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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 경제적 문제

2022.01.11

8

2263

형님들 아빠가 아예 경제적 능력이 없고 동생은 나아지고 있긴한데 정신을 덜 처렸고 엄마는 식당일 하면서 다른 곳에서 살고 있어요 이혼했고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저보다 주위 사례들이 많으니깐 알려주세요

1. 칼 취업
2. 석사나 박사 따고 돈벌기

어느게 더 많이 벌고 더 길게 부양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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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2.01.11

칼 취업,
1. 회사에서 보내주는 대학원가기
2. 회사 다니면서 휴가 이용해서 대학원 다니기

대댓글 1개

젊은 마이클 패러데이*

2022.01.12

휴가를 얼마나 길게 주길래 ㄷㄷ

2022.01.11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1번

2022.01.11

1

2022.01.12

당분간 힘들어도 공부를 좀 더 많이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2022.01.12

ist를 다니면 돈 문제는 해결됩니다.
소수의 사람들 말고는 학사 취업이 돈을 더 법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바로 취업하세요.

대댓글 1개

2022.01.12

ist 말고도 랩바이랩이라 ist 정도로 주는 랩들은 많습니다.
근데, 자기 하나 생활하는거랑 부양하는거는 다르지요.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는 진짜로 공부를 너무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칼취업이 낫습니다.

2022.01.12

저도 가족들 다 부양하는 흙수저로 20대에 회사에 다니다가, 어렵게 공부할 기회를 잡아 가까스로 유학까지 다녀와 지금은 교수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은 가족들과 저도 모두 많이 힘들었고 원망도 많이 들었지만, 이제는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안정되니 이 선택이 훨씬 나은 것 같네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공부를 못하면 계속 후회하게 됩니다.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공부할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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