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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학사 마치고 현재 자대석박통합중인데요, 말씀 들어보면 시설과 생활비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서울대/카이스트는 인식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으니 시설이랑 생활비 측면에서 정말 카이스트가 나은지 한번 확인은 해보세요.
직접 대전에 방문해서 인턴이라도 해보셔도 되구요.
제가 속한 과 기준으로는 인건비는 보통 맥스로 줘서 큰 문제는 없고.. 시설은 단과대마다 너무 달라서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그리고 시설과 인건비보다 훨씬 중요한건 연구분야 fit과 교수님이 추구하는 방향과 본인의 성향이 얼마나 잘 맞느냐입니다.
인건비 중요하긴 한데 사실 졸업 후를 생각해보면 푼돈에 가까우니까요. 보통 좋은 연구실은 인건비도 잘 챙겨주긴 하지만요.
서울대생 입장에서 지인이 있는 것 아닌 이상 카이스트 교수님이 어떤지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어서
별 생각 없이 들어가는 건 도박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서울대 학석박 의미가 큰가요?
13 - 아주 뛰어난 학생이 지원하지 않는한 될거 같지만 확답은 아니고
이렇게 어장 관리를 대놓고 하기도 하는 군요.
아직까지도 어장에서 스스로 빼긴 싫은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진학 비추입니다.
본인을 그렇게 대하는 교수 밑에서 몇 년을 생활하고 평생 이력에 따라다니는 지도교수로 정하는 것 저 같으면 안 할듯요.
메일 한 번은 놓칠 수 있다 쳐도 두 번은 빼박입니다..
이거 컨택 깨진걸까요
8 - 그 여학생 본인들 앞에서만 극혐하고, 교수 앞에선 꼬리 흔들 것 같음.
교수가 찐따인데 여미새임
16 - 항상 당사자의 처해진 입장에 따라 상호 서운한 점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왜냐면 서로 상대방의 현재 처한 상황을 알수 없으니까요. 나쁘게 생각하면 일거수일투족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일수 밖에 있습니다. 진정 자신에게 어떤게 도움이 되는지 판단해 보시고 행동하시면 회사생활, 사회생활 등등 모든 분야에서 공동으로 통용될겁니다. 강하게 부딪쳐 싸워 이기는것만이 승리는 아닙니다. 여튼 생각 잘 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생활도 잘 마무리 하신거 같네요. 앞으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김박사넷에 들어와 여러 글을 읽다가 제 지도교수님과 대학원 생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9 - 교수님이 그래도 어른이고 본인은 아직 학생인데, 그리고 교수와 학생의 권력차라는 것은 분명히 있는것인데 특정 학생이 싫다고 분명히 표현하는건 좋지 않은 일이긴 합니다. 교수가 아무리 가볍게 말해도 학생 인생에는 큰 일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시키지도 않은 잡일을 나서서 하는게 항상 좋게 받아들여지는건 아닙니다. 원하는걸 해줘야 좋은거죠.
작성자분 친구가 어느날 말도없이 작성자분 집에 몰래 들어와서 청소를 해놨다고 생각해보세요. 가구 배치나 서랍에 들어있는것 위치도 다 바꿔놓고.. 그게 그냥 좋기만 할까요? 이러지 말라고 했더니 '나는 너 좋아서 너 마음에 들려고 시간 쓰고 에너지 쓰고 그랬는데 왜 내 뒤통수를 치냐?' 고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저같아도 그런말 들으면 후배한테 전달 안해줍니다. 전달 해준다고 교수 마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들으면 기분나쁘기만 한데, 오히려 전해주지 않는게 예의죠.
그리고 글 전반적으로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는게 느껴집니다. 2년이나 인턴 했고, A 교수님은 할줄 아는게 없으니 내가 따라다니면서 해드려야 하고, 나서서 랩 홈페이지도 새로 만들고. 좋게 말하면 자신감 넘치고 의욕 있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주제를 모르고 낄데 안낄데 모르는거고..
그리고 남 말 들은거 전달하지 마세요. 어른이 되면 될수록 들은말 그대로 전하는게 무례한거고, 안좋은말 들으면 그냥 웃고 묻는게 예의 입니다.
교수님이 저를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8 - 본인도 지금 남탓하는거예요. 공동업무가 확실하면 교수님한테 말해서 업무분장하세요. 교수가 시키지 않은거면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연구실 늦게 들어와도 님보다 훨씬 좋은 연구능력이 있을수도 있고 나중에 더 크게 되서 나갈 수도 있고 다 같이 폐급으로 망할 수도 있어요. 여기보면 맨날 선배가 어쩌구 후배가 어쩌구 하는데 대부분 학부생이거나 석사 시작이더군여
약아빠진 후배 어떻게 하시나요?
10 - 위에 댓글들 의견들에 다 동의하고, 작성합니다.
글 전반적으로 "건방지다"는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가장 황당한건, "서로에 대한 얘기를 전달했다"라는 부분이네요.
글쓴이는 좀 반성하고, 자기 행동을 뒤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저를 싫어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0 - 그 여자제자가 제일 잘하는 학생이겠지 ㅋㅋㅋㅋㅋ
동성이나 이성이나 이런글 대부분은 본인 능력 딸리는 거 인정 안하고 글 쓰는게 대다수임
교수가 찐따인데 여미새임
10 - 포닥이 Q1이뭔지도모름? 한심하네
학부생 sci 논문에 대하여
8 - 관점차이아님?
턱걸이 Q1은 쓰기 개쉽고
2% 3% 5%는 힘든게 맞는디
학부생 sci 논문에 대하여
10 - 수백명의 지원자들 중 아무나 막 던진 사람과 진심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을 추려내는 교수님의 상황을 생각한다면, 학부생들에게 너무 가혹해 보이다가도 현실이 그러하다는 건 어쩔수가 없죠. 교수님이라는 직책으로서의 책임감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새겨듣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학원생 지원서 수백개를 받아보며 느낀 점
8 - 네 진학 자체는 가능하긴 한데, 가서 힘들수도 있습니다. 제가 공격하려는게 아니라, 학부 학점이 3.2에 석사같은 경우도 학점이 3.8정도 나올 지력이면 진지하게 AI 연구 빡셀수도 있습니다. 뇌세포 유전자를 석사과정 동안 바꾼다는 생각으로 해야할듯합니다
제목: 학부 GPA 3.2/4.5, 국내 AI 석사 후 미국 AI 박사 진학 가능할까요?
7 - 근데 어떤일을 하더라도 안될거 뭐 있노 마인드가 중요함. 주변에서 패배자ㅠ새끼들이 그거 안된다 너는 부족하다 이런 가스라이팅 하면서 까내리는데, 직접해보고 미박따서 조언해주는 사람 아니면, 내인생 책임져주는 새끼도 아닌애들 아가리에서 나오는 말들은 개무시해도 됨.
미박 준비할때 가지면 좋은 마인드
7
박사과정....
2022.01.26

이런내용에 대해서 많은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글을 개제하기가 많이 부끄럽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박사과정 연차로 4년차이며, 졸업을 하네마네 말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논문이 투고된것도 없는상황입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석사중 국내에서는 여러편의 국내저널에 논문을 투고했고, 석사졸업논문으로 SCI한편 냈지만 박사졸업에는 영향이 없을것같네요...
작년초 갑자기 책을 보던중 숨이 똑바로 안쉬어지며 숨이 막혀 죽을거같다, 뭔가 알수없는 너무 무거운게 제 몸을 강압적으로 누르고 있어서 이러다가 압사당해서 죽겠다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가 싶어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내리 잠만자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해결되지 않아 현지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우울증,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있는거 같다는 소견을 받았고, 해외이동이 어려운상황이었지만 교수님의 양해로 약 반년간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정신과를 다니며 상담치료를 받고싶었으나... 들려오는 정신과이력에 대한 안좋은 말들과 부담되는 상담비용을 보고 집에서 최대한 스트레스 덜 받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9월초 다시 돌아와 실험실 생활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제대로된 관리가 없었던 탓인지 중간중간 생활하면서도 불안증세와 숨이 가빠지는 문제등은 안고쳐졌습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졸업을 하네마네 말이 나오고있는 상황이기에 추가적인 데이터분석작업을 진행중이며 정말 시간이 촉박한시점입니다...
데이터분석과정중에 통계개념이 필요한부분에 대해 현재 한달간 공부를 하고있지만 제 자신에게도 남들에게도 100%이해하였다고 말할 자신도없고 이걸 제 데이터에 적용하여 분석을 진행한다는게 참 어렵게 느껴지고있습니다.
이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에서 말씀드린 불안과 공황증상이 또 나와서 어제도 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조취를 받고 진정되기를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이런게 너무 힘들다보니.. 지금이라도 박사과정을 그만둘까... 긴시간동안 박사과정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짓인걸 알지만 정말 그만둘까... 그만둔다면 당장 돌아가서 내가 몸담고 일할수있는곳이 있을까... 여러 잡생각이 듭니다..
어제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지쳐서 쓰러지듯 잠들고 아침에 다시 학교나와 지금 이글을 쓰는 시간까지도 늦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취업준비를하고 이력서를 넣어야하나 생각이들고
너무 제 자신이 나약한것같고 전공에 대해서 무능력한것같아 한심합니다..
무능력하고 나약한 후배를 위해 여기에 계시는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정신없이 쓴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생각나는 스펙이라는것들 생각해보면
지거국 농대졸
학사 4.17/4.5
석사 4.5/4.5
컴활1급
식물보호기사
국내논문5편이상출간, 해외논문SCI급 1편출간
국제쌀연구소(IRRI) 인턴2개월과정수료
* 어학점수 전부 만료 (해외거주하는동안 시험칠수있는 기회가없어 시험을 못쳤습니다..)
이정도인데... 좋은스펙은 아니기에 돌아간다하더라도 참힘들거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직 교수가 쉐어해주는 대학원생활 팁들? 명예의전당 104 19 27408
교수인데 학생들 너무 빡친다 명예의전당 129 55 55341-
80 35 4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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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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