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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선생님들 고민이 있습니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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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pk중 한곳에 지원을 해서 면접까지 보았으나 면접을 좀 많이 못봐서 떨어진 상태이고, 내년 후기에 유니스트 교수님과 컨택을해서 다음주에 면담을 하러 갑니다.

그런데 포공 교수님께서 학기중 인턴하다가 내년에 다시 지원하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내년 면접에 다시 합격할 수 있을까에 관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포공에 다시 넣고 싶으나 당장에 내년부터 백수이기도하고 현실적으로 올해 떨어졌는데 다시 내년에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유니스트 실험실도 물론 포공이 좀더 좋은편인거 같으나 그렇게 많이 밀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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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0.11.11

어디가나 본인하기 나름인데
전공분야가 뭔지 모르나 그기가서 연구실적 잘내고
잘 풀릴수 있으면 가도 괜찮지요

포공도 외지인데 유니가 조금 더 외질수가 있는데 잘 견디고 하모
되지뭐 별꺼 있나요

가서 현지답사해보고 다닐만하다고 생각들면 go~

2020.11.11

포공 결과가 벌써 나왔나요,,?

2020.11.11

포공 교수님께서 일던 이야기를 먼저 꺼낸 거라면 비록 이번 입시에서 불합격하긴 했어도 님을 좋게 봐준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정도면 도전할 만 하지 않나요?

내년에 면접이면 그때까지 면접 준비할 시간도 많은데 벌써부터 떨어질걱정을 하기보다는 인턴과 면접 준비를 병행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보여지네요.

이번 입시에서 면접에서 떨어진 것이라면 서류는 통과했다는 의미인데 일년만에 서류 컷이 갑자기 급상승하지는 않으니 면접준비 및 인턴 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 있을겁니다.

더군다나 컨택했다는 유니스트도 내년 후기 입시에 지원하신다는거면 아직 시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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