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삼성 하닉 회설, 공설이고 대학원 목표는 skp 랩 진출입니다.(아직은 햇병아리 정도 수준 목표입니다)
입시 당시에 건대 전전하고 경희 정전신 동시 합인데 당시에 건대랑 경희 차이는 별로 안 나고, 건대랑 동홍 차이는 겁나 난다고 해서 서울에 있는 건대 택했거든요.(건대 예비합, 경희 최초, 과가 건대가 더 좋은 것 포함) 실제로 동홍하고는 점수 차이가 많이 났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비하가 아니라 수험 당시에는요.)
근데 군대 갔다 오고 올해 학교 생활 및 타학교랑 교류하다 보니 그냥 건대를 건동홍으로 묶고, 건대부터는 B급 취급 하는 경향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건대랑 경희랑 차이가 많이 나고 건동홍을 그냥 하나로 본다면 그리고 대학원 갈 때나 취업할 때 건동홍부터는 지거국이랑 별 다르게 생각을 안 한다면 호구처럼 건대에서 어렵게 학점 딸 이유는 없어 보여 편입 준비하려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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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개
2023.01.21
대학원진학입장에서는 부산경북이랑 비슷할것같은데 취업시장은 잘 모르겠네요
대댓글 6개
2023.01.21
취업은 딱 부산경북 급임
2023.01.21
부산 경북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나 성적 차이가 꽤나 의미있게 나는 편인데 조금 아쉽긴하네요.
2023.01.22
인식이죠 뭐 면접장에서 입결표 피고 건동홍이 부경보다 정시 커트가 몇 점 높고 이러진 않으실거고,
동국대 건국대는 언론에서도 비명문대 라고 낙인찍지 않았나요? 비명문대라고 헤드라인 달고 자료화면을 두 학교 간판을 보여줬는데.. 그 정도면 완전히 그 학교 입장에서는 기분이 엄청 나빴겠네요
대댓글 1개
2023.01.30
뭐 어디까지나 금융권 문과계열 한정이긴 했었던터라 그러려니 하고 진학했습니다
2023.01.27
서울대 대학원 다니는데 전화기 기준 건대 출신 꽤 봤습니다 수석 졸업한 친구도 있더라구요 이야기들어보니 건대 전전에서 하닉 삼전 잘만 가던데요 편입한다고 해도 신입학이랑 같은 취급도 아닌데 뭣하러...
2023.01.27
건대는 딱 내 이름에 득이 되지도 해가 되지도 않는 레벨입니다.
대댓글 1개
2023.01.27
부산경북이랑 비슷하네요...
2023.01.28
도대체 "차이가 겁나난다" 이게 무엇을 기준으로 도는 이야기인가요?
입시결과 몇 점 차이는 그렇게 유의미한 차이가 아닌 걸 본인도 잘 아시잖습니까?
성적 차이가 의미있게 난다는 표현도 어색한 것이, 검색해서 작년 입결 보니 부산대 상위 공대에선 비비는 과도 있고,오히려 부산대에서 건국대보다 점수가 더 높은 학과도 있던데, 기초 연구과가 많은 국립대랑 비교하면서 학교의 전체 학과 입결 평균을 기준으로 말씀하신 건가요?
그리고 대학일보 학점 통계를 봐도 건국대가 그렇게 학점 짠 것도 아니더군요. 4.2x인데도 30등인 등수가 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자존감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대댓글 4개
2023.01.28
그냥 본인이 잘하면 되는 학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거국이나 인서울하위나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곳은 sky,kp 이정도에서 영향이 있겠죠.
그 밑으로는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거에요 뭐든 어디든
2023.01.30
학점이 짜다는 소리는 단 한 번도 안했습니다. 하지만 석차나 학점은 결국 인풋 정도랑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적어도 제가 다니는 과에서는 부산대는 같은 과 기준 수학 2개를 더 맞춰야 입학 가능했었고, 동국대와 경북대도 1.5개는 더 맞았어야 했습니다. 개인과 개인 비교만 모를까 집단과 집단이면 절대 적지 않은 격차죠. 님 말대로만 따지면 저희 학교와 중대도 같은 레벨이여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적어도 메이저 과 기준으로는 지금 더 차이가 확실히 나는데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경북대 부산대 머리가 높은 편인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학과 타협하거나 서성한이나 중대 실패 후 저희 학교 오는 경우도 많아서 머리 비교해서 뒤쳐진다는 생각도 전혀 안 들고요.
자존감 체크.. 과한 조언을 하시는 것 같네요.
2023.01.31
반대로 문제 2개 1.5개 정도 차이면 그냥 운의 영역으로 넘어가는거 아닌가요ㅋㅋㅋ 번호 잘못 쓰면 여기가고 아니면 저기가고 이 수준인데 뭐 5~6개 차이도 아니고 그정도 가지고 슬프니 마니 하는게 웃기네요...
2023.02.02
서울에 위로 열댓개나 되는 명문 대학원을 놔두고 건대 대학원 가는 사람이 어느정도 위치일지 한번 잘 생각해 보심이ㅋㅋ..
깐깐한 존 케인즈*
2023.01.31
며칠지난 글이지만, 어쩌다 눈에띄어서 보다보니 초점이 안맞는것같은데, 결론이 편입을 할까 말까를 물어보시는건가요? 이쪽 사이트는 대학원 진학이나, 아니면 이미 진학한 대학원생 이상이 주 멤버인데, 여기서 학부학벌편입 얘기하셔봐야 애기들 소꿉장난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지네요
단순하게 말해, 본인이 작성하신 카테고리가 학부 인턴인데 그에 대한 글도 아니고 뭘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목표가 연구는 맞나요?
위 댓글처럼 뭐 과에서 부산대는 같은과기준 수학 2개가.. 동국경북도 1.5개는더 맞았어야.. 이쪽사람들은 실험하고 논문써서 IF 얼마에 논문을 내니마니 하는 사람이 대다수고, 특히 활동하는사람들은 SPK도 많아 이 얘기 해봐야 걍 서울 사립대에서 소꿉장난입니다. 하위권 학생 두명이서 내가 너보다 좀더맞아서 더 잘난거야 이러고있는데 위 사르트르님 반응이 딱 보통입니다.
우쭈쭈를 원하신다면 에타같은곳을 가세요. 여긴 연구를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이지 어린이집이 아닙니다. 본인이 필요한 곳도 못찾아가시는데 무슨 답변을 원하시나요?
2023.01.31
대학원 진학이 목표시면 편입은 전혀 필요없으십니다. 실적 좋은 자대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이나 자대석사 후 타대/해외박사 or 랩 연구 분야 공부 후 컨택해서 타대 석박사 지원 하세요.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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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단 홍숙
지금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와 비교되죠?
과거 저들은 영남대, 동아대, 조선대 등 일부 지사학 라인이었습니다. 경북대, 부산대는 연고~서성한 급이었고요
대댓글 3개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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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 30년전만 하더라도 그랬죠. 정확한 정보입니다 ㅋ 인서울 3rd 라인 이하는.. ㅉㅉ 얼마나 서울 가고 싶었으면.. 이랬던 게 맞습니다
2023.02.05
경북 부산이 연고대급이었다......
2023.02.05
그럼 성균관대는 과거 서울대이상급이라하지.....조선시대떄..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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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서울 대학 입결 높다해도 대접은 예전 지거국 이하입니다. 경북대 아.. 대구에서 왔구나. 전남대.. 아 광주에서 왔구나.. 이런게 인서울에서는 없는 장점이 있죠 ㅎ 삼성전자 임원지 학벌 한번 보시고 연구해보세요 ㅋ 인서울? 거기에 무슨 프리미엄? 절대 없습니다 ㅋ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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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국숭세단.. 이 레벨이 인서울 프리미엄에 속아서 올라타고 나중에 메릿없고 ㅋ 돈 쓰고 힘들고.. 지거국출신이 대기업 임원다는 비율이 낮지 않지만.. 인서울 잡대는 중견기업따리가 정확한 레벨이고.. 어느 세월에 skpykssh .... 극복합니까?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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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떤말을 해도 지방에서 상경유학하는 경우는 skyssh + 전문직까지이며 중경외시는 옵션입니다. 건대의 경우 전통적으로 수의대 축산쪽이 쎄며. 공대는 인식이 높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더 높은 레벨의 공대가 그 위에 나열될수 있는지.. 그걸 극복할 방법은..
2023.02.03
저라면 그냥 실속을 키우겠습니다...
2023.02.04
질문하고는 반박만 하시네요. 무엇을 위한 질문인지?
2023.02.05
대학원 가니 어쩌니 하는 분이면 그냥 편입 노리지 마시고 건국대에서 공부 열심히 한 후 spk-ist,ky 쪽 대학원 진학을 잘 준비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저는 지거국에서 학사, 석사했고 박사는 spk중 한 곳에서 했어요. 그리고 대전소재 정출연 거쳐서 현재는 수도권 특정연구소 다니고 있는데 특별히 불편함은 못 느끼고 있네요. 간혹 학벌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편입을 생각하는 분들 계시는데 제가 봤을 때 이공계열에서 그걸 위해 노력하는 건 그냥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학사 졸업으로 마칠 분들이거나 정말 본인 다니는 학교가 별볼일 없는 경우 아니면 그냥 다니던 곳에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 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수학능력시험이나 기타 종합평가에서 상위 30% 안에 들어야 입학이 가능한 학교를 다니는 경우라면 굳이 편입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특히나 이공계열이라면 더더욱요. 제가 이미 관리자급 나이가 되어서 그렇게 바라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봤을 땐 그래요. 제 주변에도 편입+대학원 진학하신 분들이 있으니 잠깐 소개를 해보죠. 1. 지거국 2년 후배 첫번째는 실패 두번째에 서울소재 서성한 중 하나로 편입. 이후 대기업 취업했다 들었으며 현재는 뭐 하나 모름 2. SPK 대학원 다닐 때 봤던 엄청 예쁜 여자애. 그 지역 최하위 지방사립에서 서성한 중 하나로 편입해서 남들보다 1.5년 더 다니고 SPK대학원 인기랩에 있었음. 박사까지 졸업했을 것으로 추정. 3. 대학 포닥할 때 같이 일한 연구교수님. 지방 허접한 여대 다니다 서울 모 여대로 편입. 서성한 대학원-미국유학. 미국대학 포닥하다 한국에 연구교수로 오셨다 정출연 선임 거쳐 현재는 대기업 부장. 이런 경우 외 대부분은 적당히 대학원 진학이나 졸업 후 취업인데 대기업, 연구소, 교수 등등 엄청 다양합니다. 너무 하나만 바라보고 힘들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보시고 교수님도 만나보시고 하세요.
2023.02.05
개인적으론 경희나 건국이나 유의미한 차이가 느껴지지않습니다. 현재 본인은 그것때문에 마음이 안좋을지모르지만 다른사람들은 그정도로 별신경쓰지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도저히 마음을 극복 못하겠다면 요즙 반수가 너무 많아 결원이 많이생기니 편입 좋은생각이고 편입할때는 적어도 ssh정도는 합격할수있게 노력해보세요
2024.08.13
제가 잘못 생각했었네요 죄송합니다
2024.09.30
죄송합니다 과거 편향된 생각을 했고 못난 댓글을 및 글을 작성했습니다
대댓글 3개
2024.10.01
어이쿠, 오랫만이네요.
2024.10.10
지금은 어떤 생각을 갖고계신가요? 편입은 안하신것같고 대학원은 고려대상이신지?
2024.10.17
학교의 역량보다 본인 역량이 더 중요함을 느꼈고 제가 수석도 아니고, 학교로 왈가불가 할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저 때문에 불이익이 생기셨을 수도 있는 학교 학생분들한테 너무나 죄송합니다. 저 개인이 입시 커뮤니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학교에 몰입하지 못한 상태로 대학원 진학을 저의 가치를 올리는 데에만 집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무지함으로 시작되었고, 실제로 졸업을 준비하고 졸업 농문을 위한 공부하면서 김박사넷에 배설했던 제 잘못된 감정들을 많이 뉘우치며 학교와 동문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대학원 진학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피해를 줬다고 생각됩니다. 익명 뒤에 숨어서 용서를 구하는 것이 쪽팔린 행위인 줄 압니다. 부족하지만 제 전공과 관련되어 학계에서 어떠한 행보를 걷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것으로나마 학계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건대 학생들에 대한 분이 조금이라도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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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2023.01.21
2023.01.22
2023.01.23
2023.01.30
2023.01.30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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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2023.01.30
2023.01.30
2023.01.31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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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2023.01.24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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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2023.01.30
2023.04.06
2023.04.14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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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2023.01.23
2023.01.23
2023.01.24
2023.01.30
2023.01.30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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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2023.01.25
2023.01.26
2023.01.30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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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2023.01.25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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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2023.01.27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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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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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2023.01.30
2023.01.31
2023.02.02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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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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