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소음진동 실험실을 가려고하는데, 이 분야 전망이 어떨까요?
s대 교수님 연구실에서 노이즈 캔슬레이션, 자동차 소음진동 이런 연구를 해보고 싶은데
고전학문분야라 실적이 잘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졸업 후 학계로 가고싶은데, 소음쪽으로는 교수님이 많은 것 같지 않던데, 실적을 잘 쌓으면 도전해볼 수 있을지
아니면 좀 핫한 분야로 전공을 할지 고민이라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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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2.07.18
기초 중에 기초.
꾸준한 수요.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음.
다만, 주인공이 될 순 없음.
2022.07.18
s대도 비슷할듯하지만, k대의 경우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노빅이라는 그룹에서 소음진동쪽을 전통적으로 연구해옴. 다만 이 분야는 상당히 고였다보니 학문적으로 기여를 하기가 쉽지않고 어느순간부터 학생들도 먹고살곳을 찾기위해서 다른 특정 어플리케이션등이나 아예 다른쪽(라이더센서와 같은)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음.
현재는 노빅그룹도 개편되면서 거의 전통 소음진동쪽이랑은 거리 먼 신임교수들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음.
즉, 산업과제정도 하면서 진행을 하겠지만 분야자체가 너무너무 고인분야다보니(하다못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도 저가로 나온것만 봐도) 학계쪽으로 빠지려면 본인이 탈출구 및 장점을 찾는 상당한 노력이나 천재성이 필요할수도있다고 생각함. 예전부터 대체로 해당분야는 학계보다는 기업쪽으로 많이빠져왔음.
2022.07.18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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