가 입학까지 한학기는 남은 저한테 이런 식으로 업무를 부여하는 게 원래 자연스러운 일인건지 궁금합니다.
다른 학교를 아예 준비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좀 답답합니다. 원래 컨택을 빨리 하면 이런 식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되는건가요??
신생랩이라 체계가 없는건지.. 석사생도 많지 않고 (3명 정도) 박사생은 1명입니다.
그냥 눈을 낮춰서 석박사생도 많고 체계가 잡혀진 학교로 가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중경외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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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2.09.20
일단 입학 안 한 사람한테 석사 주제 잡기 외 일 던지는 거 보면 돔황챠 각이 보이는데요.. 컨택하실 때 혹시 100프로 들어갈거라는 확신을 주시진 않으셨는지 그랬으면 때에 따라선 교수가 일을 시킬 수도 하지만 여전히 돔황챠...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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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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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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