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인서울 중하위권~하위권 대학 공대 학부 2학년입니다
최근에 성적이 우수하다고(2-1까지 4.36) 교수님한테 인공지능 연구실 들어올 생각 없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서 나쁠 거는 없을 거 같아서 최근에 간단한 면담 후에 교수님께서 이번 방학 때 인턴 해보고 결정하라고 하셨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괜찮은 거 같고 관심도 원래 코드 쪽으로 가려 해서 꽤 있는 편이지만 현실적인 취업 면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찾아본 거로는 저희 학교, 과에서 학부 졸업후 취업을 하면 80퍼센트는 흔히들 말하는 ㅈ소기업에 들어가는 것같고
이 연구실 석사까지 하고 취업을 한다면 80~90퍼센트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선배들 말로는 돈은 많이 준다고 합니다)
나머지 일부는 중견~대기업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보통 원래 현실이 이런가요? 아님 학벌의 한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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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2.08.01
제가 알기로는 국숭세단 전자,컴공,기계 이쪽은 대기업 30퍼센트 정도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명지대 상명대 이런 라인이신가요?
2022.08.01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