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석사 때 SCI 3편? 어렵습니다.
파이팅하고 좀 더 현실적인 계획을 짜보세요
말이좋아 3편이지, 6개월마다 1편씩 나와야 하는데, 심지어 1학기 때부터 써야합니다.
중경급 석사에서 skp박사는 쉽나요?
12 - 공식 공지 오는데 커뮤에서 정확하지도 않은 카더라가 왜 필요함?
ICLR 사태
11 - 박사님이나 교수나 참.. 기억이 안난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바빠도 ㅋㅋㅋ 저자가 얼마나 예민한 일인데 무책임하고 이런 일이 생기는게 말이 안되네요.
이건 윤리적으로 문제 있어보입니다. 작성자님과 박사님이 공동저자로 합의했고, manuscript에서도 공동저자로서 충분한 기여를 했으면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안되죠. 물론 의문인건 실제로 열심히는 하셨겠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년차셔서 manuscript에 대한 기여가 생각하시는 것보단 적을 수 있겠다싶긴한다만....
내용상으론 둘다 공동저자여야 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근데 혹시 아무리 바쁘셨어도 출판된 논문의 공동저자인지아닌지를 어떻게 몇달뒤에 알게되신건가요.. 공동저자는 표기만 있어도 인정받는건데 그건 꼭 확인하셔야했고 지금이라도 저널측에 에라텀으로 내면 됩니다.
교수와 박사님 둘다 기억안난다는거보면 둘이 이미 짜고친거같은데 ㅋㅋ 교수님께 진심어린 면담신청해보시죠.
공동 1저자에서 2저자로 변경되었습니다...
19 - 인구수요
미국 아이비 + 주요 주립대에 한국인 교수가 드문 이유가 뭘까
11 - 중국인들 몰리는것만 없으면 학계가 비교적 클린해질듯
ICLR 사태
12 - 박사받을 정도면 학교레벨을 보는게 아니라 박사님 레벨을 봐요...
학석박을 모두 다른 학교에서 하면
11 - 학부생은 잘 하든 못 하든 내 알빠 아님. 대학원생은 잘 하면 연구실이 번창할 수 있고 잘 못하면 연구실이 망할 수 있음. 그냥 놔둘 수가 없음.
교수님들이 학부생대하는 태도랑 대락원생 대하는 태도랑
11 - 우리나라도 뭐 딱히ㅋㅋㅋㅋ 박사수당 좀나온다고 인정받는걸까요
미국도 우리나라도 박사학위받으면 경력으로 다 인정해줘요ㅋㅋ
그리고 학위의 가성비라하면 동의못하겠습니다.
정년 보장되는 정교수 제외하곤 박사달고도 정년못가는 대기업분들이 대부분이에요.
학계뜻없으시면 그냥 석사따고 대기업가는게 찐 가성비죠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공감 되시나요?
10 - 일단 BK는 장학금취급이라 인건비상한에 포함안되는걸로 알고 교수님한테 듣기론 용역과제도 인건비상한에 포함 안된다고합니다. 옛날에도 몇번 돈 남는다고 인건비상한액 넘겨주셨는데 뱉은적은 아직 없습니다.
교수님이 인건비 많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10 - 전형적인 한국사회 스러운 댓글이네 . 누굴 무시하는 글도 아니고 누구의 권위 실추하려는글도 아닌데 신산업 분야는 연구가 전부인데 아직도 지켜보자는건 어이가없네
포티투닷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한국학계의 수준이다 ㅋㅋㅋ
11 - 그리고 미국 박사과정은 전부 풀펀딩이라서 오히려 돈을 모으는건데 유학자금이요? 미국 박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상태로 김칫국 마시고 계시네요. 누가보면 이미 다이렉트 미박 붙은 줄 알겠어요. ㅋㅋ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42 -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잘살고있는데 남들 다 가니까 나도 뭔가 안하기 아쉽네~같은 김치맨 마인드로 오면 바로후회합니다. 한국 대기업에서 낮은 렌트,물가 누리며 잘 저축하고 재테크해서 잘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래 나이먹으면 이제 가족 생기고 도전정신이 약해져서 삶의터전을 바꾸는것 같은 큰 선택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선택을 할거면 지금당장 해야합니다. 그리고 미국온다고 글로벌 인재되는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별거없습니다. 그 글로벌 인재들은 이미 미국에서 nba선수연봉 받고 있거나 창업한 사람들이라서 님 친구들은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20 - 말을 개 띠껍게 쳐하네ㅋㅋ 가정교육 독학했음?
한국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33
지방사립대 교수의 단상
2021.09.29

지방사립대 조교수로서 앞에 시리즈 참고해서 간단히 써봄
포항공대 같은 특수 지방사립대 제외하고 일반적인 지방사립대 중 내 생각엔 5위권 이내라고 생각하는 학교임.
1. 내 연구실이 있는 건물은 50년 가까이 되었음....
새 건물도 나 오기전엔 좀 짓고 했던데 요새 전반적으로 어려운지 새 건물 건축은 없음
실험실은 오자마자 퇴임하신 분 공간 받았는데 거대한 쓰레기로 가득차있고 정리하는데 고생했음
2. 정착비는 학과에서 컴퓨터 등등 사라고 2천, 학교에서 연구활동비 등으로 쓰라고 6백, 산학협력단에서 고가장비 1개 7천 정도 받음
3. 강의는... 1년에 20학점 정도 함. 1년에 영어강의 하나 의무인데 이걸 왜 하는지...
4. 승진실적은 막 널널한건 아닌데... 조교수가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5. 우리학과는 충원은 다 하고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입학생 등급이 낮아지는중
6. 학생들 취업은 대기업 가는 몇몇 최상위권 제외하고는... 다들 공기업이 목표라고 얘기하는데 잘 가는거 같지는 않음
7. 첫 한국인 석사 제자는 기대이상이라 만족스러웠는데 한국인 대학원생 받기가 어려움. 그래서 다른 교수님들은 외국인으로만 랩 구성하는 분들 많음.
8. 월급은 등록금 동결되면서 15년 가까이 동결중. 정출연에서 왔는데 지금은 정출연과 비슷한데 오르질 않아서 미래가 없음. 15년전에도 조교수가 이 월급을 받았을테니 그 때는 고연봉이었겠다 싶음.
9. 연구비는 연구재단 되고 학교 및 지역 사업들 끼고 하니까 여유는 있는데 대학원생 구하는게 문제임.
10. 학교 분위기는 좋음. 조교수한테 일 떠맡기는것도 없고 전반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듯. 학교 주인(?)이 주인행세를 안 하는 학교이다 보니 국립대 분위기임
지방대 교수의 단상 김GPT 212 51 107558
지거국 교수의 단상 김GPT 35 8 22977
난 교수님들끼리 물물교환해버림 김GPT 23 6 7203
한국교수의 단상 김GPT 85 59 20298
경북대 학석박 출신이 교수되겠다네요 김GPT 156 57 27548-
130 30 20069 -
94 9 10884 -
1 4 659
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명예의전당 277 39 63393-
103 34 68813
대학원 생활이 힘든 이유들 명예의전당 161 34 110845
신진 교수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신진 교수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학부연구생입니다. 탈주각 재고 있습니다.
22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366 - 제발 검증된 교수가 운영하는 연구실로 들어가세요
117 - 인정할 건 인정 하자. 중국이 우리나라 보다 열 수 위다.
63 - 대학원 간판, 랭킹 정리
22 - 교수님이 지나치게 생성형 Ai에 꽂히신거 같습니다.
19 - 석사 개꿀팁ㅇㅇ
48 - 학부연구생을 하며 드는 의문점 (감사하신 교수님들)
10 - 서울대 화학부 모 연구실
20 - ICLR 사태
21 - 중경급 석사에서 skp박사는 쉽나요?
5 - 포티투닷과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한국학계의 수준이다 ㅋㅋㅋ
5 - MDPI 저널 한번 깠더니 신고잔뜩 먹었네요
9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처음 맡은 과제가 이상합니다.
20 - 공동 1저자에서 2저자로 변경되었습니다...
17 - 사기업 서류 광탈 후기
26 - 미국 아이비 + 주요 주립대에 한국인 교수가 드문 이유가 뭘까
18 - 교수님들이 학부생대하는 태도랑 대락원생 대하는 태도랑
12 - 학석박을 모두 다른 학교에서 하면
15 - 세종대 연구력의 비결?
12 -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공감 되시나요?
16 - 지거국 vs 한양대 vs ist
11 -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관련 ㅇ문의
14 - 서울대 옆 대학동 사는데 조현병 환자 너무 많아요ㅠㅠ
23 - 교수님이 인건비 많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16 - 우리나라가 중국을 비하/폄하 하는 거는 왜일까?
9

2021.09.29
대댓글 2개
2021.09.29
2021.09.29
2021.09.29
대댓글 1개
2021.09.29
2021.09.29
대댓글 1개
2021.09.29
2021.09.29
대댓글 4개
2021.09.29
2021.09.29
2021.09.29
2021.09.29
2021.09.29
대댓글 3개
2021.09.30
2021.09.30
2021.09.30
2021.09.30
2021.09.30
대댓글 1개
2021.09.30
2021.09.30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