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수님의 어떤 연구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2. 내년 전기 모집 때 석사과정 TO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성적표 첨부 + 면담 요청
교수님 답변
1. TO는 있는데 지원하려는 사람이 좀 있어서 당장 답해주기 애매하다.
2. 수강 과목이 살짝 부족해서 여기보단 옆 교수님 연구실이 더 맞아보인다.
(옆 교수님이란건 제가 지원한곳이 교수님 2분께서 운영중인 랩실이고 한 분은 시뮬 한 분은 실험을 담당하신다고 합니다. 제가 메일 보낸 교수님 말고 다른 한 분을 뜻합니다.)
3. 일단 와봐라
제가 궁금한점
1. 이렇게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가서 최대한 어필을 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2. 어필을 할 때 연구주제에 대해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부족한 지식이나 연구에 기본이 되는 전공 지식들을 공부해 가는게 좋을까요??
3.보통 면담하면 면담 직후에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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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2.06.30
1. 가봐야 알죠
2. 학부생이 단기간에 연구분야에 대해 공부해간다고 한들 교수님 눈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보일거에요. 대신에 하고자하는 분야를 공부하는데 필요한 학부 기초과목들 다시 보고가는 게 나을거같네요. 제 생각으로 좋은 스탠스는 "이 분야에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를 공부해왔다. 대학원에 가서 이 분야를 연구하고싶은데, 무엇을 더 공부하면 좋을까요?"
3. 이것도 가봐야 알듯요. 보통 긍정적인 시그널은 인턴제의입니다.
2022.06.30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