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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졸업 앞두고 전자쪽 대학원 찾아보고 있는데요.

학부쓰*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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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노리고 있는 대학원(연세,고려,성대)의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여기 계신 분들은 보통 석,박사 하시는 분들 많다고 생각해서 질문드립니다. 

한참 찾아볼땐 연구실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연구주제도 찾아보고 활동사진도 보고 했는데 당최 어떤 팩터를 봐야 이 연

구실이 좋은 곳이다! 이런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연구실적은 물론 기본이겠지만, 연구실적에 준할만큼 중요한게 교수님의 인

품이라고 들었습니다. 학부생 시절에 연구실 인턴 10개월 정도 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 다른 교수님들은 어떤지 비교할 수가 없

으니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김박사넷의 부족한 정보와 짧은 제 식견으로는 훌륭하신 분을 찾기가 힘듭니다. 어떤 점을 보고 나

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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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ㅇㅇ*

2018.08.29

대학원생 진학비율이 높은 과기원+포스텍은 자대생 진학 비율이 꽤 중요한 팩터인데 종합대에도 적용될지는 모르겠네요. 석사비율도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겠고요.
졸업생*

2018.08.29

대학원을 안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ㅠ S.T.A.Y...!!
ㅇㅇㅇ*

2018.08.29

홈페이지 들어가서 자대생 진학비율 한 번 확인해보시고, 석/박사 비율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이유는 자대생은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고, 수업도 들을 수 있고, 선배들한테도 들을 수 있거든요. 대체적으로 자대생이 많이 간다 = 갈만한 연구실이다. 자대생은 거의 없고 대부분 타대생이다. = 그 타대생들도 미리 알았으면 안왔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중도자퇴비율이런 것도 알 수 있음 좋겠지만 내부자 아니면 사실 알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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