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대학원 진학 관련 선호도 관련!

2020.12.12

13

5083

안녕 애들아

나는 미국 한 대학에서 박사를 올해 5월에 마치고 지금 미국 국가연구소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사람이야. 현재 인서울 대학 (서포카, 연고 서성한은 아니야) 면접을 보고 있긴 한데, 붙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내가 이 대학 중 하나를 갔을 때 열정이 넘치는 학부연구생이나 대학원생들을 잘 고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좀 있어.

혹시 이글을 보는 친구들 중에 인서울 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면, 교수님 실적이 좋고 연구분야가 흥미로우면 자대생들이 그 연구실로 많이들 가나?

미국에 계속 남아있으면서 정말 탑티어 국내 대학이 오픈되고 거기가 합격 됐을 때 한국에 들어가는게 맞을까, 아니면 일단 인서울대학정도만 되도 감사히 생각하고 들어간 다음 거기서 팀을 잘 꾸려봐야할까 고민이 많이되서 물어봐.

고마워!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3개

2020.12.12

저는 인서울 중위권 정도에 재학 중인데 (서성한 아래)
연구분야나 교수님 명성에 따라 연구실을 가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적지 않아요.
단, 인원 수급이 원활하게 잘 이뤄진다는 말씀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0.12.12

그렇군요. 댓글 고마워요!

2020.12.12

얘기 들어보면 연구 마지노선은 서성한, ist 류들인 것 같네요..

심지어 저는 ist도 kaist unist외에 다른 ist들 인기랩 빼면
거기있는 학생들이 연구에 크게 관심도 없고 그냥 전문연하러 온 것 같은 느낌의 학생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이 마저도 아니면 거의 연구는... 원하는대로 못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