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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관련 선호도 관련!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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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애들아

나는 미국 한 대학에서 박사를 올해 5월에 마치고 지금 미국 국가연구소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사람이야. 현재 인서울 대학 (서포카, 연고 서성한은 아니야) 면접을 보고 있긴 한데, 붙는다는 보장도 없지만, 내가 이 대학 중 하나를 갔을 때 열정이 넘치는 학부연구생이나 대학원생들을 잘 고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좀 있어.

혹시 이글을 보는 친구들 중에 인서울 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니고 있으면, 교수님 실적이 좋고 연구분야가 흥미로우면 자대생들이 그 연구실로 많이들 가나?

미국에 계속 남아있으면서 정말 탑티어 국내 대학이 오픈되고 거기가 합격 됐을 때 한국에 들어가는게 맞을까, 아니면 일단 인서울대학정도만 되도 감사히 생각하고 들어간 다음 거기서 팀을 잘 꾸려봐야할까 고민이 많이되서 물어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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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0.12.12

저는 인서울 중위권 정도에 재학 중인데 (서성한 아래)
연구분야나 교수님 명성에 따라 연구실을 가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적지 않아요.
단, 인원 수급이 원활하게 잘 이뤄진다는 말씀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0.12.12

그렇군요. 댓글 고마워요!

2020.12.12

얘기 들어보면 연구 마지노선은 서성한, ist 류들인 것 같네요..

심지어 저는 ist도 kaist unist외에 다른 ist들 인기랩 빼면
거기있는 학생들이 연구에 크게 관심도 없고 그냥 전문연하러 온 것 같은 느낌의 학생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이 마저도 아니면 거의 연구는... 원하는대로 못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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